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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시장은 ‘콘도의 전성시대’라는 신조어가 탄생할 만큼 특히 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넘쳐 났다. 심지어 미국계 자금이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유입되면서 밴쿠버 타운타운의 신규분양 콘도 물량의 30%를 미국인들이 구입했다는 보도도 나왔고...
2001년 인구센서스 기준 11만3000여명의 인구가 상주하고 있는 코퀴틀람시는 남서부지역, 북동부지역, 코퀴틀람 센터지역, 웨스트우드 플라토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특히 총면적 570헥타르에 달하는 이글 마운틴 산자락을 따라 개발된 웨스트 우드 플라토 지역은...
매물등록 35일만에 거래된 코퀴틀람 서부지역 고층 콘도(#1004-555 Austin Ave)가 올해 2월, 28만달러에 거래된 이후 단 7개월만에 2만달러가 오른 가격에 체결됐다. 이 콘도는 총마감 면적 1271평방피트에 침실 3, 욕실 2, 파이어 플레이스 1개를 갖춘 남향집으로 목재마루를...
최근 한 부동산 전문업체의 조사에 따르면 5년 전에 주택을 구입한 사람이 올해 팔았을 경우, 캐나다 전국적으로 최저 46%(윈저-에섹스)에서 최고 103%(오타와)의 수익을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10년 전에 구입한 경우에는 60%(광역 밴쿠버)에서 146%(핼리팩스-...
최근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은 월별기준 거래량이 1월 이후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숨 고르기’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7월 한달간 단독주택의 경우 지난해 보다 15.5% 감소한 반면 평균거래가격(단독주택기준)은 49만301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5.4%가...
해발 120미터(400피트)의 언덕에 위치한 매리 힐(Mary Hill) 지역은 포트 코퀴틀람의 대표적인 주택가의 하나다. BC주의 옛 수도 뉴웨스트민스터를 방어하는 요새(Citadel)로 기능하기도 했던 유서 깊은 지역인 시타델은 쾌적한 주거 환경과 더불어 걸어서 다닐 수 있는...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투(Westwood Plateau)지역은 이글 마운틴이 병풍처럼 두르고 있고 남서쪽으로는 프레이저강이 유유히 흐르는 이른바 배산임수(背山臨水)의 지형에다 미국 워싱턴주의 마운트 베이커산의 만년설이 마치 앞산처럼 느껴지는 자연의 풍치가...
포트 코퀴틀람의 매리 힐(Mary Hill)은 프레이저 강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의 정상에 위치한 주택가이다. 특히,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시타델(Citadel) 지역은 걸어서도 충분히 등하교 할 수 있을 정도의 거리에 캐슬팍 초등학교와 시타델 중학교가 있어 어린 자녀들을...
북쪽으로 이글 마운틴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산자락에 위치한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Westwood Plateau)는 90년대 초 개발된 신흥 주거지로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중 하나다. 코퀴틀람은 한자로 고귀림(高貴林)으로 표기할 정도 중국인들에게도...
10년래 최고의 거래열기를 보이고 있는 광역 밴쿠버 부동산시장에서 다크호스로 떠 오르고 있는 지역 중 하나가 포트 코퀴틀람이다. 특히, 그 동안 실종여성 수사의 초점이 되어온 로버트 픽튼 소유의 돼지 농장뒤쪽 버취랜드 매노(birchland manor)지역은 테리 팍스...
4베드룸 타운하우스 가격 40만 달러 육박 코퀴틀람 북쪽 이글마운틴 자락에 병풍처럼 자리하고 있는 웨스트우드 플라투(Westwood Plateau)는 한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전형적인 주택가의 하나다. 미국 워싱턴주의 마운틴 베이커를 앞산처럼 바라볼 수 있는 경치가...
부동산 시장, '콘도 전성시대' 최근 27만 9000달러에 거래된 코퀴틀람 센터지역의 고층 아파트(#803-1189 eastwood street)는 부동산 시장에 붐처럼 일고 있는 '콘도 전성시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비록 거래체결기간은 다소 길었으나(39일) 1년 만에 거래가격이 26.8%나...
97년에 비해 8만 달러 올라 코퀴틀람 소재 고층아파트(555 Austin Ave)의 펜트하우스가 최근 30만5천 달러에 팔렸다. 부동산 매물 등록 8일만에 거래된 이 아파트(남향, 21층 펜트하우스)는 91년 건설됐으며 총 면적은 1486평방 피트, 침실 2개와 욕실 2개, 세탁실, 실내...
코퀴틀람 단독주택 리버밴드(Riverbend)      코퀴틀람 강가의 새로운 주택촌 3차로 나눠서 총 128채 건설 중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집안에 식구가 새로 늘어나면 이사를 고려한다. 새로 늘어나는 식구에게 줄 방과 늘어난 사람 수 만큼 좀더 넓은...
       포트 코퀴틀람의 -피어 3(Pier 3) 프레이저 강을 바라보는 신개념 주거지 울타리에서 홈통까지… 집 안팎 관리 알아서 처리 문밖을 나서면 바로 강이 보이는 강변의 집을 꿈꾸어 왔던 사람에게 적합한 집이 나타났다. 1번 고속도로에서...
       우리동네 어때요? 도시에서 맛보는 '전원풍의 삶' 포트 코퀴틀람 리버사이드 지역 포트 코퀴틀람 리버사이드 지역은 신흥 주택가로 각광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로, 대부분 지은 지 몇 년 되지 않은 단독 주택과 타운 하우스들로...
       우리동네 어때요? 코퀴틀람 센터 지역 쾌적하고 편리해서 좋다 빠르게 성장하는 코퀴틀람의 심장부 라이프 조선에서는 광역 밴쿠버 지역 내 한인들이 선호하는 주거지를 다양한 각도로 소개하는 '우리동네 어때요?'를 연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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