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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업무는 기상 관측 보고, 등대 정비 등
연봉 최대 6만 달러··· 고립된 곳에서 일해야
연방 해양수산부는 포트하디, 토피노, 벨라베라, 프린스루퍼트에 위치한 BC주 항구에서 일할 수 있는 보조 등대지기(Assistant Lightkeeper) 구인 공고를 웹사이트를 통해 최근 게시했다.  ...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비 6.3%로 둔화
식품 물가는 10%대 유지··· "금리 인상 불가피"
지난달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연속 둔화한 가운데, 작년 한 해 무섭게 치솟은 식료품 물가는 좀처럼 잡히지 않는 모양새다. 연방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월간 물가동향...
“일주일 2잔 이상, 조기 사망 위험 커져” 새 지침
술병에 경고 문구 표시 의무화해야··· 업계 반발
적은 양의 알코올 섭취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새로운 보고서가 발표됐다.   캐나다 약물사용·중독센터(CCSA)는 17일 최종 발표한 ‘알코올 및 건강에 대한 지침 보고서’를 통해...
▲/CBC 벤쿠버 유튜브캐나다에서 교도소에 수감된 이들을 위한 ‘마약 공급선’으로 비둘기가 이용됐다가, 당국에 적발돼 미수에 그쳤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11일(현지 시각) 캐나다 CBC...
“방 안에 가연성 물건들 쌓아 둬 큰 피해 초래”
집보험 안 들다 큰 코··· 10여 채 임대료도 배상
지난 2017년 밴쿠버의 한 임대 아파트에 화재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세입자 2명에게 거액의 배상금 지급명령이 내려졌다. 15일 BC 대법원은 2017년 11월 발생한 랑가라 가든스(Langara...
스트레스, 긴장을 과도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나이 들어 치매를 겪을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핀란드 헬싱키대 연구팀은 25~74세(평균 연령 45.4세) 6만7688명을 1972년부터 25.4년간...
90년대 주름잡던 원주민 출신 ‘인포서’
희귀병 투병 중 52세 일기로 눈 감아
밴쿠버 캐넉스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싸움꾼’ 지노 오지크(Odjick)가 52세의 일기로 타계했다.   오지크의 여동생인 디나 씨는 15일 오후 본인의 SNS를 통해 “오빠가 우리를...
탑승 전 가족과 연락...도착 시간 지나도 연락 안돼
네팔에서 15일(현지 시각) 추락한 여객기에 탑승한 한국인 2명은 군 상사 아버지와 그의 자녀인 것으로 알려졌다.네팔 정부는 이날 사고 여객기 탑승 한국인 2명은 성이 모두 ‘유(Yoo)’라고 밝혔다.유모 상사는 지난 14일 그의 자녀 1명과 네팔 여행을 하기 위해...
양국 정상회담... 13건 MOU도 체결
아랍에미리트(UAE)가 한국에 300억 달러(약 37조원)의 투자를 결정했다고 대통령실이 15일(현지 시각) 밝혔다. 이번 투자는 UAE를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하얀 UAE 대통령과 가진 정상회담에서 성사됐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프린스 조지, 20개 지자체 중 1위
BC주에서 범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어디일까? 최근 캐나다 통계청이 공개한 범죄 심각도지수(CSI) 결과에 따르면, BC주의 20개 자치단체 중 가장 위험한 도시는 프린스 조지(Prince...
미션시, 추리닝 바지 때문에 막힘 사고 일어나
물티슈, 머리카락, 페이퍼타월 등 버리면 안 돼
프레이져 밸리에 위치한 미션시(City of Mission)의 한 하수관로가 누군가가 변기에 버린 황당한 물건으로 인해 막힘 사고가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미션시는 10일 공식 SNS...
2020년 알코올 관련 사망자, 전년 대비 18% 증가
약물 사망자도 급증··· 작년 1월 셋째 주 최다 사망자 나와
팬데믹이 시작한 이후 캐나다에서 알코올과 관련한 사망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2020년 1월부터 2022년 10월 사이 잠정 사망자 및 초과 사망률’...
윤 대통령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 더욱 발전 확신”
오타와·서울서 기념식 개최··· 60주년 기념 로고 발표
▲12일 오타와에서 열린 한-캐 수교 60주년 기념식에서 임웅순 주캐나다한국대사(왼쪽)와 롭 올리펀트 캐나다 외교부 정무차관 (주캐나다한국대사관 제공) 올해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1월 31일부터··· 개인 용도 소지로만
“한국 국적자는 절대 소지·투약 말아야”
BC주에서는 이달 말부터 3년간 성인이 개인 용도로 일부 약물을 소량 소지하는 행위가 처벌되지 않는 정책이 시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대한민국 국적자는 BC주에 거주하더라도 약물...
미국·멕시코·캐나다가 공급망 강화를 비롯한 경제협력 의지를 밝힌 가운데 반도체와 전기자동차 배터리 등 핵심 산업에 대한 ‘탈(脫) 아시아’ 구상이 본격화하고 있다.12일(현지 시각)...
2021/22년 대도시권 인구증가율 20년래 최대
이민 유입이 큰 비중··· “내국인은 교외로 이주”
코로나19 팬데믹 초기 급감했던 캐나다 대도시권(CMA) 인구가 20년 만에 강력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대도시권 인구 통계 조사에 따르면, 2022년 7월...
노조, 인플레이션에 임금 인상과 재택근무 요구
4월 초까지 찬반투표··· 세금 신고시즌 부담 커져
연방국세청(CRA) 노조가 파업 돌입 여부를 두고 저울질을 하면서, 다가오는 세금 신고 시즌에 타격이 갈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공공서비스연맹(PSAC)과 조세직원노조(UTE)는...
스키 타다 넘어지면서 스마트워치 사고 감지 기능 작동
경찰 “스키 타기 전에는 감지 기능 꺼야” 권고
경찰이 최근 스키장에서 스마트워치가 자동으로 거는 가짜 911 신고 전화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11일 켈로나 RCMP에 따르면 올겨울에만 켈로나 인근...
작년보다 순위 밀려난 8위··· ‘185개국 무비자로’
“한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작년과 동일한 2위”
2023년 첫 전세계 여권 순위가 공개됐다. 10일 공개된 헨리여권지수에 따르면 199개국의 여권 지수 중 한국은 2위, 캐나다는 8위를 차지했다.캐나다는 작년 1분기 기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구글, 2년 만에 1위··· “혜택 좋고 기업 문화 훌륭해”
직원 위해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기업들 좋은 평가
캐나다 직장인들이 직접 뽑은 2023년 최고의 직장 25곳이 공개됐다.   직장 평가 웹사이트 글래스도어(Glassdoor)는 지난 한 해 동안 기업들의 전현직 직원들이 직장에 대해 매긴 평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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