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캡스탄 역 공식 개통
2024.12.23 (월)
▲리치몬드 캡스탄웨이(Capstan Wy.)의 이름을 딴 ‘캡스탄 역’이 공사 3년 만인 지난 20일 공식 개통됐다. 캡스탄 역은 YVR 공항과 밴쿠버시 다운타운을 잇는 스카이트레인 노선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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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가장 너그러운 도시는 빅토리아
2024.12.17 (화)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고펀드미’가 올 한 해 동안 인구 대비 기부자 비율이 가장 높은 캐나다 도시를 정리한 결과, 빅토리아가 가장 너그러운 도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고펀드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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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빅토리아에 첫 전기 버스 달린다
2024.12.09 (월)
▲메트로 밴쿠버 이외의 BC 지역 대중교통을 관할하는 BC트랜짓(BC Transit)의 첫 번째 전기 버스가 2025년 초 마침내 빅토리아에 모습을 드러낸다. BC트랜짓은 앞으로 125대의 대형 버스, 10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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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테일러 스위프트 콘서트··· 교통 체증 주의
2024.12.05 (목)
6일(금)부터 사흘간 밴쿠버에서 ‘최고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어, 다운타운 일대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을 것으로 예상된다. 밴쿠버시는 “콘서트가 열릴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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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 크리스마스 마켓, 쉽야드서 문 열어
2024.12.03 (화)
▲올해 처음 선보이는 성탄 행사 ‘쉽야드 크리스마스 마켓’(Shipyards Christmas Market)이 노스밴쿠버 쉽야드에서 크리스마스 이브(12월 24일)까지 매일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지난주에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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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후방 카메라 결함 4만8000대 리콜
2024.11.28 (목)
▲현대차가 캐나다에서 후방 카메라 시스템 문제로 4만8509대 차량을 리콜한다. 리콜 대상은 현대차의 2021~ 2022년 모델의 일부 산타페 SUV와 엘란트라 차량이다. 현대에 따르면 후방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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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밴쿠버 스키장 속속 개장
2024.11.21 (목)
광역 밴쿠버 지역의 스키장들이 예년보다 일찍 스키시즌을 시작한다. 싸이프레스(Cypress) 마운틴 리조트와 그라우스(Grouse) 마운틴 리조트는 각각 22일(금)과 23일(토)부터 개장한다. 그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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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러 팬 퍼시픽, ‘캐나다 최고 스키 호텔’ 선정
2024.11.14 (목)
팬 퍼시픽 휘슬러 마운틴사이드(Pan Pacific Whistler Mountainside)가 월드스키어워즈(World Ski Awards)가 최근 발표한 2024년 스키 어워즈 ‘캐나다 최고 스키 호텔’ 부문에서 1위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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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역·현역 군인은 리멤브런스데이 대중교통 무료
2024.11.05 (화)
5일 BC페리와 트랜스링크, BC트랜짓은 오는 리멤브런스데이(11월 11일)에 모든 퇴역 및 현역 군인에게 페리와 버스, 스카이트레인, 씨버스 등의 모든 대중교통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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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서머타임 해제 “1시간 더 주무세요”
2024.11.01 (금)
일광절약시간제(daylight saving time), 일명 서머타임이 이번 주 일요일인 3일 오전 2시(밴쿠버시간)에 해제된다. 3일 오전 2시에 시계를 한 시간 뒤로 되돌려야 한다는 뜻으로, 한국과의 시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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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대 크루즈 밴쿠버 입항
2024.10.29 (화)
▲이번 시즌 밴쿠버 크루즈 시장이 최고의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시즌 캐나다 플레이스에는 총 327척 크루즈선의 132만 명 승객이 다녀간 것으로 기록될 예정이다. 이는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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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강풍주의보··· 주말 내내 가을비
2024.10.25 (금)
25일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일부 지역에 강풍으로 인한 기상특보와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노스쇼어 등 광역 밴쿠버 지역에는 금요일 밤부터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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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명소 톱25에 선정된 BC주 ‘이곳’
2024.10.24 (목)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이 22일 발표한 ‘2025년 세계에서 여행 가기 좋은 명소 톱25’ 명단에 BC주의 하이다과이(Haida Gwaii)가 이름을 올렸다. 내셔널지오그래픽은 하이다과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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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유콘 국경 올해 첫 강설 경보
2024.10.17 (목)
▲BC주와 유콘 준주의 국경 부근에 올해 첫 강설 경보가 내려졌다. 캐나다 기상청에 따르면 목요일 유콘 남서부 지역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오는 토요일까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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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전역에서 펼쳐진 ‘오로라 쇼’
2024.10.11 (금)
10일 밤부터 11일 새벽까지 밴쿠버를 비롯한 캐나다 전역에서 오로라 쇼가 펼쳐졌다. 앞서 미국 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SWPC)는 G4 수준의 강력한 태양 폭풍이 캐나다와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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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선진 SMR 기술을 앨버타주에···"
2024.10.10 (목)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견종호)은 오는 8일(화) 앨버타주 캘거리에서 캘거리대 공공정책 대학원, 한국과학기술자협회와 함께 소형모듈원전(Small Modular Reactor: SMR) 협력 컨퍼런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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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부터 BC 총선 사전투표 시작
2024.10.08 (화)
BC주 총선의 사전투표가 오는 10일(목)부터 16일(수)까지 진행된다. 추수감사절인 14일(월)에는 사전투표가 진행되지 않는다. 사전투표는 지정된 투표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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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총선 2주 앞, 오는 8일 TV토론 대격돌
2024.10.04 (금)
▲BC주 2024 총선을 앞두고 벌이는 주요 3당 지도자들의 TV토론이 오는 8일(화) 오후 6시 30분(태평양 표준시)부터 열린다. 데이비드 이비 BC NDP 대표, 존 루스태드 BC 보수당 대표, 소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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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 ‘오로라’ 밴쿠버 하늘 밝힐까
2024.10.03 (목)
▲3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의 우주기상예측센터는 지난 수요일에 관측된 태양의 코로나 질량 방출(CME)의 영향으로 이번주 금요일 밤부터 일요일 밤 사이 밴쿠버 상공에 G1~G3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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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과거사 성찰하는 ‘오렌지 셔츠 데이’
2024.10.01 (화)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The National Day of Truth and Reconciliation)’을 맞이해 UBC 포인트 그레이 캠퍼스에서는 원주민 기숙학교의 생존자와 집으로 돌아오지 못한 희생자를 기리기 위한 오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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