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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사람 / ‘All About Korea’ 펴낸 윤종원씨 “외국인들에게 한국 알리는 도구 됐으면”
한국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는 영어로 된 교육용 책자가 나왔다. 버나비에 거주하고 있는 윤종원(John Yun)씨가 펴낸 ‘All About Korea’(홍익미디어)는 외국인은 물론, 한국말을 하지 못하는 동포 2세들도 쉽게 읽으며 한국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교육용 책이다...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는 지난 24일, 랭리 소재 밴쿠버 동물원(Greater Vancouver Zoo)으로 춘계 봄소풍을 다녀왔다. 5월의 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봄소풍에는 아보츠포드 소재 금요교실과 랭리 소재 토요교실의 학생 및 학부모, 아보츠포드와 랭리 지역...
BC한인 축구대표 30명 선발...네이션스 대회 참가
BC한인 축구를 대표할 베스트 오브 베스트가 선정됐...
정치 55점… 10개국 중 4위 동화지수는 캐나다인 1위
지난 25년간 미국에 정착한 이민자 가운데 한국인들의 미국 사회 동화(同化) 정도가 다른 국가 출신들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뉴욕의 자유주의 싱크탱크인 맨해튼 정책연구소가 13일 인구조사 통계 등을 토대로 미국 이민이 많은 10개 외국인 이민자들의...
7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한국웅변협회와 국립국어원이 공동 주최하는 세계한국어웅변대회가 오는 7월 29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다. 한국어를 지구촌에 보급하기 위해 해마다 열리는 웅변대회는 올해로 13회째를 맞는다. 주최측은 “지구촌에 흩어져 살고 있는 600만...
4일, 5일 한인, 주류사회 위한 두 차례 대성황
5월4일(일요일), 5일(월요일) 저녁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 이하 밴쿠버무용단)의 12주년 정기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졌다. 새로운 한국무용을 개척하기 위한 시도와 함께 무대장치와 의상, 음악에서도 파격을 선보인 이번 공연은, 그동안 한국인들만의 전통 춤...
빅토리아 최종 예선 마지막 이탈리아와 5대0
5월 4일 빅토리아에서 열린 2008 베이징 올림픽 출전 예선전 최종경기에서 한국 여자하키 대표팀(감독유덕)이 이탈리아를 5대0으로 꺾고 6회 연속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  박충세 단장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지난 4월 26일 우루과이를 맞은 첫 경기에서...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 3번째 강연 ‘캐나다 경제’
현재 UBC방문교수로 체류 중인 문영석 캐나다학 교수는 29일 캐나다의 산업화, 한국과의 교역관계에 중점에 두고 ‘캐나다의 경제’를 주제로 강연했다. 문 교수는 “지금 캐나다 경제는 2차 세계대전 이후 가장 좋은 시절을 보내고 있다”며 캐나다 경제구조에...
우리 전통 춤과 창작 춤 접목 한 색다른 무대
2년 전 황무지와 같았던 밴쿠버 무용계에 우리 한국 춤을 알리는 민간외교관으로 톡톡히 한 몫을 담당하며 주류사회에 우리 문화 알리기에 앞장 서 온 밴쿠버한국무용단의 정혜승 단장.   5월 4일 저녁 7시 30분, 밴쿠버한국무용단(단장 정혜승)의 창단...
높은 캐나다달러 여파…미국인 관광객도 급감, 중국인은 오히려 늘어
한국에서 캐나다를 방문한 관광객 숫자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
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서덕모)은 2008년 대한민국 정부초청 외국인 학부장학생을...
한국어교육자모임…“한국어 정규과목 존속 위기감 느껴져”
8일 버나비에서 열린 한국어 교육자 모임에서는 한국어 교...
뉴브룬스윅주 상호인정…9개주로 확대
한국정부는 12일, 캐나다 뉴브룬스윅주와 운전면허상호인정 약정을 맺었다. 이로써 한국운전면허가 인정되는 곳은 캐나다의 10개주 가운데 9개주로 확대됐다. 캐나다와 한국의 운전면허상호인정은 1998년 12월 온타리오주를 시작으로 BC주(2000년 9월), 퀘벡주(2000년...
밴쿠버 무역관(KOTRA·관장 유호상)은 “지난 1월 31일 한국과 무역관계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해 파라곤 푸드 이큅먼트(Paragon Food Equipment)사 앤젤로 장(Angelo Chang) 부사장에게 코트라(KOTRA) 홍기화 사장 명의로 표창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년 무역의 날...
새로운 기회, 삶의 질 향상 원해
한국민의 약 71%는 재외동포 문제를 우리의 일로 생각하고...
버나비 보훈병원 방문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21일 오후 버나비 소재 보훈병원(George Derby Care Centre)을 방문, 참전용사를 위문했다. 현재 이 병원에는 10명의 참전용사들이 입원해 있다. 재향군인회는 참전용사들에게 카드와 함께 담요를 선물하고 담소를 나눴다....
2010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인형 만든 김현곤·김순덕 부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장애인 올림픽의 마스코트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 27일, 밴쿠버올림픽조직위원회(VANOC)의 마스코트 공개 현장에는 흐뭇하게 이를 지켜보는 사람이 있었다. 1997년 캐나다로 이민한 김현곤, 김순덕 부부다. 2010년...
소설가 김영하씨 서하진씨 초청 UBC 학생 교민 등 100여명 참석
◇ UBC 아시안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문학의 밤’ 행사에서 소설가 김영하씨와 서하진씨가 작품 낭독 후 독자들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풀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국 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UBC...
김정홍씨, TWU 대학원생들에게 한국 도예 역사와 제작 과정 강의
지난 달 ‘제1회 세계한인의 날’에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린 공로로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은 도예가 김정홍씨가 이곳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한국도예 역사와 제작 전 과정 강연을 했다.  코퀴틀람에 있는 그의 작업실을 찾은 학생들은 트리니티 웨스턴...
11월 7일 UBC 아시안 센터 소설가 김영하·서하진씨 초청
한국 작가들의 작품이 소개되는  ‘한국 문학의 밤’ 행사가 7일 오후 6시부터 UBC 아시안 센터(Asian Centre)에서 열린다. UBC 아시아학과가 주최하고 국제교류진흥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소설가 김영하씨와 서하진씨가 초청된다. 소설가 김영하씨는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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