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99번 고속도로를 타고 남쪽으로 가다 보면 152스트리트과의 교차지점에 쇼핑센터를 보게 된다. 코퀴틀람의 로히드 상에 소재한 쇼핑타운은 더 큰 규모로 자리를 잡았다. 이 두 센터의 공통점은 스테이플스(Staples), 위너스(Winners), 홈센스(HomeSense),...
캐나다 부동산 시장 활황의 제 1요소는 ‘금리’다.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서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는 한 부동산 활황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 BC신용조합중앙회는 향후 2년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며 올해 약 10%, 2006년에는 8%...
부동산 시장의 ‘사자’ 열풍이 다시 뜨겁다. 시장의 분위기가 2차 상승세로 돌아섰다는 징후는 여러 곳에서 감지된다. 매물을 내놓기가 무섭게 오퍼(OFFER)가 들어오면서 거래 성사 기간도 훨씬 앞당겨지고 있고 버나비 지역에 새로 건설될 한 고층 아파트는...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가격 오름세가 둔화되거나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예상은 이미 빗 나간 지 오래고 감소세를 보이던 주택 거래량도 지난해 최고 수준에 육박했다. 한 전문가는 현재의 시장분위기에 대해 “수요가 끊이지 않는...
인구, 특히 유동인구는 상권(商圈)의 혈액과도 같다. 한국의 신도시 개발순서만 봐도 상권에 미치는 영향을 알 수 있다. 1986년에 메트로타운 센터가 생긴 이래 그 지역의 유동인구의 규모가 증가 하였고 상권 또한 매우 활성화되었다. 메트로타운은 그 이후로...
광역밴쿠버 지역의 주택 가격 오름세는 지난해에 비해 다소 둔화되긴 했지만 여전히 강세다. 4월 기준 버나비 지역의 단독주택 거래 중간가격(Median Sale Price)는 50만3000달러로 사상처음 50만달러선을 돌파했다. 최근 매물등록 84일만에 거래된 버나비 지역...
부동산시장의 변화 조짐이 예사롭지 않다. 월 거래량이 이미 예년 평균수준을 회복했고 가격 상승세도 전혀 수그러 들 기색이 없어 보인다. 저금리 기조가 당분간 더 지속될 것이라는 점 때문에 이 기회에 주택을 구입하려는 구매자들의 발길도 끊이지 않고 있다....
BC감정평가원의 부동산 감정가격이 발표된 이후 예상보다 높은 가격상승 때문에 일부 주택소유주 들은 집값 상승에 따른 재산세 부담을 우려하기도 했지만 대체적으로 흡족해 하는 분위기였다. 하지만 이와는 반대로 지난해 연말을 전후해 급매물로 주택을 판매한...
버나비 고층 콘도 2005.01.01 (토)
광역밴쿠버부동산협회가 매월 발표하는 부동산 거래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한달간 부동산 시장은 모두 2735건이 거래돼 지난해 동기간에 비해 거래량이 무려 27.4%가 줄었다. 특히 그 동안 부동산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아파트의 경우도 지난해에 비해 24....
광역 밴쿠버지역의 타운하우스 거래는 9월 한달 동안 총 392건이 성사돼 지난해 같은 기간(565건)에 비해 무려 30.6%가 감소했다. 거래량이 감소하기 시작한 지난 7월(484건)에 비해서도 19%가 줄었으나 8월(379건)에 비해서는 소폭 늘어났다. 최근 매물등록 10일만에...
2001년 센서스 기준 인구 19만7000여명의 버나비는 올해로 도시설립 112주년을 맞는다. 농업과 벌목산업이 전부이던 버나비는 전체 인구의 약 27%가 상업에 종사하는 대표적인 상공업지대이자 거주인구 기준으로 BC주에서 3번째로 큰 도시로 성장했다. 행정 구역상...
광역밴쿠버 부동산시장 특히, 콘도 시장은 일부지역의 경우 매매거래량이 지난해에 비해 2배가량 증가할 정도 손바뀜 현상이 활발하다. 광역밴쿠버 전체 콘도 거래량(4월기준)은 모두 1778채로 지난해 보다 53% 증가했으며 매물 부족 현상도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주택가격이 사상 최고를 기록하고 연간 판매량도 33% 이상 증가한 4월 광역 밴쿠버 지역 부동산 시장의 활발한 손바뀜 현상을 살펴보면 2가지의 경향이 나타난다. 그 하나는 콘도의 경우 라이프 스타일의 변화로 편의성을 최우선에 두는 퍼스트 홈 바이어(First Home...
최근 41만 2800달러에 거래된 버나비 포그렌 지역의 타운하우스(#35-5240 OAKMOUNT CRESC)는 유명 건축업체 폴리곤(polygon)이 시공을 맡아 '산타 클라라(santa clara)'라는 단지 이름으로 개발 96년 분양한 것이다. 매물등록 16일만에 성사된 이 타운하우스는 매수 희망 오퍼가...
최근 62만 5000달러에 거래된 버나비 레이크 지역의 주택(7849 ROSEWOOD STREET)은 광역 밴쿠버 부동산 시장의 거래 동향을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총마감면적(finished floor area) 3925평방 피트, 침실 4개, 욕실 5개,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춘 3층 구조의 이 주택은...
버나비 동부의 크레스트(crest)지역은 각종 편의시설과 학교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생활하기에 편리한 주거지의 하나다. 최근 59만 9000달러에 거래된 이 주택(8548 11th Ave)은 마감면적(finished floor area) 3360평방 피트, 침실 6개, 욕실 4개,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춘 3층...
버나비 남쪽에 자리잡고 있는 메트로 타운지역은 고층 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주거, 쇼핑, 레저, 교육, 교통 등 모든 면에서 편리한 지역의 하나다. 그만큼 한국인들도 선호하는 곳이지만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안 인구도 많다. 메트로타운은 다른 도심...
버나비 시와 코퀴틀람 시의 경계 부분에 위치해 있는 로히드몰 부근에는 고층 아파트와 쇼핑 센터가 밀집되어 있다. 또 대형 한인 슈퍼마켓이 위치한 노스로드를 중심으로 형성된 한인상권은 마치 밴쿠버 속의 '작은 한국' 분위기를 연출해 모든 것이 생소한 신규...
버나비 고층아파트 OMA  "신개념 고층 아파트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브랜트우드의 날씬한 31층 쌍둥이 콘도 최근 버나비 북쪽 브랜트우드 지역에 고층 아파트들이 새롭게 들어서고 있다. 다운타운을 대신할 만한 새로운 콘도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는...
젊은 부부들의 '내 집 장만'의 꿈을 이곳에서        버나비 사우스 '보태니카' 3층 아파트와 복층 타운하우스로 조성 분양 2주 만에 57채 중 22채 팔려 좋은 동네에 믿을 만한 건축회사가 지은 새 집을 적절한 가격 선에서 사고 싶은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