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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밴쿠버(429 W 28TH ST) 77만달러에 거래된 이 주택은 총 마감면적 2650평방피트에 침실 4, 욕실 3, 가스 파이어 2개를 갖췄다. 매물등록 17일만에 체결됐으며 거래가 기준 평방피트당 가격은 290달러였다. 1966년 건축된 이 주택의 땅값은 53만8000달러. 1995년 4월...
밴쿠버 웨스트(#603-1199 Marinaside Cr) 66만8000달러에 거래된 이 콘도는 총 마감면적 1079평방피트에 침실 2, 욕실 2,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매물등록 17일만에 체결됐으며 거래가 기준 평방 피트당 가격은 619달러였다. 1999년 완공된 이 콘도의 관리비는 월 372달러....
밴쿠버 최고 학군으로 매기(Magee), 포인트 그레이(Point Grey), 프린스 오브 웨일즈(Prince of Wales), 로드 빙(Load Byng)등의 공립 세컨더리와 남학교인 세이트 조지(St. George's)와 밴쿠버 칼리지(Vancouver College), 여학교인 요크 하우스(York House), 가톨릭계의 리틀 플라워(Little...
최근 버나비 사우스지역의 한 타운하우스(사진)는 매물등록 55일만에 거래가 이뤄졌다. 총면적 1085평방피트에 방 2, 욕실 2개, 가스파이어 1개를 갖춘 이 주택의 평방 피트당 가격은 거래가기준 약 287달러였다. 2004년 거래가격(22만5000달러)에 비해서는 2년만에 38.2%...
자고 나면 오르는 게 집값일 정도로 주택가격의 오름세가 가파르게 지속되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점차 지역별로 차별화가 진행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특히, 밴쿠버 다운타운의 고층 콘도 열풍은 더 오래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최근 밴쿠버 웨스트...
프레이저 밸리 주택시장의 월간거래량이 처음으로 감소했다. 4월 한달간 모두 1875건의 매매가 성사됐으며 지난해보다 3% 줄었다. 매물자체가 귀해진 탓이다(-18%). 하지만 가격은 지난해에 비해 20.6%가 급등했다. 최근 16일만에 거래된 써리 클로버데일 지역...
4월 들어 광역 밴쿠버지역 주택시장의 분위기가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매도물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고 호조건의 물건은 경쟁이 치열하다. 하루 만에 거래가 성사되거나 사자 주문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최초 희망가격보다 높은 값에...
뛰어난 교육환경 편리한 주거환경 매력
대학도시로 이름난 UBC 지역은 BC주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과 편리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는 커뮤니티로 많은 이들이 거주를 원하고 있는 곳이다. UBC 인근에서 거주하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UBC 학생들 중 기숙사를 이용하지 않고 방을 얻어서 사는 학생, UBC...
광역 밴쿠버지역 주택시장을 보는 전문가들의 시각이 조심스럽다. 일부에서는 거듭된 금리인상의 영향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폭락까지 우려한다. 하지만 시장의 움직임은 여전히 요지부동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매물등록 6일만에 거래된...
매물등록 15일만에 거래된 버나비 지역의 한 콘도(사진)는 총면적 1010평방피트에 방 2, 욕실 2,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지은 지 4년 된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376달러, 최초 판매희망가격에서 한차례 가격을 내린 뒤 거래됐다....
최근 매물등록 25일만에 거래된 코퀴틀람 웨스트우드 플라토 지역의 한 타운하우스(사진)는 총면적 1860평방피트에 방 3, 욕실 3, 가스 파이어 1개를 갖췄다. 지은 지 3년 된 이 주택의 평방피트당 가격은 거래가 기준 약 222달러, 최초 판매희망가격에서 한차례 가격을...
2005년 광역밴쿠버지역 부동산시장의 거래규모가 175억달러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거래량도 4만건이 넘었으며 BC주 전체지역의 부동산 거래규모도 35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는 지난해 278억달러보다 27%이상 증가한 수치다. 최근 매물등록...
프레이저 밸리지역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프레이저 밸리지역 부동산위원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지역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은 13년래 최고기록을 경신하는 활황세를 보였다. 한 전문가는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의 주택을 선호하는 사람들의 유입이...
2006년 주택시장은 올해보다 다소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이 현재로서는 우세하다. 부동산 전문기관들은 가격 상승률이 최저 6%에서 최고 10%대에 이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반면 일부에서는 매물부족이 심화되면서 예상보다 상승 폭이 더 클 것으로 전망한다....
BC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매년 1월초 발표하는 감정가(Assessed Value)는 거래가격과 내부평가지침, 또 부동산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산정한 자산 평가(Property Assessments) 액이다. 감정평가의 기준시점은 직전년도 7월 1일이며 2005년 공시가격은...
각급학교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셋째 주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은 거의 파장분위기다. 물론 2006년 부동산시장을 대비하는 물밑 움직임은 봄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지금까지 나온 전문기관의 예상을 종합하면 내년도 부동산 시장은 올해보다는 못해도...
BC신용조합중앙회(CUCBC)는 2006년 주택가격이 평균 9%이상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써리를 포함한 프레이저 밸리지역과 동계올림픽 관련 사회간접시설 공사로 주목 받고 있는 지역인 스콰미시의 오름폭은 평균수준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살기 좋다는 소문에 동양계 이민자 많이 이사와
캐나다 도시 중에서 가장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곳이 바로 써리이다. 그렇다면 매달 1천여명이 이주해 온다는 써리에서도
  연말을 앞두고 주요 전문기관들이 발표하고 있는 2006년 주택시장 전망의 공통점은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강세 국면이 이어질 것이라는 점이다. 당초 연말을 전후해 조정이 불가피하리라는 보수적인 목소리는 거의 묻혀 버리는 모습이다. 시세에는 순응하되...
가을 들어 한풀 꺾일 것이라던 주택시장이 지칠 줄 모르는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심지어 지난 주 포트 무디의 한 주택분양현장에는 17시간이상의 밤샘 줄서기도 마다하지 않는 진풍경이 다시 연출됐다. 일부에서는 여전히 가격거품을 우려하지만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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