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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의무등록 규정 시행 후 1천채 줄어
올 들어 단기 임대규정이 시행된 이후 밴쿠버시에서 약 1천여 유닛에 상당하는 단기임대 매물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밴쿠버시는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악화된...
거래 부진-가격 약보합세 흐름 이어가
REBGV 주택시장 보고서
지난달 광역 밴쿠버 지역의 주택 매매가 10년 만에 가장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매매는 대폭 줄었지만 가격은 올해 내내 이어져온 약보합세 흐름을 유지했다. 광역...
2,538가구... 처음 목표보다 8백만달러 많아
밴쿠버가 올해 도입한 빈집세의 첫 1년 수입이 3천8백만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밴쿠버 시는 빈집세(Empty Homes Tax, EHT) 세수가 11월 말 현재 2천1백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시행 1년...
그동안 ‘땜질’식 수정...구역 재조정 등 100년 만의 전면 개편
밴쿠버시가 도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시 전역에 걸친 구역 재조정(rezoning)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조치는 이달 초 통과됐던 구역 재조정 실행을 위한 것으로 밴쿠버 시의회는 시...
주카사, 기준주택가격-중간소득 비교 산출
메트로 밴쿠버 구입 여력 ‘최악도시 상위5’싹쓸이
메트로 밴쿠버에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10만 달러 이상의 소득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중간소득과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요구된 소득 격차가 가장 큰 도시 ‘빅3’로...
10월 매매 전달 비해 23% 큰 폭 늘어..등록 매물도 줄어, 토론토는 가격이 6%나 올라...2분기 이후 상승세 이어가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반등 신호탄일까, 아니면 일시적 호조일까? 지난달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거래가 전달인 9월에 비해 23.3%나 ‘깜짝’ 증가했다. 토론토 지역도 매매가격이...
선두주자 시장 후보, "단독주택 지역에 중고층 아파트 짓겠다"
밴쿠버에 고밀도의 봄이 오고 있는가?  극심한 주택난을 겪고 있는 속에서도 전통적인 단독주택 도시계획을 고수해온 밴쿠버에 고밀도 개발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민들과 정계, 부동산 업계등이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변화의 바람 진원지는...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큰 이미지로 자세히 보실 수 있습니다<지역별 부동산 평균가격 / 월간변화율 / 연간변화율 >참고자료 : https://www.rebgv.org/mls-home-price-index?region=all&type=...
까다로운 건축법규, 리조닝 등으로...고분양가 부채질
밴쿠버가 캐나다에서 상업용 건물 건축비가 가장 비싼 도시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컨설팅 기업인 알투스 그룹(Altus Group)은 최근 캐나다 광역 대도시 시장의 거주 및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스퀘어피트 당 ‘연례 캐나다 비용 가이드’를...
아틀라스 그룹 보고서 "캐나다 전역에서 밴쿠버만 불가능"
밴쿠버에서 50만 달러 이하의 신축 콘도를 찾는 것이 이제는 불가능해졌다. 전국 콘도 시장을 조사하는 아틀라스 그룹이 조사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캐나다 전역에 걸쳐 50만 달러...
밴쿠버-빅토리아 각각 1.3%-1%로 인상 주도...전국평균 0.3%
내셔널 뱅크 ‘테라넷 지수’
지난 1월 주택 가격이 소폭 올랐지만, 밴쿠버와 빅토리아를 제외하면 답보 상태를 보였다. 11개 국내 주요 도시들의 주택 시장에 대한 판매 가격을 측정하는 내셔널 뱅크의 전국...
53%가 입찰 경쟁 겪어...47%는 예상보다 더 지불 CMHC, 2010-2016년 5대도시 주택가격 보고서
밴쿠버와 토론토 등 광역 대도시의 주택가격 급등은 신축주택 공급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나타났다.모기지주택공사(CMHC)가 7일 발표한 2010년-2016년 사이 국내 5대도시의 주택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와 토론토의 공급 수요 불일치가 가장 컸다.몬트리올과...
10월중 평균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나
메트로 밴쿠버 지역의 10월중 부동산 거래는 9월보다 7.1% 증가하였고 2016년 10월보다는 35.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11월 2일 발표했다. 밴쿠버...
캐나다 전국적으로는 6월 증가세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6월 주택 착공량이 계절조정을 적용해 21만5459세대로, 앞서 5월 21만4570세대보다 소량 감소했다고 11일 발표했다.  밥 듀건(Dugan) CMHC수석경제분석가는 “주택 착공량은 거의 5년 만에 최고치에 도달했다”며 “올해들어 BC주를 제외한...
BC주 소매점 매출 지난해 7.4% 증가… 성장률 캐나다 2위
BC주 소매점 매출 신장세가 캐나다 2위를 기록했다.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스 인터네셔널 캐나다 지사가 6월 말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2016년 BC주 소매 매출 총액이 768억9000만달러로, 2015년보다 7.4% 증가했다. 소매 매출 총액 증가율 1위는 PEI주로 7.7% 증가했다....
6월 시장 아파트·단독주택 양상 달라져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5일 “메트로밴쿠버 전역에서 아파트 시장 내 수요 공급 불균형이 구매자 경쟁을 일으키고 있다”며 6월 마감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공개했다.6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3893건으로 사상 최다를 기록했던 지난해 6월 4400건보다 11.5%...
중앙은행 월간 금융제도분석 보고서에서 지목
캐나다중앙은행은 8일 자체 월간 금융제도분석(FSR) 보고서를 내면서 가계 부채와 주택 시장 불균형이 지난 6개월 이상 심화해 캐나다 금융 제도에서 가장 중요한 취약점이라고 지목했다.  그러나 스티븐 폴로즈(Poloz) 캐나다중앙은행 총재는 “금융 제도...
CMHC 일출효과 분석…리치먼드·버나비·노스쇼어는 즉시 영향
밴쿠버 주택 가격이 인접 중심지에 일출효과(spill-over effect)를 일으키고 있다고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11일 지적했다.  주택 시장에서 일출효과란 핵심 지역 집값이 통근 거리 안에 있는 다른 지역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밴쿠버시...
가격도 아파트·타운홈 상승세 두드러져
“아파트와 타운홈 수요가 메트로밴쿠버 주택시장을 계속 몰고 갔다”고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4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를 3일 공개했다. 부동산 매매 전산망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4월 매트로밴쿠버 주택 매매량은 3553건으로 지난해 4월 4781건보다 25.7%,...
CMHC 2분기 시장 진단 보고서에서 지적
캐나다 정부기관이 주택 시장을 두고 “문제 상태를 보여주는 상당한 증거가 있다”고 총평했다.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26일 공개한 분기별 주택시장 진단 보고서(Housing Market Assessment·약자 HMA)에서 “일부 개선 조짐도 보이기는 하나, 공식적인 총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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