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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회사 미국발 이용늘어… BC주 높은 관심
부동산 중개회사 로열르페이지는 20일 “미국 대선 후, 캐나다 부동산에 미국인 관심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미국에서 자사 홈페이지에 접속률이 증가한 점을 근거로 이같이 주장했다. 로열르페이지는 “미 대선 결과가 나온 다음 날 이용자수는 329%...
2017년 캐나다 부동산 핵심은 ‘정상으로 복귀'
2017년 캐나다 부동산 업계의 관심사는 정상으로 복귀가 될 전망이다. 표현하기에 따라서 BC주 거래량·가격 하락세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전망이 관심사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자 2017년 시장 전망 보고서에서 BC주 평균 집값은 7.8% 내린 63만4900달러,...
트럼프효과로 채권 시장 이자율 상승
캐나다 정부 조처로 집구매 보류 현상BC부동산협회(BCREA)는 12월 모기지 금리 전망 보고서에서 “트럼프 효과(Trump effect)”로 내년 모기지 금리 인상을 예상했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이용하는 5년텀 모기지 금리는 올 3분기 3.68%에서 올해 4분기 3.7%로 소폭 오를...
모기지 인상 전에 이미 구매력 약화된 밴쿠버 중산층
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올해 10월 모기지 대출 스트레스 테스트를 강화돼 주택 구매력이 약화한 상태다.  앞서 협회가 예로 든 내용을 보면 가계 연소득 8만달러가정이 5% 다운페이먼트를 할 수 있을 때 가질 수 있는 구매력은 40만5000달러로 10월 전보다...
주택 월별 비교 보면 가격 하락세 이어져… 거래도 감소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11월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지난 10년간 11월 평균보다 약간 낮았다”고 11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매트로밴쿠버 11월 주택 매매량은 총 2214건으로 올해 10월 2233건보다 0.9%, 2015년 11월 3524건보다 37.2% 감소했다. 지난달...
단독주택 가격 10월보다 내려…아파트·타운홈 매매 활발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월별 비교에서 줄면서 11월 평균 수준으로 장세가 전환했다”고 11월 동향을 설명했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로 프레이저밸리에서 거래된 주택은 11월에 1247건이다. 2015년 11월보다...
새집 늘겠지만 수요는 글쎄... 균형 장세 불가피
올해 BC주 연간 주택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새로 쓰게 될 전망이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29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2016년 한 해 동안 총 11만3800채의 주택이 판매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주택 거래가 가장 활발했던 지난 2005년...
토론토 일대 여전히 시장 뜨거워… 밴쿠버는 장세 변화
CREA 10월 보고서 하일라이트- 캐나다 전국 10월 주택매매 9월보다 2.4% 늘어- 계절조정 미적용시 거래량 전년 대비 2% 증가-9월에서 10월로 넘어오며 새 매물 1.7% 증가-주택가격지수는 올해 10월 지난해보다 14.6% 상승-전국 평균 매매가격은 1년 사이 5.9% 올라캐나다 전국...
단독주택 거래 지난해 반으로… 벤치마크가격도 전월 대비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주택 매매량과 매물이 줄면서 메트로밴쿠버 전 지역에 걸쳐 시장 흐름이 바뀌고 있다”고 10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발표했다. 메트로밴쿠버 10월 주택 매매량은 총 2233건으로 지난해 10월 3646건보다 38.8% 감소했고, 올해...
타운홈·아파트 거래가 매매 증가 이끌어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10월 내내 지역 내 매매가 계속 이어져, 10년 간 10월 평균보다 다소 증가한 수치로 마감했다”고 10월 부동산 동향을 밝혔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프레이저밸리 내에서 거래된 주택은 총...
냉정 밴쿠버와 열정 토론토 사이 수치는 균형 보여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전국 주택거래량이 8월보다 9월 소폭 증가했다고 9월 전국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14일 발표했다.보고서 하이라이트- 전국 주택 판매량이 8월 대비 9월 0.8% 증가- 계절조정 적용 않은 수치로 9월 연간 거래량 4.2% 증가- 새로 나온 주택 매물은...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도 전보다 안 팔려… 평균가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14일 BC주 9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한 달 새 7591건 주택 매매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BC주 주택 거래총액은 44억5000만달러로 역시 1년 전보다 14....
9월 월별 가격 변화 거의 없었으나, 지난해 대비 높은 가격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9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9월에도 거래 감소세가 이어져, 10년간 9월 평균보다 거래량이 적었다”고 4일 발표했다. 10년간 월별 거래량 평균보다 거래량이 밑으로 내려간 일은 올해 들어 9월이 처음이다.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9월 마감 가격 단독주택 동결, 아파트·타운홈은 전월대비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9월 주택시장동향 보고서에서 “구매자와 판매자가 변화 중인 시장 기류에 직면했다”고 4일 발표했다.협회는 9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2253건으로 지난해 9월 3345건보다 32.6%, 2016년 8월 2489건보다도 9.5% 각각 감소했다고 밝혔다....
빌 모노 재무장관 3일 새 규정 발표
캐나다 연방정부가 3일 재무장관 발표를 통해 외국 자금의 부동산행을 제한하기로 했다. 빌 모노(Morneau) 재무장관은 “전반적으로 볼 때 주택 시장은 건전하지만, 재무장관으로서...
가격 오름세는 여전히 밴쿠버가 주도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지난 15일, 8월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에서 7월에서 8월로 넘어오며 발생한 메트로밴쿠버 지역 거래량 급감이 전국 거래량 3.1% 하락에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고 밝혔다.협회는 "2014년 12월 이래 가장 깊은 월간(月間)거래량 하락...
올해 3·4분기 인상 후 내년에도 같은 시점에 조정 예상
BC부동산협회(BCREA)는 5년텀 모기지(Mortgage) 금리가 올 3분기부터 꾸준히 올라 내년 4분기에 5%에 도달한다고 9월 모기지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현재 평균 금리 3.14%인 1년텀 모기지는 내년 3분기에 3.24%로 한 차례 인상이 예고됐다.주택 구매자가 일반적으로 가장...
밴쿠버 단독주택 거래 줄면서 평균 거래가는 8.1%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8월 중 BC주내 주택 8945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8월 주택 거래 총액은 51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7% 감소했다. MLS 평균 주택거래가격은...
평균 거래 가격은 하락세… 벤치마크 가격은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일 메트로밴쿠버 8월 주택 거래량이 총 2489건을 기록해 2015년 8월 3362건보다 26% 감소했다. 2년 전인 2014년 8월 2771건에 비해서도 10.2% 감소한 수치다. 2013년 8월 2514건에 비해서도 1% 줄었다. 전월 비교에서도 22.8% 거래량이 적다.지난 10년간...
"일부 지역, 일부 주택은 가격 하락 보였다”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올해 8월 주택 매매량이 지난 10년간 매매량 평균보다는 높았으나, 바쁘게 움직였던 봄철보다는 매매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부동산중개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8월 중 총 1694건을 매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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