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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C 아시아문화행사 양로원 건립기금 총 8만달러 조성”
역시 한민족 ‘아줌마’들은 아름답게 강하고 억척스러웠다. 지난 18일 UBC에서 개최된 ‘아시아 문화행사’에서 단연 돋보인 것은 바로 우리네 먹을 거리였다. 이날 외국인들 사이에서 김치와 비빔밥은 대한민국의 브랜드가 되기에 충분했다. ‘브랜드...
“교수진 채용 위해 기금 마련 절실”
한국어가 ‘세계어’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산 문화상품의 우수성과 경제력 덕분이다.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과 일본은 물론이거니와 북미 지역에서도 한국어 공부 열기가 뜨겁다. 특히 한인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북미지역에서 한국어 교육의...
2009 세계 한인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권영건)은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 대학생을 대상으로 ‘2009 세계 한인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 참가자를 4월 10일부터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세계 한인 청소년 대학생 모국연수’는 만 15-22세의 재외동포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가...
2009년 하반기 영어봉사장학생 모집
국립국제교육원은 2009년 하반기 '정부초청해외영어봉사(TaLK)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630명 내외이며 밴쿠버총영사관 관할지역인 서부 캐나다는 19명이 배정됐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현재까지 모두 11명이 접수됐으며 개별면접이 진행되고 있다....
“4월 18일 UBC 아시아문화 행사 통해”
무궁화재단(회장 오유순)이 한국 문화 알리기에 나선다. 4월 18일 열리는 UBC 아시아 문화행사를 통해서다. 참고로 무궁화재단은 한인노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최근 창립된 여성 봉사단체로,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한 오유순씨가 초대 회장직을...
한인 동계올림픽 후원회 조직
사단법인 밴쿠버 한인회 문정 회장과 한인문화협회 이근백 회장은 10일 ‘밴쿠버 한인회 올림픽 후원회’...
연아 마틴 상원의원 기자 간담회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9일 한인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재 활동을 설명하고 앞으로 활동을 위한 사안들에 대해 한인사회에 양해를 구했다. 마틴 의원은 "한인들이 초석(foundation)을 놓아 주셔서 제가 상원의원으로 활동을 하고 있다"며 처녀연설과 위원회 소속 활동을...
그렉 톰슨 연방 보훈부 장관 한인들과 만남의 시간 가져
그렉 톰슨(Thompson) 연방 보훈부 장관이 지난 20일 오후 6시 코퀴틀람 소재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한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톰슨 장관은 행사에 앞서 같은 날 오후 3시 30분에는 센트럴 파크 내 한국전 참전기념비를 찾아 헌화하기도 했다. 연방 장관이 한인...
“한국어 교육 내실 강화 위한 첫 시작”
보다 내실 있는 한국어 교육을 위해, 각 한국어 학교 교사들이 협력 체계를 강화한다. 그 시작이 바로 오는 28일(토) 써리 소재 대건 한국어 학교에서 열리는 ‘제 1회 서부 캐나다 한국어 학교 합동 교사 연수회’다. 이번 연수회는 밴쿠버 한국어 학교, 대건...
재외동포 모국 달러보내기 운동 추진
재외동포재단과 ‘재외동포 모국 달러보내기 운동본부’가 한인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촉구하고 나섰다. ‘재외동포 모국 달러보내기 운동본부’는 지난달 제주에서 열린 제7차 세계한상대회 승은호 대회장이 본부장을 맡고 있다. 당시 세계한상대회에...
“출입국 관리법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밴쿠버 총영사관은 “시민권자가 본국 입국 시 한국여권을 사용하다 적발되면, 출입국 관리법에 따라 2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다. 시민권자는 대한민국 법률상 엄연히 외국인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한국여권을 사용할 수 없다...
캐나다동포 이자소득세 11% 원천 징수
환율이 급등하면서 한국으로 송금, 환차익 투자를 기대하는 동포들이 늘고...
법무부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시행
한국 영주권 취득이 훨씬 수월해진다. 법무부는 투자외국인 등에 대한 영주권 부여 요건을 완화하고 이달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한국내에 2년 이상 체류 중인 재외동포 중에서 ‘일정 조건’을 갖춘 사람에겐 영주권을 즉시 발급해...
美의회도서관 '독도→리앙쿠르巖' 주제어 변경 보류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국인 사서(司書)의 헌신적인 노력 끝에 극적으로...
7월 15일까지 등록 마감…수업료 무료 오는 9월 13일 개강, 매주 토요일 수업
BC주 제 2외국어 정규과목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어 과정이 계속 개설됩니다. BC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는 “그 동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예비 등록에 힘입어 교육 당국에 한국어 과목의 당위성을 알린 결과, 버나비 교육청과 BC주정부로부터 내년은...
7월 1일 노스 밴쿠버…각국 문화 한눈에
7월 1일 캐나다 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문화공연과 행사가 마련된다. 밴쿠버 다운타운 캐나다 플레이스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축하 행사가 열리는 이날, 노스 밴쿠버에서는 세계 각국의 민속의상과 춤, 문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통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조경희 이사장 후임에 홍광식씨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교장 민완기)는 24일 오전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개인적인 사유로 이사장직을 사임한 조경희 이사장 후임으로 홍광식씨를 새 이사장으로 영입했음을 밝혔다.  지난 6월 13일 이사회를 열어 조경희 전 이사장과 이·취임...
전 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 박혜정씨
지난 14일 저녁, 전 밴쿠버한인청소년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혜정씨가 창단한 ‘캐나다뮤즈 한국청소년교향악단’이 창단식을 갖고, 밴쿠버에서 정식 출범했다. 이 자리에는 맥신 윌슨(Maxine Wilson) 코퀴틀람 시장과 김연아 보수당 후보, 밴쿠버 한국무용단 정혜승...
BC 한인대표팀 합동훈련 시작
'작은 월드컵' 네이션스 컵(Nations Cup) 축구대회에 출전할 대표선수 30명이 11일, 첫 합동 훈련에 들어갔다. 오는 7월 18일부터 3일간의 열전이 벌어질 네이션스 컵은 서부캐나다 아마추어 축구의 최고봉을 겨루는 대회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출신국가와...
‘학점 인정 한국어 과정’ 지속 운영키로 거주지 상관없이 무료 제공…등록 접수 중
BC주 제 2외국어 정규과목으로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한국어 과정이 내년에도 계속 개설된다. BC한국어연구후원회(BCSAKS)는 보도자료를 통해,  “그 동안 학생과 학부모님들의 예비 등록에 힘입어 교육 당국에 한국어 과목의 당위성을 알린 결과, 버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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