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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인 흐름 따라가는 중
메트로밴쿠버 주택 착공물량이 지난해보다 감소 했다. 캐나다주택모기지공사(CMHC)는 메트로밴쿠버 지역 연간 주택 착공물량 1월 1만9113세대로 지난해 12월 1만9858세대보다 다소 감소했다고 밝혔다. 랜스 자쿠벡(Jakubec) CMHC 밴쿠버 지역 선임시장분석가는...
“소득의 80% 이상이 단독주택 유지에 들어간다”
캐나다에서 집을 보유하기 가장 어려운 지역은? 이 물음에 대한 정답은 여전히 밴쿠버다. 로열은행(RBC)의 25일자 보고서에 따르면, 1층짜리 단독주택 기준 밴쿠버의 주택보유비용지수(Home Affordability Index: HAI)는 81.6%로 조사됐다. 이외 2층 단독주택과 아파트의...
1월 지난해보다 매물, 거래 모두 늘은 균형 장세 보여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14년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 시장이 지난 10년간 평균보다 많은 거래와 매물 발생을 기록했다고 4일 발표했다.주택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1월 메트로밴쿠버 주택거래량은 1760건으로 2013년 1월 1351건보다 30.3% 많았으나...
2013년 결산... 거래량은 전년보다 14% 증가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2013년도 주택거래량 결산결과 총 2만8524건이 거래돼 2012년 2만5032건보다 14% 증가했으나, 2011년도 3만2390건보다 11.9% 부진했다고 3일 자료를 공개했다.샌드라 웨이언트(Wyant) REBGV회장은 "지난해 주택거래량을 비교해보면, 지난 10년간 거래량...
11월 주택 벤치마크 가격, 1년 전보다 1%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올해 11월 부동산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거래건수가 2321건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달 1686건보다 37.7% 증가, 올해 10월 2661건보다 12.8% 감소했다고 3일 발표했다.11월 주택 거래량은 10년간 11월...
“집 갖고 있기 더욱 어려워졌다”
밴쿠버에서 집을 보유하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부동산 시장이 회복되면서 집값을 비롯한 주택 소유 부담이 늘어났기 때문이다.로열은행(RBC)이 27일 발표한 주택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분기 밴쿠버 지역 주택 판매량은 40% 이상 급등하며 시장 붕괴 우려를...
올해 캐나다 주택 시장은 연착륙 성공 진단
11월말을 앞두고 부동산 업계에서는 내년 전망이 나오고 있다. 민영 모기지보험회사인 젠워스(Genworth)사는 캐나다 대도시 부동산 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밴쿠버에서 새 집을 제외한 주택 평균 가격이 73만7162달러로 전년 대비 1% 상승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델타 시위회 사우스랜즈 개발 허가... 다음 관문 대기
메트로밴쿠버내 그린존(환경보호지)에 대규모 개발계획이 첫 번째 청신호를 받아 주목받고 있다. 최근 센추리그룹은 델타시의회에서 트와슨지역내 사우스랜즈(Southlands) 개발허가를...
최근 加서부지역 임대시장은 선택의 폭 줄어... 중·동부와 차이
■ 공실률은 동고서저캐나다 국내에서 방 2칸 임대용 아파트를 찾을 때, 메트로 밴쿠버는 여전히 빈 세대를 찾기 어려운 곳으로 나타났다. 또한 밴쿠버는 여전히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여러 세대가 공간 나누며 거주
밴쿠버시내 코하우징(Co-housing)을 통한 주택 건설이 추진 중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코하우징은 소유주들이 집을 공동 건축해 공동 소유하고 관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코하우징은 일반적으로 비영리 조합소유 주택에 지역 시장가보다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지난해 거래량 뒤집어... 가격은 보합세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2013년 9월 주택 거래량이 2483건을 기록해 지난해 9월 1516건보다 63.8% 증가했다고 2일 보고서를 공개했다. 9월 거래량은 8월 2514건보다는 1.2% 줄은 수치다.9월 거래량은 지난 10년간 9월...
UDI 분석, 주택 착공량의 3배 인구 증가 중
메트로밴쿠버 주택 수요가 장기적으로 공급을 초과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얼반디벨로프먼트인스티튜트(약자 UDI)는 분기별 시장 분석 보고서를 통해 메트로밴쿠버의 인구증가가 신규 주택착공량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UDI는 올해 2분기를 기준으로 시장...
올해 7월보다 거래량 줄어, 예년에 비하면 활기
"메트로밴쿠버 올해 8월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는 거래량이 많았지만, 10년간 8월 평균보다는 적은 장세를 보였다"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올해 8월 주택이 2514건 거래돼 지난해 8월 1649건보다 52.5%...
“1층 단독주택 보유비용 평균 소득의 80% 넘는다”
캐나다에서 내 집을 갖기가 더욱 어려워졌다. 로열은행(RBC)이 최근 발표한 주택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범위를 BC주로 좁혀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다.RBC는 “올 2분기 BC주 주택보유비용지수(Home Affordability Index: HAI)가 1층 단독주택은 67.6%, 2층 단독주택은 72.8%로 각각...
“계절적 요인 감안하면 물량 증가 추세”
7월 밴쿠버 지역 실제 주택 착공량이 2012채로 조사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600채 가까이 줄어든 것이다. 시장에서는 콘도 건설 부진을 착공량 감소의 주된 이유로 보고 있다.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가 제시한 또 다른 기준을 살펴보면 연간착공물량(SAAR. 계절적...
벤치마크 가격은 1년 전보다 소폭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주택거래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7월 주택 거래량이 2946건으로 집계돼 지난해 같은 달 2098건보다 40.4%, 올해 6월 2642건보다 11.5% 증가했다고 밝혔다. 7월 거래량은 10년간 7월 평균 거래량보다 0.1%포인트 많았다. 샌드라...
판매호가 195만달러 3층 단독 주택
최근 매물로 나온 그레고어 로버슨(Robertson) 밴쿠버 시장의 집이 부동산 업계의 화젯거리다.로버슨 시장의 집주소는 웨스트 23애비뉴(W. 23rd Ave.) 912번지다. 1912년에 지어진 3층 단독 주택으로...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지난해 6월보다 하락, 올해 1월보다 상승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3일 6월 부동산 시장 동향을 발표하면서, 주택 시장이 매물과 잠재적인 구매자 사이에 상대적인 균형장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진단했다.메트로 밴쿠버 6월 주택 거래량은 2642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 2362건보다 11.9% 늘었으나, 올해 5월...
이민자 덕에 공실률 흔들리지 않고, 가격도 유지
공실률 3.5%, 지난해 대비 임대료 2% 상승BC주 임대주택 임대료는 침실 2개형 아파트는 1069달러, 1개형은 918달러로 집계됐다.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올해 4월을 기준으로 BC주 주택...
舊 리츠 칼튼 호텔 부지... 2016년 완공 예정
타워크레인만 설치된 채 고층 건물 사이에 오랫동안 빈땅으로 유지되던 밴쿠버 다운타운 부지에 트럼프(Trump) 이름을 내건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부동산 개발사 홀본(Holborn)그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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