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평균 렌트비, 3년來 첫 연간 감소
2024.11.08 (금)
월평균 렌트비 호가 전년대비 1.2% 하락
밴쿠버·토론토 등 대도시서 감소세 주도
캐나다의 전국 렌트비가 3년여 만에 처음으로 전년 대비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월 전국 월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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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10월
2024.11.08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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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주택 거래, 마침내 반등 신호탄
2024.11.05 (화)
10월 광역 밴쿠버 지역 거래량 30% 급증
판매 증가로 가격 안정화 추세 곧 끝날 듯
기준금리 인하에도 요지부동이던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거래량이 마침내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 밴쿠버 리얼터스(GVR, 구 REBGV)가 5일 발표한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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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보수당 “신규주택 GST 폐지” 약속
2024.10.28 (월)
100만불 미만 신규주택에 GST 부과 중단
약 4만불 절약··· 연간 3만채 신규 주택 기대
연방보수당이 다음 총선에서 정권을 잡을 시, 100만 달러 미만의 신규 주택에 대해 연방판매세(GST)를 폐지한다는 내용의 공약을 발표했다. 피에르 폴리에브 보수당 대표는 28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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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렌트비, 유학생 감소로 큰 폭 둔화
2024.10.10 (목)
9월 렌트비 상승률 2.1%··· 3년 만에 최저
캐나다의 렌트비 증가세가 유학생의 유입 감소로 더 크게 둔화하는 모양새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의 최신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평균 렌트비 호가(Asking Prices)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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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세컨더리 스위트’로 주거난 해소한다
2024.10.09 (수)
세컨더리 스위트 짓는 집주인, 모기지 재융자 가능
비어 있는 토지에 세금 부과해 주택 건설 장려
연방정부가 고질적인 주택난을 해결하기 위해 ‘세컨더리 스위트’(secondary suite)’와 비어 있는 토지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크리스티아 프리랜드 연방 부총리와 장-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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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9월
2024.10.0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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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빈집투기세 2배 인상되나? NDP 공약
2024.10.07 (월)
NDP “총선 승리시 빈집세 0.5%서 1%로 인상”
외국인은 3%로··· 보수당은 별다른 입장 안내
데이비드 이비 BC NDP 대표가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시 빈집투기세를 기존의 0.5%에서 1%, 외국인은 2%에서 3%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했다./ BC NDP Flickr BC NDP(이하 NDP)가 빈집투기세(speculation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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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에도 밴쿠버 주택 경기 ‘요지부동’
2024.10.02 (수)
9월 주택 매물 쌓이며 거래·가격 뚝
GVR “올가을 늦게 수요 회복될 듯”
광역 밴쿠버 지역 주택 경기가 세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여전히 요지부동인 모습이다. 주택 거래를 늘리는 데에 금리 인하의 효과가 제대로 발휘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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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험 모기지, 갱신 규제 사라진다
2024.09.26 (목)
새 대출 기관서 갱신 시 ‘스트레스 테스트’ 배제
“대출 기관 경쟁 강화··· 더 나은 금리 받기 위함”
모기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주택 소유자도 모기지 갱신을 위해 대출 기관 변경 시 스트레스 테스트를 다시 받을 필요가 없어진다. 26일 연방 금융감독원(OSFI)은 모기지 갱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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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단기 임대, ‘90일 미만’으로 늘린다
2024.09.26 (목)
밴쿠버 시의회, 주정부 숙박법 따르기로
기존 30일 미만서 연장··· 10월 8일 시행
밴쿠버 시(City of Vancouver)가 단기 임대로 간주되는 임대 기간 기준을 30일 이내에서 90일 이내로 연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30일에서 90일 사이의 기간 동안 부동산을 임대해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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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망세 짙어진 주택시장, 활기 언제 되찾나
2024.09.17 (화)
전국 8월 매매량 전년비 2.1% 감소
9월 지표에선 신규 공급 증가 기대
여러 차례의 기준금리 인하에도 캐나다 주택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돌지는 않는 모습이다. 모기지 금리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에도, 잠재적 주택 구매자들은 여전히 관망세를 유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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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30년 모기지’ 손질··· 문턱 낮춘다
2024.09.16 (월)
모든 최초 주택 구매자로 자격 확대
보험 가입 한도도 150만 달러로 증액 “오는 12월 15일부터 새 규정 적용”
지난 8월 1일부로 발효된 모기지 ‘30년 상환’(30-year amortization) 제도가 한 달 반 만에 새 변화를 맞이한다. 캐나다 재무부는 16일 성명을 통해 모기지 30년 상환 제도의 자격을 모든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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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8월
2024.09.12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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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춤하던 밴쿠버 렌트비 ‘반등 신호탄’
2024.09.10 (화)
9개월 연속 하락했지만··· 다시 상승 조짐
BC주 대도시 하락세 여전, 소도시는 껑충
밴쿠버 지역 아파트 렌트비가 지난달까지 연간 기준으로 9개월 연속 하락하며 둔화세를 지속하고 있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10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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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내년 임대료 3% 인상 상한
2024.08.26 (월)
물가상승률 반영··· 올해 3.5%에서 낮아져
내년 BC주의 주택 임대주는 월세를 최대 3% 인상할 수 있게 된다. 26일 BC주 주택부는 성명을 통해, 2025년도 주택 임대료 인상 상한선을 기존 3.5%에서 3%로 낮추겠다고 밝혔다. 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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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 신규 주택 가격, 15개월 만에 첫 반등
2024.08.23 (금)
신규 주택가격지수(NHPI), 전년비 0.1% 증가
27개 中 10개 지역 가격 상승··· 앨버타 주도
캐나다의 신규 주택 가격이 7월에 소폭 상승하여 15개월 만에 첫 연간 증가를 기록했다. 22일 연방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캐나다의 신규 주택가격지수(New Housing Price Index; NHPI)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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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7월 주택 28만호 공급··· 다시 회복세
2024.08.16 (금)
CMHC, 신규 주택 건설 전월비 16% 증가
캐나다 도심 지역 다세대 주택 건설 탄력
주택 공급의 선행지수라 할 수 있는 신규 주택 건설 지표가 지난달 다시 회복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CMHC)가 15일 발표한 주택건설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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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현황 7월
2024.08.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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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던 렌트비 주춤, 주거비 부담 완화
2024.08.08 (목)
전국 렌트비 전년비 5.9% 상승 그쳐
호가 2201달러··· 3개월 연속 보합 유지
캐나다의 전국 렌트비가 2년 반 만에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임대 리스팅 사이트인 Rentals.ca가 7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7월 전국 월평균 렌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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