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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는 ‘아직 한 겨울’-토론토는 ‘뜨거운 봄날’
주정부의 규제 강도가 지난해 여름 이후 이어져 온 밴쿠버와 토론토의 부동산 시장 양극화 흐름을 더욱 고착시키고 있다. 토론토는 지난 4월 총 9042채의 주택이 거래돼 1년 전과 비교, 16...
4월 들어 전달 비해 매매 5.9% 늘어...가격은 보합 유지
REBGV 동향보고서
지난 4월도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매매는 부진을 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REBGV)의 4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매매가 총 1829채에 그쳐, 4월 10년...
업체들, 가격 파격 인하-관리비 지원, 식사까지 제공
광역 밴쿠버의 주택시장 부진을 타개하기 위해 분양업자들이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당근’을 꺼내 들고 있다.메트로 밴쿠버의 한 개발업체는 코퀴틀람에 소재한 116채의 콘도를...
3월 매매 전달보다 0.9% 증가, 6년 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
CREA 매매동향 보고서
  3월 주택시장 하이라이트·주택매매 전달 비해 0.9% 증가 ·연간 기준 4.6% 감소·신규등록 매물 2.1% 증가·MLS 주택가격지수 0.5% 감소·전국 평균주택 가격 1년전보다 1.8% 하락3월...
REBGV 3월 매매동향 보고서... 주택 재고 물량 증가세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의 약세 현상이 갈수록 짙어지고 있다. 지난 3월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 매매가 30년만에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광역 밴쿠버 부동산 협회(REBGV)가...
CREA, 1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
실질 매매 작년동기 대비 4% 감소
지난달 전국 주택 매매가 2015년 이후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판매량은 전월보다 증가했지만 1년 전 수준을 밑돌았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가 발표한 지난 1월 부동산시장...
연방통계청 2016-2017년도 이민자 주택소유통계 발표
신규 이민자 주택소유율 5% 불과... 주택 가격은 234만 달러 달해
밴쿠버 지역 신규 이민자들의 주택 소유율은 단 5%에 불과하지만 주택 가격은 비이민자보다 평균 이상으로 높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연방통계청이 29일 발표한 2016-2017년도...
밴쿠버 부동산시장 예측 보고서... "2041년까지 50만채 신규주택 들어서"
연방정부의 신규 이민자 유입 정책이 로어메인랜드 지역 주택시장에 큰 폭의 수요 증가를 불러올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밴쿠버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Rennie Intelligence’가 최근...
신민당 싱 후보 ‘첫 주택 세액공제 확대’등 발 빠른 선제 공격
신철희 후보 “10년 전 보수당 정책 훔쳐..세금 지원 확대”로 맞불
정치 신인의 연방 정당 당수에 대한 ‘겁 없는 도전’은 승리의 열매로 맺어질 수 있을까? 단순한 지역 선거를 넘어 소수민족 출신 후보들의 대결 양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버나비...
4개월 연속 하락세...11월 비해 매매 2.5% 줄어
CREA, 12월 주택시장 동향 보고서
지난해 12월 주택매매가 4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지난해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전달인 11월에 비해 매매가 2.5% 줄었다. 9월...
25% 이자만 상환...18%는 대출총액이 얼마인지도 몰라
금융소비자연맹 조사…HELOC 부채자 3백만명
주택담보 신용대출(Home Equity Line of Credit, HELOC)이 가계 부채로 크게 급증하고 있는 반면, 사용자들의 절반 이상이 정확한 이해 없이 대출하고 있어 이에 대한 심각성이 지적됐다.연방 금융...
REBGV 보고서...콘도-타운홈 가격 상승 흐름은 이어져
지난해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주택 매매가 20년만에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집계됐다. 평균 주택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섰다. 그러나 타운홈과 콘도의 가격은 소폭이나마 오름세를...
모기지 규제-이자율 인상-BC주 등 규제조치 영향
CREA, 매매는 0.7% 줄고 가격은 1.7% 인상 예측
국내 주택시장이 내년에는 올해처럼 매매가 감소하지는 않겠지만 제자리 걸음과 가격 소폭 인상 등 “장기 안정” 국면에 본격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 부동산 관계자들은...
올해 매매 급감했지만 대부분 도시서 가격은 여전히 상승세
신용 좋은 대출자 비율 90% 육박...집 값 감당 여력 보여줘
높아진 가격과 더욱 어려워진 구입 여력을 지닌 주택시장을 묘사할 때 일반적으로 “미친 가격, 거품, 위기”와 같은 극적인 용어를 사용하곤 한다. 이같은 묘사는 너무 비싸 적절한...
매매 전달 비해 2.3% 줄어..등록 매물도 감소 추세
CREA, 11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
지난달 주택시장이 여전히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의 11월 주택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주택매매가 10월(-1.7%)에 이어 -2.3%로 감소세를...
BC 주정부, 중독 사고 잇따르자 관련 법 개정 착수
최근 BC에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가 급증, 주정부 당국이 주택과 빌딩 내의 경보 장치 강화 등 관련 법 개정을 포함한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다.지난 한 주에만 BC에서 19명의 어른과 3명의 어린이들이 이 무색무취 가스에 노출된 뒤 고압 탄소실에서 회복 치료를...
정부 재원 5억달러 투입...4900채 공급 2022년까지 주거지원사업 본격화 / 노인·장애인·저소득가정 등 입주 예정
BC주 정부가 향후 2~3년에 걸쳐 중산·서민층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한다. 정부는 주 전역 42개 지역사회에 저렴한 가격의 서민주택(affordable housing) 4900채를 공급하고,...
밴쿠버시, 단독 대상 파일럿 프로그램 시행 현 25주서 10주로 단축..다세대로 확대 ‘목소리’
밴쿠버시의 단독주택에 대한 건축 허가 처리 기간이 10주내로 크게 단축될 것으로 전망된다. 밴쿠버시가 시행중인 건축 허가 단축 파일럿 프로그램이 예측대로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10월 매매 전달 비해 23% 큰 폭 늘어..등록 매물도 줄어, 토론토는 가격이 6%나 올라...2분기 이후 상승세 이어가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반등 신호탄일까, 아니면 일시적 호조일까? 지난달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거래가 전달인 9월에 비해 23.3%나 ‘깜짝’ 증가했다. 토론토 지역도 매매가격이...
바이어스 마켓으로 바뀐 밴쿠버 부동산
밴쿠버에 바이어스 마켓이 돌아왔다.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밴쿠버 시내에서 1밀리언달러 이하 단독주택 가격을 보는 건 꿈과 같았다. 이른바 밀리언달러 라인으로 통했던 밴쿠버 웨스트와 이스트 구분도 이스트 지역 집값이 1밀리언달러 이상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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