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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후원으로 장학행사 풍성
한인 장학 사업에 동참하는 손길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 한인장학재단은...
재향군인회 “자체 감사 실시 할 것”
한국전 참전기념비 건립위원회가 30일 해산했다. 7월 14일 버나비 센트럴 파크에 참전기념...
이윤규 대한항공 밴쿠버공항지점장
대한항공은 2006년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으로부터 '2006년 고객만족도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또, 최근 세계적인 항공산업전문 서비스 평가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Skytrax)社가 뽑은 ‘최우수 이코노미클래스(Best Economy Class) 운영 항공사’로 뽑혔다. 하지만 밴쿠버...
리무진 서비스‘ZNZ’ 황명일 씨
◇ 고마움과 친절하다는 등 한국인들은 적극적으로 감정을 표현해 줄때 마다 힘이 솟는다는 황명일씨. 창업 초기 고객확보를 위해 호텔과 비지니스 지구를 돌다가 문전에서 쫒겨나기도 했던 그는 3개월이 지난 지금 한번 이용한 고객들을 통해 꾸준히...
[우리이웃] 김규식 심리치료 클리닉 김규식 원장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고 다른 일을 안 하려 들고 그래서 부모는 게으른 아이라 했지만 알고 보니
‘세컨드에코’ 아트쇼 여는 이성근군·이지원양 에밀리카 한인학생들로 결성된 ‘리듬’ 31일 패션·아트쇼 통해 기성 무대 도전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에 위치한 예술 대학 에밀리카(Emily Carr)에서 공부하는 한인학생들이 결성한 ‘리듬(rhythm)’이 특별한 패션쇼와 아트쇼 무대를 마련해 관련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컨드에코(2ndEcho)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31일 저녁 6시와 9시...
우리 모임 / 수요 산우회
매주 수요일 맑은 산 공기를 마시기 위해 만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수요산우회 회원들이다. 수요산우회는 97년 늘산 박병준씨가 설립한 밴쿠버 최초의 교민 등산모임인 ‘밴쿠버한인산우회’ 회원들이, 주말 산행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평일인 수요일에...
9월 1일 코퀴틀람에서
BC한국어연구후원회(이사장 이성수, 이하 BCSAKS)가 9월 신학기를 맞아 한국어 교과과정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BCSAKS 측은 9월 1일 낮 12시부터 3시까지 코퀴틀람에서‘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하여 지금 해야 할일’ 이라는 주제로 한국어 교육 활성화 방안에...
29일 UBC Choi 빌딩
UBC 방문학자회는 오는 29일 오후 4시 UBC 밴쿠버 캠퍼스내 아시안센터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곽차섭(부산대 사학과) 교수가 ‘마키아벨리의 미소’란 제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에서 UBC를 방문한 학자들로 구성된 UBC 방문학자회는 최근 새로운...
C3, 한국요리 세미나
한인들을 비롯해 캐나다인들에게 한국요리 만들기를 소개하기 위한 한국퓨전요리 시리즈가 오는 9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연합교회에서 개최된다.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소개될 메뉴는 닭찜과 김밥 만들기이다. 회비는...
이사람-CWC 박준형 2004년 창립… 기성작가 직접 워크숍 진행
CWC 설립자 박준형씨가 3년차 아이들의 글을 모아 만든 책 ‘Unraveling words’를 들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창의적 글쓰기 사회(Creative Writing for Children Society: 이하 CWC)의 창립자인 박준형씨(사진)가 설립 4년차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2004년...
법적 보상 받을 수 있는 방법도 모색
프린스턴 화재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배기승씨 가족을 돕기 위한 동포사회의 정성이 모이고 있다.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의 적극적인 모금활동에 힘입어 한인신용조합에 개설된 모금계좌에는 24일 현재 6790달러가 모였다. 또, 프린스턴 현지 주민들은...
국제라이온스클럽 봉사상 수상한 이영은양 유학생활하며 봉사 활동…올 가을 유펜 진학
밴쿠버에서 오랜 유학생활을 마치고 미국 펜실베니아 주립대(유펜)에 입학하게 된 이영은(영어이름 루이스 리)양은 국제라이온스 클럽이 청소년들에게 수여하는 멜빈 존스 펠로우상을 받고 올해의 회원(Leo of the year)에 선정되는 유종의 미를 거뒀다. 멜빈 존스...
창간 21주년 특집 '독자와 함께 한 21년'
올해 창간 21주년을 맞은 밴쿠버 조선일보가 독자 21명에게..
한인사회의 주역이 될 ‘86년생’의 과거와 미래
미래의 주역이 될 1986년생들의 고민과 바램은 무엇인지...
창간특집 / 1986년생 이보원·송현정양
밴쿠버 조선일보가 창간했던 해에 태어난 1986년생들은 지금 만 21세의 나이로 대학생(2~3학년) 이거나 사회활동을 막 시작한 초년생이다. 현재 본지 인턴기자로 활약하고 있는 UBC 2학년 이보원, 송현정(사진 왼쪽)양을 만나 21세기의 주역으로 살아갈 젊은 그들의...
1.BC복권공사(6/49) 새 규정 확정 BC복권공사는 6/49 기계를 갖고 영업중인 가게 주인이나 종업원은 자신의 가게에서 복권을 구입할 수 없다는 규정을 새로 확정했습니다. 2. 회원 자녀분들의 짝을 찾아 줍시다 바쁜 이민 생활 속에서 적령기를 놓친 회원 자녀분들이나...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 이임
최충주 밴쿠버 총영사(사진)가 29일 이임한다. 지난 2004년 9월 부임한 최충주 총영사는 외교통상부 본부 근무와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파견 교수로 내정됐다. 최충주 총영사는 21일 이임을 앞두고 기자들과 만나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치고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주목 받는 차세대- 남주연양
◆한국무용 춤사위에 빠져 시작 강렬한 조명이 쏟아지는 무대. 텅 빈 듯 조용한 공간에 음악이 흘러나오고, ‘찰그랑 챙챙’ 검이 부딪치는 날카로운 쇳소리에 음악이 흡수되며 쌍검을 휘두르는 무용수들의 손끝에서 쌍검무의 화려함이 살아난다. 소리와 울림,...
제 2회 캠프코리아 29일 시작
한인 2세 봉사단체인 C3가 개최하는 제 2회 캠프 코리아가 다음 주로 다가왔다. 지난해 만 7세부터 12세까지 75명이 모인 캠프 코리아는 올해 규모를 늘려 학생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 올해는 9~10살 학생들이 많이 참가한 가운데 현재 91명이 모집돼 9자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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