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가을이후 상대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 부동산 열기가 다소 가라 앉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목소리를 키우던 가격거품 붕괴론은 이미 종적을 찾기 어렵고 전문 기관들은 2006년에도 주택가격이 평균 5~10% 정도 더 오를 것이라는 ‘상승세...
배산임수의 편리한 주거환경 일품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스탠리 파크를 가로질러 라이온스 게이트 다리를 건너면, 우로는 노스 밴쿠버 좌로는 웨스트 밴쿠버가 나온다.
한여름 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시장에도 슬슬 찬기운이 맴도는 것일까? 일부 전문가들은 거래가 뜸해지고 다소 진정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면서 연말 부동산시장의 숨고르기를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이 같은 분위기는 아랑곳 않고 주택...
오래 전부터 자연환경을 훼손시키지 않으면서도 에너지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주거단지 개발을 지향해 온 밴쿠버시는 밴쿠버의 마운트 플래즌트(Mount Pleasant) 커뮤니티에 새로운 주상복합 건물 ‘원 킹스웨이(1 Kingsway)’를 계획하고 있다. 시는 2001년에 킹스웨이와...
유동인구 적고 교육여건 뛰어나… 평균 집값 가장 비싼 곳
고급 주택이 많기로 유명한 웨스트 밴쿠버를 1번 고속도로로 지나다가 사이프레스 스키장으로 빠지는 출구로 나오면 최고급 고층콘도와 고급스런 저층콘도가 들어선 곳을 만날 수 있다. 10번 출구를 중심으로 구분할 수 있는 사이프러스 지역은 진입장벽이 높고...
UBC가 가까운 밴쿠버 웨스트지역은 밴쿠버 교육의 중심지로 불린다. 밴쿠버 외곽지역에서 이주하려는 경우도 대부분 ‘자녀 교육’ 때문이다. 또, 이 지역의 한 한인교회는 3년 이상 등록하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유학생과 그 가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광역 밴쿠버 지역 주요 도시 중 단독주택의 평균거래가격이 100만달러대에 이른 곳은 웨스트 밴쿠버와 밴쿠버 웨스트지역이 유일하다. 특히, 홀리번(Hollyburn)산 자락을 병풍 삼아 버라드만의 푸른 바다를 한눈에 내려보는 웨스트 밴쿠버 지역은 최고의...
광역밴쿠버 부동산 시장에서 첫 주택구입자(First Home Buyer)들이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항목은 ‘편의성’이다. 이로 인해 밴쿠버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고층 콘도는 투자의 목적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제일 높은 곳 중 하나다. 최근 매물등록...
광역 밴쿠버지역의 주택가격이 많이 오르면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한 첫 주택 구매자들이나 실수요자들은 현실적 경제여건을 감안해 타운하우스나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실제 주택유형별 평균거래가격을 보면 단독주택이 50만달러선이며,...
한때 부(富)의 상징처럼 불리던 백만장자는 옛날 말이 된지 오래다. 광역밴쿠버 최고의 부촌(富村), 웨스트 밴쿠버 지역의 웬만한 집값은 100만달러를 웃돌고 최근에는 매물이 시장에 나오기가 무섭게 팔릴 정도로 대중화(?)했다. 하지만 이 또한 상대적인 저평가...
밴쿠버 다운타운의 고층 콘도 시장은 공급이 미처 수요를 못 따라 갈 정도다.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고 있고 편리하고 안락한 거주환경을 찾으려는 생활패턴의 변화 등으로 인해 콘도의 인기는 가격상승만큼이나 치솟을 전망이다. 최근 매물등록 21일만에 거래된...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 시장은 ‘콘도 전성시대’라고 불릴 정도로 고층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폭발하고 있다. 지난달 신규 분양된 한 콘도의 경우 콘도 판매 사상 하루 판매량 신기록을 수립했고 분양되기 몇일 전부터 텐트까지 동원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지난달 3월 BC주 멀티플 리스팅 서비스(MLS)를 통해 거래된 주택거래 규모는 30억4000만 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를 2003년 3월과 비교하면 거래량은 33.5%, 거래금액으로는 무려 51.4% 증가한 것이다. 또, 월별 주택 거래량이 1만 건이 넘어선 것은 지난 1990년...
늘 푸른바다(버라드만)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홀리번(Hollyburn)산 자락을 따라 펼쳐진 밴쿠버 최고의 부촌(富村), 웨스트 밴쿠버는 뛰어난 자연경관에다 범죄 없기로 소문난 대표적 주거지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카필라노(capilano)강을 경계로 동쪽은 노스...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협회 발표한 6월 타운하우스 평균거래가격은 32만160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8.5%가 올랐으며 5년전에 비해서는 47.5%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격이 기타지역에 비해 훨씬 높고 심지어 일부지역의 단독주택가격보다 높은 곳으로는...
광역밴쿠버 부동산시장 활황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콘도(condo)는 '전성시대'를 넘어 이제는 없어서 못 파는 정도의 귀하신 몸이 됐다. 고층콘도를 포함하는 아파트의 평균가격(6월기준)은 24만118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21.7%가 올랐으며 부동산 시장이 본격적인...
광역 밴쿠버지역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6월 주택평균거래가격(단독주택기준)은 50만1380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평균 18.7%가 올랐으며 5년전에 비해서는 48.3%가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1991년 집값을 100으로 놓고 보았을 때를 기준으로 한 주택가격지수(Price Index)는...
올 여름(7~8월)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 급감현상을 두고 전문가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밴쿠버 웨스트지역 단독주택(3970 W21 ST)은 매물등록 8일만에 거래됐다. 이 주택은 총마감 면적 2418평방피트에 침실 4, 욕실 5, 파이어 플레이스 2개를 갖춘 2층구조로 공시가격...
올 들어 3개월 연속(7~9월)으로 부동산 시장의 거래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9월 한달간 광역밴쿠버 지역 아파트의 거래량은 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거래량과 단독주택, 타운하우스의 거래량이 줄어든 것과 비교할 때 부동산 시장에서 아파트의 인기가...
광역밴쿠버지역 중 부동산 가격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지역 3곳을 꼽으라면 단연코 웨스트 밴쿠버, 노스 밴쿠버, 포트 무디다. 특히 노스 밴쿠버는 수려한 코스탈(Coastal)산맥이 병풍처럼 둘러서고 버라드만이 발 아래로 펼쳐지는 대자연속의 주거지로 이웃하고...
 21  22  23  24  2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