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에게 쓴 편지 ‘이날’ 안에 보내세요”
2023.11.28 (화)
▲캐나다 포스트(Canada Post)는 산타클로스에게 쓴 편지는 오는 12월 7일 안에 부쳐야 크리스마스 전에 답장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편지의 수신인은 ‘Santa Claus’로 해야 하며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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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스키 시즌··· 휘슬러 블랙콤 23일 개장
2023.11.21 (화)
▲BC를 대표하는 스키장인 휘슬러 블랙콤이 오는 23일 오전 8시 30분을 시작으로 개장한다. 블랙콤 측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휘슬러 산악 지역의 기온이 다소 올라가긴 했지만 제설작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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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연말 느낌···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 개장
2023.11.17 (금)
▲밴쿠버의 가장 큰 연말 행사 중 하나인 ‘밴쿠버 크리스마스 마켓’이 오는 16일 개장해 크리스마스이브인 다음 달 24일까지 열린다.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평소에 보기 힘든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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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경보 놀라지 마세요”··· 15일 시험 발송
2023.11.14 (화)
▲15일(수) 오후 1시 55분(태평양 표준시) BC주에서 ‘비상경보시스템(Alert Ready system)’ 테스트가 진행된다. 따라서 이 시간에는 라디오와 TV 방송국뿐만 아니라 BC 전역 휴대전화를 포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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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은 리멤브런스데이···파피달고 추모를"
2023.11.10 (금)
▲11일인 리멤브런스데이(Remembrance Day)를 맞아 1·2차 세계대전 참전용사들의 노고와 희생을 기리기 위한 기념식이 메트로 밴쿠버 각 도시에서 열린다. 대표적으로 밴쿠버에서는 오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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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롭슨 스퀘어로 스케이트 타러가자!
2023.11.06 (월)
▲롭슨 스퀘어가 2023/24 시즌을 위해 오는 12월 1일 금요일 아이스링크장을 공식 개장한다. 아이스링크장은 매주 일~목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금~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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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서머타임' 해제
2023.11.03 (금)
▲일광절약시간제, 일명 서머타임이 오는 5일(일) 새벽 2시를 기해 종료된다. 시곗바늘은 새벽 2시에서 새벽 1시로 한 시간 뒤로 돌려지게 된다. 또한 서머타임이 해제되면 한국과 밴쿠버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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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참전군 아이스하키··· 2023 임진하키 성황리 개최
2023.11.01 (수)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임웅순)과 캐나다 육군은 지난 27일 오후 오타와에 위치한 TD Place 아이스링크에서 2023년 임진하키 재연행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6.25전쟁 기간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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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할로윈, 캔디 준비하셨나요?”
2023.10.27 (금)
▲여론조사 기관 레제(Leger)가 27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캐나다인의 48%가 이번 할로윈에 ‘트릭 오어 트릿’을 하는 아이들을 위해 캔디를 준비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캔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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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도 분쟁 완화? 인도, 캐나다인 비자 서비스 재개
2023.10.25 (수)
▲인도계 시크교도 피살 사건을 둘러싼 갈등으로 캐나다 시민에 대한 비자 발급을 중단했던 인도가 비자 서비스를 재개하기로 했다. 캐나다 주재 인도 고등 판무관은 25일 성명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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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덮친 엘니뇨··· 올겨울 날씨는?
2023.10.19 (목)
▲캐나다의 올겨울 날씨가 강력한 엘니뇨(El Niño)의 영향으로 비교적 따뜻하고 포근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캐나다 날씨 전문채널 웨더 네트워크(The Weather Network)에 따르면, 올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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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단풍 나들이, 우산 잊지 마세요”
2023.10.13 (금)
▲밴쿠버를 비롯한 BC주 남부 해안가 지역에 완연한 가을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스탠리파크 등 여러 공원에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말에는 단풍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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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가 522kg··· BC에서 선발된 '자이언트 호박'
2023.10.10 (화)
▲매년 추수감사절 주말에 열리는 BC 자이언트 펌킨 대회 우승자가 가려졌다. 7일 랭리 크라우스 베리 팜스(Krause Berry Farms)에서 열린 호박 경진대회에서는 밴쿠버 아일랜드 출신의 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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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캡스, 2년 만에 플레이오프 진출
2023.10.05 (목)
▲밴쿠버 화이트캡스는 4일 밴쿠버 BC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MLS(메이저 리그 사커)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후반에만 3골을 몰아넣으며, 서부 컨퍼런스 1위 세인트루이스 시티 SC에 3대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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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6개주, 최저임금 일제히 인상
2023.10.03 (화)
▲캐나다 6개 주의 최저임금이 일제히 올랐다. 가장 큰 폭으로 오른 주는 매니토바주로, 지난 1일 최저임금이 시간당 14.15달러에서 15.30달러로 인상됐다. 온타리오주 역시 15.50달러에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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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표로 기리는 원주민 어린이들의 비극
2023.09.29 (금)
▲캐나다 포스트가 30일 ‘진실과 화해의 날(National Day for Truth and Reconciliation)’을 앞두고, 원주민 기숙학교 희생자·생존자를 기리는 4종의 기념우표를 28일 발행했다. 이 우표에는 캠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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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기름값 2.14달러··· 하루 사이 폭등
2023.09.28 (목)
▲28일 오전 광역 밴쿠버 지역의 1리터당 기름값이 최대 2.14달러를 기록하며 하룻밤 사이에 10센트가량이 폭등했다. 기름값 비교 웹사이트 ‘개스버디’에 따르면 광역 밴쿠버의 기름값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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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캐나다 의회서 연설 “악에 굴복하지 않을 것”
2023.09.22 (금)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21일~22일 캐나다를 방문, 저스틴 트뤼도 총리와 회담하고 캐나다 의회에서 연설을 진행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의 캐나다 방문은 지난해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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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 타고 산불 확산"··· BC 피치랜드 대피 경보령
2023.09.18 (월)
▲센트럴 오카나간 비상 운영 센터(EOC)는 18일 글렌 레이크 산불이 강한 돌풍을 타고 피치랜드 인근으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며, 피치랜드 인근에 대피 경보를 발령했다. 센터는 지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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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고작 1% 인상? 세이프웨이 노조 파업 전운 고조
2023.09.15 (금)
▲14일 BC주 로어 메인랜드 지역 약 40개 지점의 세이프웨이 근로자 노조를 대표하는 UFCW1518 측은 파업 찬반투표가 98%의 찬성률로 통과됐다고 밝혔다. 노조에 따르면 세이프웨이 캐나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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