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잠에서 깨어난 그리즐리
2021.04.30 (금)
▲그라우스 마운틴 리조트에 거주하는 그리즐리 곰 그라인더(Grinder)와 쿨라(Coola)가 지난 29일, 170일에 걸친 겨울잠에서 깨어났다. 엄마 잃은 아기 곰이었던 그라인더와 쿨라는 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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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신 접종자, 야외서 마스크 벗어도 돼”
2021.04.27 (화)
▲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 백신 최종 접종을 맞고 2주가 지나면 야외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는 새로운 권고안을 발표했다. CDC의 로셸 월렌스키 국장은 27일 브리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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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플레이랜드” 5월 1일 재개장
2021.04.23 (금)
▲밴쿠버를 대표하는 ‘명소’ 플레이랜드가 오는 5월 1일부터 입장 인원을 제한해 개장한다. 플레이랜드에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세 이상의 모든 입장객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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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날씨 목요일까지 계속···주말엔 비 소식
2021.04.20 (화)
▲ 지난주부터 메트로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대부분 지역에서 구름 한 점 보기 힘든 화창한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 초여름 날씨는 목요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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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건 수상, ‘혈전 논란’ AZ 백신 접종 받아
2021.04.16 (금)
▲존 호건 BC주 수상이 16일, 아스트라제네카(이하 AZ) 백신의 1회차 접종을 받았다. 만 61세인 호건 수상은 지난 15일, 전화로 백신 예약을 한 이후 그가 거주하는 동네 약국에서 접종을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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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계 최고의 국가’ 선정
2021.04.13 (화)
▲ 캐나다가 미국의 유력지 US 뉴스& 월드리포트(이하 US 뉴스)가 매년 선정하는 ‘세계 최고의 국가’ 순위에서 78개국 중에 1위로 선정됐다. 캐나다의 지난해 순위는 2위였다.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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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서비스 종사자,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2021.04.09 (금)
▲BC 주정부는 9일 성명을 통해 오는 6월 1일부터 BC주 주류 서비스 종사자의 시간당 최저임금을 기존의 13.95달러에서 15.20달러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주정부에 따르면 이번 최저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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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아픔은 뒤로” 뉴웨스트 피어파크 ‘새 단장’
2021.04.06 (화)
▲지난해 9월 방화로 인한 화재로 인해 반년 동안 폐쇄됐던 뉴웨스트민스터의 피어 파크(Pier Park)가 새 단장을 마치고 지난 2일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장한 피어 파크는 멋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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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휴엔 여행 자제하세요”
2021.04.02 (금)
▲ 2일부터 부활절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이번 연휴에는 여행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보니 헨리 BC주 보건관은 1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지금은 다른 지역 사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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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에 캐나다서 가장 높은 현수교 연다
2021.03.26 (금)
▲ ‘캐나다에서 가장 높은’ 현수교가 오는 5월, BC주 동부에 위치한 ‘골든(Golden)’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개장한다. 골든 스카이브리지(Golden Skybridge)라는 이름의 이 현수교는 총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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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마을, ‘캐나다서 가장 친절한 곳’ 선정
2021.03.23 (화)
▲ BC주 동부에 위치한 인구 약 700명의 작은 마을 레이디엄 핫스프링스(Radium Hot Springs)가 캐나다에서 가장 친절한 마을로 선정됐다. 이번 순위는 세계 최대 온라인 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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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반 고흐 전시회 “여름 내내 별 쏟아진다”
2021.03.19 (금)
▲19일 개막한 밴쿠버 반 고흐 전시회(Imagine Van Gogh)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전시 기간이 8월 29일까지 연장됐다. 반 고흐 전시전 입장권 예매는 지난 1월에 시작됐지만, 온라인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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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통금 시간 9시 반으로 축소
2021.03.16 (화)
▲ 퀘벡 당국이 코로나19 확산세가 가장 거센 광역 몬트리올 지역을 비롯한 ‘레드존’의 통금 시간을 17일부터 기존 저녁 8시에서 밤 9시 30분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캐나다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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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부터 “오전 2시->오전 3시로”
2021.03.12 (금)
▲ 오는 14일(일) 오전 2시부터 ‘일광 절약 시간제(Daylight Saving time)’가 시작된다. 이에 따라 캐나다 포함 북미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토요일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바늘을 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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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4월부터 음료수세 부과
2021.03.05 (금)
▲BC주가 오는 4월 1일부터 설탕이 들어간 음료수에 주세(PST)를 부과한다. BC 주정부는 5일 성명을 통해 의료 전문가들의 조언에 따라 지난해 도입할 계획이었다가 팬데믹으로 미루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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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봄, 예년보다 늦게 온다”
2021.03.02 (화)
▲BC에서는 한동안 스키어·스노보더에게 알맞은 날씨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캐나다 기상청은 지난 1일 캐나다 전역의 봄 날씨를 예보하며, BC주의 봄은 예년보다 늦게 찾아올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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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해안가 강풍에 페리 노선도 취소
2021.02.26 (금)
▲26일 오전, BC주 해안 지역에 불어온 강풍으로 인해 이날 예정되어 있던 BC 페리 주요 노선이 취소됐다. BC 페리에 따르면 26일 오전부터 불어온 강풍으로 인해 트왓센-빅토리아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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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윤여정, 밴쿠버 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
2021.02.23 (화)
▲정이삭 감독의 영화 ‘미나리’에 출연한 배우 윤여정이 22일 발표된 밴쿠버 영화 비평가협회(VFCC)가 뽑은 국제영화부문 여우조연상을 차지했다. ‘미나리’는 1980년대 아메리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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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경찰견 이름 지어주세요”
2021.02.19 (금)
▲ RCMP가 올해 초 앨버타 경찰견 트레이닝 센터(PDSTC)에서 태어난 ‘예비 경찰견’ 저먼 셰퍼드 13마리의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RCMP에 따르면 경찰견의 이름은 반드시 ‘P’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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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52시간···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 경기
2021.02.16 (화)
▲지난 4일부터 앨버타 에드먼턴 인근 셔우드 파크(Sherwood Park) 야외 링크장에서 진행됐던 ‘세계에서 가장 긴 하키경기’가 경기 시작 252시간 만인 지난 15일 오전 6시에 종료됐다. 암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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