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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신규 주택 4만 호 이상 건설 기대
조닝법 개정하고, 역세권 주택 공급 확대
캐나다 정부가 밴쿠버시(City of Vancouver)의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1억1500만 달러를 지원한다.   15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총리는 BC주·밴쿠버시와 합의를 통해 향후 3년간 밴쿠버에...
재무국 “빈집세 5% 너무 높아” 인하 권고
2017년 도입 이후 1억 달러 이상 수익 내
밴쿠버시가 빈집세(empty home tax) 세율 인하를 고려할 방침이다.   밴쿠버시 재무국은 최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빈집세의 세율을 기존의 5%에서 3%로 낮출 것을 권고했다. 이...
현행 1.25%에서 '껑충'··· "점유율 높여"
올해 빈집세는 내년 2월까지 신고해야
밴쿠버시가 내년부터 빈집세(Empty Homes Tax)의 세율을 공시지가의 3%로 대폭 인상한다. 밴쿠버 시의회는 24일 케네디 스튜어트(Stewart) 밴쿠버 시장이 발의한 빈집세 3% 인상안을 찬성...
가격 하락에 매물 큰 폭 감소...세수부족 메울 대안 모색
메트로 밴쿠버 주택시장이 올해도 회복세로 돌아서지 못하면서 기존 주택세율로는 주택세수가 줄어들 것이 거의 확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메트로 밴쿠버 각 시 정부들이 이를...
올 들어 의무등록 규정 시행 후 1천채 줄어
올 들어 단기 임대규정이 시행된 이후 밴쿠버시에서 약 1천여 유닛에 상당하는 단기임대 매물이 더 이상 영업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밴쿠버시는 1%에도 못 미칠 정도로 악화된...
그동안 ‘땜질’식 수정...구역 재조정 등 100년 만의 전면 개편
밴쿠버시가 도시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시 전역에 걸친 구역 재조정(rezoning) 절차에 착수한다. 이번 조치는 이달 초 통과됐던 구역 재조정 실행을 위한 것으로 밴쿠버 시의회는 시...
CMHC 일출효과 분석…리치먼드·버나비·노스쇼어는 즉시 영향
밴쿠버 주택 가격이 인접 중심지에 일출효과(spill-over effect)를 일으키고 있다고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11일 지적했다.  주택 시장에서 일출효과란 핵심 지역 집값이 통근 거리 안에 있는 다른 지역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밴쿠버시...
중산층 대상, 5% 다운페이먼트 통해 주택 지분 소유 방식
밴쿠버 5년 이상 거주∙ 영주권 또는 시민권자∙ 시내 직업 보유자 등 제한 있어밴쿠버 시의회는 저렴한 주택을 지어 일정 소득 이하 가정이 소유할 수 있게 보급하는 사업을 시험해보기로 20일 의결했다.시청은 적정가 주택소유 시범정책(Affordable Housing Ownership pilot...
주택 소유하며 거주, 공동공간 함께 관리
밴쿠버시 최초의 코하우징(Cohousing) 입주가 3월초 완료됐다.코하우징은 거주자가 집을 소유하되, 일반적인 주택보다 많은 설비·시설을 다른 거주자들과 나눠쓰는 공동주택을 말한다....
건축허가 총액기준... 일부 지역은 감소
BC주정부가 9일 공개한 지역별 건축허가 현황을 보면, 메트로밴쿠버 주택 건설총액은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37억4192만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8.3% 증가했다. 주택 건설만 따로 세대를 기준으로 보면 올해 1월부터 7월 사이 메트로밴쿠버에서 건축허가를...
임대 거주지로는 40년 만에 주요 프로젝트
밴쿠버시내 로저스아레나 옆에 지어진 임대전용 타워가 오는 6월 17일부터 입주자를 받을 예정이다. 애퀄리니사는 총 3개 타워로 구성된 애퀄리니센터(Aquilini Centre)를 건설할 계획인 가운데 완공된 첫 번째 타워 입주자를 찾을 예정이다.  임대전용이지만, 9....
아파트 23달러·단독주택 63달러·상가 471달러 추가
밴쿠버시는 올해 재산세를 2.4%인상할 계획이라고 13일 공개한 2015년도 예산 임시안에서 밝혔다. 만약 밴쿠버시가 임시안대로 재산세를 인상하면 2014년도 재산세 1.9%인상보다 주택 소유주에게 좀 더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시청은 대부분 이용료를 2%가량 인상할...
비즈니스인 밴쿠버지 지적
주간 비즈니스인밴쿠버(BIV)지는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 분양이 밴쿠버시에 적지 않은 손해를 끼쳤다고 보도했다. 일단 선수촌 건설과 분양 사업에 관여했던 125개 업체가 받아야 할 미수금은 약 100만달러 규모가 남아있다. 가장 피해가 큰 회사는 밴쿠버썬지로 ...
여러 세대가 공간 나누며 거주
밴쿠버시내 코하우징(Co-housing)을 통한 주택 건설이 추진 중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하우징은 소유주들이 집을 공동 건축해 공동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하우징은 일반적으로 비영리 조합소유 주택에 지역 시장가보다 상대적으로...
다운타운 다음으로 유동인구 몰리는 지역
발전 관건은 28억달러 규모 전철 예산 마련밴쿠버시가 UBC-브로드웨이(Broadway) 구간 개발을 꿈꾸고 있다. 밴쿠버시가 KPMG사에 의뢰해 작성한 경제성 평가 보고서를 보면, 커머셜(Commercial)과...
① 주택종류 다양화해 공급을 늘리자② 임대주택 없던 곳에 임대주택 꽂아 넣자③ 월세주택을 분양주택으로 재개발 전환 막아라④ 개발 인허가 절차 간소화해 보급 빠르게 늘리자주택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놓고 메트로 밴쿠버 지자제들이 일제히...
밀레니움 워터 프로젝트 주인 바뀌어
분양이 안돼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10년 올림픽 선수촌 빌리지 밀레니움 워터 프로젝트가 결국 법정관리로 넘어가 17일 밴쿠버시에게 넘어가게 됐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을 건설한 밀레니움사는 올림픽 이후 수백여채 이상 남은...
시청 빌려준 7억4000만달러 못받아
밴쿠버 동계올림픽 선수촌 개발사가 밴쿠버시청이 제공한 구제금융을 갚지 못하고 법정관리에 들어가 시청 재정에 문제가 될 전망이다. 선수촌을 개발한 밀레니엄 디벨로프먼츠(Millennium Developments)는 밴쿠버 시청이 구제금융으로 제공한 약 10억 달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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