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얼었다고 들어가지 마세요”
2021.12.28 (화)
▲영하의 날씨가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밴쿠버 공원관리국(Vancouver Park Board)은 밴쿠버에 위치한 트라웃 레이크, 스탠리 파크의 로스트 라군, 제리코 연못을 비롯한 곳의 물이 얼어붙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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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화이트 크리스마스’ 맞이한다
2021.12.21 (화)
▲기상청의 더그 룬키스트 기상학자는 “며칠에 걸쳐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는 북극의 한랭전선과 태평양에서 불어오는 습기 찬 공기가 만나면서, 12월 25일 이 지역에 눈이 내릴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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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밴쿠버에 최대 10cm 눈 예보
2021.12.17 (금)
▲메트로 밴쿠버, 프레이저 밸리, 밴쿠버 아일랜드를 비롯한 BC 남부 지역에 대설경보가 발령됐다. 17일 기상청은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오전까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최대 10cm의 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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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렌트비 내년에 더 오른다”
2021.12.14 (화)
▲캐나다 주택 임대 정보 포털사이트 ‘Rentals.ca’가 최근 발표한 2021년 12월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 지역의 내년 주택 임대 가격은 올해보다 약 6%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보고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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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엘크 벨리 지역서만 곰 31마리 ‘안락사’
2021.12.10 (금)
▲BC 자연보호관리국에 따르면 올 들어 BC주 엘크 밸리(쿠트니 동남 지역)에서만 총 31마리의 야생곰이 안락사가 됐다. 당국에 따르면 스파우드(Sparwood)에서는 17마리의 블랙베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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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 가장 ‘너그러운 도시’는?
2021.12.07 (화)
▲세계 최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고펀드미’가 인구 5만 명이 넘는 캐나다 도시를 대상으로 인구 대비 2021년도 기부 회수를 집계한 결과, 노스밴쿠버 시민들이 가장 많은 기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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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넘긴 애보츠포드, 대피령 속속 해제
2021.12.03 (금)
▲BC주 폭우로 애보츠포드 수마스 프래리 지역에 3주 넘게 내려져 있던 대피령이 속속히 해제되고 있다. 애보츠포드시는 수마스 프래리를 총 4개의 지역으로 나눈 다음에, 금요일 오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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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종교 집회 인원 다시 제한
2021.11.30 (화)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BC 보건당국이 종교 집회에 대한 방역수칙을 강화했다. 당국에 따르면 앞으로 종교 집회에서는 모든 참석자들이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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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서 대마 관련 의류 판매 가능해져
2021.11.26 (금)
▲BC 주정부는 26일 성명을 발표하고, 26일부터 BC에서 대마와 관련한 의류, 도서 등의 물품을 대마 판매 허가 업체에서 파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새로운 규정에 따르면 대마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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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데빗카드로도 버스에서 ‘탭’
2021.11.23 (화)
▲23일 트랜스링크(TransLink)는 내년 안에 데빗카드로도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트랜스링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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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에 밴쿠버 역사 품은 박물관 연다
2021.11.18 (목)
MONOVA, 12월 4일 시사회로 ‘첫선’
노스밴쿠버 박물관(이하 MONOVA)이 오는 12월 4일 시사회를 갖고 대중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론스데일 퀴 십야드(Shipyards)에 위치할 MONOVA는 지난 50여 년 간 지역사회 및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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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가장 살기 좋은 국가 2위···1위는?
2021.11.09 (화)
▲캐나다가 설문조사 기관 입소스(Ipsos)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국가 2위로 뽑혔다. 최근 발표된 이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는 국정 관리, 국민, 이민 및 투자 지수에서 1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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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일요일부터 ‘서머타임’ 해제
2021.11.05 (금)
▲일광절약시간제(서머타임)가 오는 7일(일) 오전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번 주 토요일(6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시계를 한 시간 늦게(오전 2시-> 오전 1시) 조정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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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11월에 눈, 비 많이 내린다
2021.11.02 (화)
▲웨더 네트워크가 1일 발표한 11월 날씨 예보에 따르면 11월 중순부터 BC주에는 큰비가 오는 날이 늘어나고, 해발이 높은 지역에는 눈이 많이 쌓이면서 예년보다 더 일찍 스키, 스노보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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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실내 마스크 의무화’ 연장
2021.10.29 (금)
▲BC 보건당국이 오는 31일 해제될 예정이었던 실내 공공장소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무기한 연장했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마스크 착용은 백신 접종, 잦은 손 씻기, 몸이 편치 않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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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북미서 집값 감당 가장 힘든 도시”
2021.10.26 (화)
▲영국의 경제 연구소인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최근 발표한 ‘2021년 2분기 북미에서 집값 부담이 가장 높은 도시 순위’에서 밴쿠버가 1위로 꼽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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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레인쿠버, 보행자 교통사고 ‘주의’
2021.10.22 (금)
▲ICBC가 BC에서 비가 많이 내리고 낮이 짧은 매년 10월과 1월 사이에는 보행자 교통사고가 급증한다며, 운전자와 보행자의 주의를 당부했다. ICBC에 따르면 매년 BC에서는 약 2700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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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주사 무료로 맞으세요”
2021.10.19 (화)
▲독감의 계절이 다가오는 가운데, 19일 보건당국이 BC에 거주하는 생후 6개월 이상 모든 사람들에게 무료로 독감 예방접종 주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보니 헨리 보건관은 “지난해 독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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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고 호텔’은 BC주의 이곳
2021.10.15 (금)
▲ 미국 여행 전문 잡지사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가 최근 발표한 ‘캐나다 최고 호텔’ 리스트에BC주 소재 호텔이 대거 포함됐다. 잡지 구독자들이 직접 점수를 매겨 선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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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카드 거부’ 호프 식당, 영업정지
2021.10.12 (화)
▲호프에 위치한 롤리스 레스토랑(Rolly’s Restaurant)이 백신카드 제도 불이행으로 당국으로부터 영업 정지령을 받았다. 프레이저 보건 당국에 따르면 롤리스 레스토랑은 지난 몇 주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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