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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스팅스-선라이즈’ 지역구 집값 상승률 1위
밴쿠버 전역 집값 18% ↑··· 교외도 큰 폭 상향
팬데믹 이후 지난 2년 동안 주택 가치(home values)가 가장 크게 상승한 지역으로 밴쿠버시의 헤이스팅스-선라이즈(Hastings Sunrise)가 꼽혔다. 25일 부동산 전문 중개업체 ‘Properly’가 지난...
센트럴 코퀴틀람 꼽혀...트라이 시티, 써리 등도 인기
조로사, 메트로 밴쿠버 352개 지역대상 조사
주택 구매에 있어 지역 선정은 항상 어려운 과제다. 특히 요즘처럼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털고 반등의 조짐을 보이는 시기는 결정에 더욱 신중하게 된다. 부동산 웹사이트인...
CMHC 일출효과 분석…리치먼드·버나비·노스쇼어는 즉시 영향
밴쿠버 주택 가격이 인접 중심지에 일출효과(spill-over effect)를 일으키고 있다고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가 11일 지적했다.  주택 시장에서 일출효과란 핵심 지역 집값이 통근 거리 안에 있는 다른 지역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말한다. 밴쿠버시...
밴쿠버 이어 토론토에서도 무브오버 구매자 현상
특정 지역 주택을 사려 했지만, 시장 상황 때문에 인접 지역으로 옮겨 구매하는 무브오버(Move-over) 구매자가 밴쿠버에 이어 광역토론토에도 발생했다고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가 25일 봄 시장분석 보고서에서 지적했다.리맥스는 “무브오버 구매자가 온타리오주...
모든 종류 주택 가격 상승 유지… 매매 소요 기간은 증가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일 "올해 1월 10년 간 평균보다 많은 매매량을 기록했고 새 매물도 건강한 수준으로 들어왔다”고 1월 지역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프레이저밸리에서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이용해 1월 총...
밴쿠버 시내 단독주택도 전보다 안 팔려… 평균가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14일 BC주 9월 부동산 동향 보고서에서 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한 달 새 7591건 주택 매매가 이뤄져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9월 BC주 주택 거래총액은 44억5000만달러로 역시 1년 전보다 14....
밴쿠버 단독주택 거래 줄면서 평균 거래가는 8.1%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부동산 중개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8월 중 BC주내 주택 8945건이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보다 1.5% 증가했다고 13일 발표했다.  8월 주택 거래 총액은 51억달러로 지난해보다 6.7% 감소했다. MLS 평균 주택거래가격은...
CMHC, 밴쿠버는 위험요소 전혀 발견 안돼
캐나다 국내 도심 15곳 중 토론토·위니펙·리자이나 주택 가격이 가치보다 높게 평가돼 주택시장 (투자)위험도가 가장 높은 곳으로 지목됐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13일 분기별 주택가격분석 보고서에서 세 도시를 지목했다. CMHC는 반면에 "밴쿠버는...
같은 메트로밴쿠버 안이더라도 비용 2배 이상 차이
같은 메트로밴쿠버 지역이더라도 지방자치단체에 따라 주택 건설시 법령준수비용이 2배 이상 차이난다. 프레이저연구소가 지난 16일 공개한 보고서를 보면, 메트로밴쿠버에서 집을 지을 때 조례를 준수하기 위해 가장 큰 비용이 드는 지역은 노스밴쿠버군과...
중형, 중소형은 위니펙, 대형은 에드먼턴
캐나다 주요 도시의 호텔을 투자회수율(cap rate)로 비교해보면, 도심 대형 호텔(Urban Full service hotel)이나, 일부 편의시설을 갖춘 중형 호텔(Select service hotel)보다 제한적인 서비스가 제공되는 중소형 호텔(Limited service hotel)이 투자금 환수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 타운홈 가격 하락, 단독주택만 거래량, 가격 독주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3일 "5월 지역 내 부동산 거래량은 7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며 부동산 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1633건이 매매돼 전년 대비 18%, 올해 4월 대비 11% 증가했다고 발표했다.단 5월 주택 거래량은 2000년대 중반 기록을...
단독주택 벤치마크價 현상유지, 아파트·타운홈 소폭 하락
"구매자와 판매자가 8월 지역 부동산 시장에 대해 좀 더 신뢰감을 보이면서 지역 주택거래량은 예년 평균 수준에 가까워졌다"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8월 중 1258건이 지역 내에서 거래돼 지난해 8월...
단독주택 오르고 타운홈, 아파트값 전년보다 내려
프레이저밸리 주택이 6월 동안 1327건 거래돼  지난해 같은 달 1463건보다 9% 감소했다고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가 3일 발표했다. 6월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또는 20년간 6월 평균보다 현저히 적은 수치다. 협회는 부동산 전산거래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재개발 마치면 주거공간 50배 늘어… 필요 이상 커진다”
밴쿠버시 오크리지센터 재개발 계획에 지역 주민이 반발하며 철회를 요청하고 나섰다.일부 시민은 29일 밴쿠버시청을 방문해 강하게 항의하기도 했다. 이들은 “100m가 넘는 고층 건물 등...
“건설시장 움직임도 둔화”
12월 전국 신규주택 가격지수(NHPI)가 전달 대비 0.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토론토, 오샤와 등이 상승을 주도한 가운데, 밴쿠버의 새 집 가격은 0.3% 떨어졌다. 밴쿠버 지역 건축업자들은 신규분양시장 침체를 집값 하락의 주된 원인으로 꼽았다. 연간기준으로...
“메트로 밴쿠버는 여전히 한기, 7월 거래량 전년 대비 18% 감소”
BC주 주택시장이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은 7월에도 여전히 한기가 느껴지는 반면, 외곽 지역의 주택거래는 늘었다.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7월 주택 거래액은 3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콜리어스 인터내셔널 상가 수요 분석
전 세계 고급 소매점들이 최고의 입점 장소에서 가게를 유지하느라 더 큰 비용을 들이는 동안, 캐나다 국내 최고급 상가의 임대료는 비교적 할인 가격을 유지했다고 상업용 부동산 전문 콜리어스 인터내셔널(Coliers international)이 최근 현황을 분석했다. 보고서의...
시장 분석 전문 업체 펄스크릭 지역 등 지목
일부 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에서 밴쿠버 일부 지역에 아파트(콘도미니엄)가 과잉공급 상태라고 진단해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부동산 시장 분석 전문업체 MPC인텔리전스(Intelligence)와 부동산 시장 리스크 분석 회사인 스트래티직스(Strategics)는 올해 메트로...
12월 벤치마크 가격 내림세로 마감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10년간 평균 이하, 매물은 평균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단 지역 전체에 이 같은 결론을 적용하기는 어렵고, 지역과 주택 형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고 수크 시두(Sidhu) FVREB회장은 지적했다.시두 회장은...
밴쿠버 단층 단독 주택 사려면 세전소득의 92.5% 들어
RBC, 내년도 가격 조정 가능성 제기BC주의 “유별나게 높은(Lofty)” 주택가격 때문에 올해 2분기 주택구매 부담이 높아졌다고 로열은행(RBC) 22일 주택보유비용지수(HAI)를 토대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RBC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단층단독주택 가격의 강한 가격 상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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