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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보다 장세 회복, 지난해보다는 부진
BC부동산협회(BCREA)는 올해 3월 동안 부동산 거래 전산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5661건이 거래돼, 2월 대비 6.6% 증가했으나, 지난해 3월 대비 17.7% 감소했다고 15일 발표했다. 전체주택거래액수는 18.5% 줄어든 30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MLS기준 BC주...
센트럴원 신용조합 전망 발표
센트럴원 신용조합(Central1 CU)은 27일 올해 BC주 주택시장이 느리고 약한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브라이언 유(Yu) 센트럴원 경제분석가는 "해묵은 주택시장 조정기가 2013년 1분기에 바닥을 칠 가능성이 있으며, 이후 올해 내내 느린 회복세를 볼 수...
“거래 부진 속 ‘부동산 불패 심리’ 유효하다”
주택거래 부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불패 심리’는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디 수말(Sumal) 로열은행(RBC) 주택모기지 부문 지역 부사장은 “BC주 주택시장이 숨고르기 중이긴 하지만, 장기적 관점에서는 집을 갖고 있는 게 이익이 될 거라는 믿음이...
“신규주택 착공물량도 10년 평균에 다가설 것”
BC주 주택건설시장이 반등을 노리고 있다. 캐나다주택보험공사(CMHC)는 22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2013년 BC주 단독주택 착공량이 전년보다 700채 늘어난 9100채에 이를 것”이라고 말했다. 내년에는 9500채가 새로 지어질 전망이다. 10년 평균(1만1700채)에 비하면 낮은...
평균가격 10월 51만달러에서 11월 48만달러대로 하락
BC부동산협회(BCREA)는 온라인 주택 거래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으로 11월 BC주 주택거래 총액이 23억달러를 기록해, 지난해 11월보다 24.6% 감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11월 MLS를 통한 주택 거래는 총 4680건으로, 지난해 보다 17% 줄었다. MLS평균 주택가격은...
대출 문호 좁힌 정책 탓... 남부 해안 지역 거래 감소
BC주 주택 시장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BC부동산협회(BCREA)가 14일 발표했다.온라인 주택 거래망인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BC주의 거래총액은 10월 중 27억 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14.6% 감소했다. BC주내 주택 거래건수 역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0% 준...
“메트로 밴쿠버는 여전히 한기, 7월 거래량 전년 대비 18% 감소”
BC주 주택시장이 지역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시장은 7월에도 여전히 한기가 느껴지는 반면, 외곽 지역의 주택거래는 늘었다.BC부동산협회(BCREA)에 따르면,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7월 주택 거래액은 31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BC부동산협회 전망
BC부동산협회(BCREA)는 6일 2분기 주택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매매 감소를 예상했다.협회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으로 올해 거래는 2.2% 감소한 7만4800건이 될 것”이라며 “내년도에 거래가 다소 살아나 올해보다 4.9% 늘어난 7만8500건이 될...
은퇴자 증가 예상해 건설 붐... 결과는 높은 공실률
노인 대상 사업계획은 완벽해 보였다. 1차대전과 2차대전 후 태어난 이들이 은퇴연령을 맞이함에 따라 1990년대와 2000년대 BC주 노인 인구는 급속하게 증가했다. BC통계청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사이 BC주내 65세 이상 인구는 33% 증가했고, 2036년에는 노인 인구가...
“장기적 관점에서 집값 쉽게 흔들리지 않을 것”
BC주 주택시장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까? 로열은행(RBC)이 그 답의 힌트를 공개했다.RBC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BC주민 52%는 “현 주택가격과 경제 여건을 고려해 볼 때 지금이 주택 구입 적기”라고 답했다. 48%는 내년까지 시장을 관망해 보겠다는...
“전국적으로 다세대 건축 물량 1.6% 늘어”
2월 들어 전국 건축 시장이 다소 활기를 찾은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월 건축 허가 액수는 전달 대비 7.5% 증가한 65억달러를 기록했다. 빌딩이나 공장 등 비거주 부문 건축 허가가 부쩍 늘어난 덕분이다. 반면 주택 건설은 비교적 부진한 모습이다...
“여전히 지역민에게 가격부담, 매매 감소 압력 지속”
로열은행(RBC)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주택보유비용지수(Housing Affordability Index: 이하 HAI)로 BC주 시장을 평가한 결과 주택보유비용 부담이 다소 줄었다고 7일 발표했다.평균소득은 일정 수준을 유지한 가운데 주택 평균 가격이 소폭 하락했기 때문이다. RBC는 “2011년 말...
시공관리회사 전망
“교통, 에너지, 광산, 보건 분야에는 꾸준한 건축 수요가 있다”캐나다 시공관리회사 BTY그룹은 올해 건축시장과 관련해 “미국 저성장 전망과 유럽의 금융 난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거주용 건설 수요가 줄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사회 시설 건설을 바탕으로 건실한...
지원 액수는 전과 동일...세 부담 경감효과 거의 없어
BC주정부는 재산세보조금(Homeowners’ grant)을 받을 수 있는 주택 공시가 기준을 128만5000달러까지로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는 앞서 BC주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단독주택 위주로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발표한 후 이뤄졌다. BC주정부는 지난해에도...
BC주 스트라타(strata)들도 타주처럼 감가상각 보고서(depreciation report)를 의무적으로 작성하게 됐다.스트라타는 이파트나 타운홈 소유주의 자치조합으로 건물관리 및 주거규정 등을 의결하며, 공동재산권을 행사하는 단체다. 한국의 입주자대표회의보다 폭넓은...
농지보호 우선...용도변경 재신청 5년간 금지
BC주정부는 농지위원회(Agricultural Land Commission 이하 ALC)의 권한을 강화해 농지 보호법관련 위반사항을 적극적으로 적발하겠다고 25일 발표했다.메트로밴쿠버 근교와 오카나간 지역에서는 일부 과수원이나 농장을 사실상 거주용으로 개조하는 일이 빈발해 문제가...
BC부동산협회 8월 시장 분석
BC부동산협회(BCREA)는 14일 시장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올해 여름 주택 판매가 안정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BC주내에서 8월 동안 이뤄진 부동산 거래는 총 6504건으로 지난해 8월에 비하면 16.4% 늘었다. MLS 평균 주거용 부동산...
밴쿠버 단층 단독 주택 사려면 세전소득의 92.5% 들어
RBC, 내년도 가격 조정 가능성 제기BC주의 “유별나게 높은(Lofty)” 주택가격 때문에 올해 2분기 주택구매 부담이 높아졌다고 로열은행(RBC) 22일 주택보유비용지수(HAI)를 토대로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RBC는 메트로 밴쿠버 지역 단층단독주택 가격의 강한 가격 상승이...
미국형 폭락? 모기지 체납률 미국보다 훨씬 낮아 희박저금리? 소유주 부담 줄지만, 과잉 투자 요인 될 수도일자리? 전망 불투명해 부동산 시장 불안 요인 인구유입? BC주 인구 유입 줄어 분양 중 아파트 할인비즈니스 인 밴쿠버(BIV)지는 BC주 부동산 시장에 미국형...
2개월 연속 증가에서 반전
BC주 주택착공 건수가 6월 25.9% 감소해 앞서 2개월간 상승세에서 반전됐다.BC주내 인구 1만명 이상 지역을 기준으로 보면, 해당 지역 단독주택 착공 건수는 1.4% 감소한 가운데, 타운홈과 아파트 등 다세대 주택 착공 건수는 36.2%나 감소했다.BC주 주택착공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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