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부동산協 “더 나은 하반기 기대”
2012.07.20 (금)
주택 판매 부진, 상반기 평균가격 8.9%하락
BC부동산협회( BCREA)는 12일 올해 상반기 BC주내 주거용 부동산 판매총액이 전년보다 17.1% 감소한 204억달러라고 발표했다.거래량은 9% 감소한 3만8312건으로 집계됐다.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주택 평균 가격은 8.9% 내려간 53만3681달러다.캐머런 미어(Mu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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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 주택 분양가격 내렸다
2012.07.13 (금)
지난해 대비 0.9% 하락
밴쿠버 새 주택가격이 2007년보다 저렴해진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5월 밴쿠버 신규주택가격지수(NHPI)는 98.2로 지난해 같은 달 99.1이나 2007년 지수기준(100)에 못 미친다. 이 보고서를 보면 지난 해 5월부터 올해 5월 사이 밴쿠버의 새 집값은 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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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주택시장 티핑포인트 만났다”
2012.07.12 (목)
로열 르페이지 캐나다 시장 분석
부동산 중개 전문회사 로열 르페이지는 10일 주택가격 및 시장 전망 설문조사를 토대로 캐나다 주택시장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에 이르렀다고 발표했다.로열 르페이지는 캐나다 주택 평균가격이 올해 연말에 지난해 연말보다 3.2% 오른다고 전망했다. 지난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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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밸리 부동산協 “침로 유지 중”
2012.07.04 (수)
단독주택 매매 위주, 아파트와 타운홈 가격 동결
프레이저밸리 부동산협회(FVREB)는 6월 부동산 시장 동향 보고서를 통해 “지역 내 부동산 판매율을 매물 숫자와 비교할 때 5개월 연속 안정세에 머물고 있다”고 4일 발표했다. 6월 매물대비 판매율은 14%로 올해 2월과 4월 수치와 같았다. 올해 3월과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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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부동산協 “구매자에게 기운 시장”
2012.07.04 (수)
거래량, 새매물 동시 감소... 가격 흔들렸다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6월 메트로 밴쿠버 주택 거래량이 10년 내 6월 중 최저치를 보인 가운데 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였다고 4일 발표했다.올해 6월 주택 거래량은 총 2362건으로 지난해 6월 3262건에 비해 27.6% 줄었다. 올해 5월 2853건과 비교하면 6월 주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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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내 집마련 위한 밴쿠버시 자문위의 대책은...
2012.06.28 (목)
① 주택종류 다양화해 공급을 늘리자② 임대주택 없던 곳에 임대주택 꽂아 넣자③ 월세주택을 분양주택으로 재개발 전환 막아라④ 개발 인허가 절차 간소화해 보급 빠르게 늘리자주택시장 접근성을 개선하는 방안을 놓고 메트로 밴쿠버 지자제들이 일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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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가, 단기 하락 후 내년 4.6% 반등”
2012.06.15 (금)
CMHC 온화한 미래 전망 내놓아
캐나다 주택보험공사(CMHC)는 TD은행의 주택가격 15% 고평가 보고서보다 온화한 미래 전망을 발표했다.15일 CMHC가 발표한 2012년 2분기 주택 시장 동향과 전망 보고서를 보면 올해 BC주 주택 평균가격은 54만8100달러로 지난해 56만1304달러보다 2.4% 하락할 전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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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와 토론토 집값 15% 정도 부풀려졌다
2012.06.11 (월)
TD “향후 2,3년 내 콘도 중심으로 가격 조정있을 듯”
주택 거래가 위축되고 콘도 물량이 쏟아져 나오면서 이에 따른 가격조정이 예상된다. 특히 캐나다 2대 부동산 시장인 밴쿠버와 토론토가 가장 큰 영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TD은행은 최근 발표한 주택시장 보고서를 통해 “밴쿠버와 토론토 지역 집값이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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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BC주 평균가격 4% 내릴 것”
2012.06.07 (목)
BC부동산협회 전망
BC부동산협회(BCREA)는 6일 2분기 주택시장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매매 감소를 예상했다.협회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으로 올해 거래는 2.2% 감소한 7만4800건이 될 것”이라며 “내년도에 거래가 다소 살아나 올해보다 4.9% 늘어난 7만8500건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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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부동산協 “봄철 시장 균형 유지”
2012.06.06 (수)
매매량 감소하면서 평균가격 하락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4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내 주택 매매가 5월 중 2853건 이뤄져 지난해 5월 3377건에 비해 15.5% 감소했다고 발표했다.올해 5월 거래량 역시 2001년 이래 가장 적은 수준으로 10년간 평균 3617건에 비해 21.1% 낮은 수치다. 협회는 봄철 들어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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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밸리 부동산協 “날 풀리며 거래 늘었다”
2012.06.06 (수)
매매·매물 동시 증가...단독주택 제외하고 가격 보합세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프레이저밸리내 주택 판매자와 구매자 는 새 매물 증가와 꾸준한 거래 증가를 통해 올해 첫 온기를 누렸다”고 5월 시장 동향을 발표했다.올해 5월 거래량은 1616건으로 올해 4월보다 13% 증가했다. 지난해 5월 1608건 거래와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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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 마련 힘들어서 어떻게 하나”
2012.06.04 (월)
캐나다 베이비 붐 세대의 자식 걱정
캐나다인의 자식 걱정 거리 중에는 내 집 마련도 있다. 캐나다 베이비붐 세대(1946~65년생)를 대상으로 몬트리올은행(BMO)이 설문한 결과, 2명 중 1명(48%)은 “자녀의 집 장만이 자신 세대보다 훨씬 어려운 도전 과제”라고 답했다. 자녀가 자신보다 집 장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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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고친 집 구경하세요”
2012.05.30 (수)
밴쿠버 주택건설협회 연례 행사
밴쿠버주택건설협회(GVHBA)가 오는 6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에 메트로 밴쿠버 내 새로 고친 집 8곳을 일반에 보여주는 행사를 한다. 올해 19번째 열리는 ‘퍼레이드 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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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만달러 주택 유지하기 위한 적정 연간 소득은?
2012.05.30 (수)
“돈 빌려 집 보유하기 더욱 팍팍해졌다”
주택을 보유하는 게 더욱 어렵게 됐다. 로열은행(RBC) 주택보유비용지수( Home Affordability Index: HAI)에 따르면, 밴쿠버에서 1층짜리 단독주택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평균소득의 88.9%를 쏟아부어야 한다. 이는 지난 분기 대비 3.1% 늘어난 수치로, 주택비용에는 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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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달러 개발 유치한 리치몬드가 변신한다
2012.05.25 (금)
투명한 토지개발 규정이 개발업체 끌어
밴쿠버 국제공항에 도착하면 반드시 거쳐 가게 되는 리치몬드시가 총 40억달러 규모 개발을 유치해 변신을 준비하고 있다. 브라이언 잭슨(Jackson) 리치몬드시 개발국장은 리치몬드시가 40억달러 개발을 유치한 배경에는 메트로밴쿠버내 다른 도시에 비해 지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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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새 주택 가격 하락
2012.05.22 (화)
캐나다 전국적으로 새 주택 투자 감소
밴쿠버와 빅토리아시의 새 주택 가격이 내렸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3월 새 주택 건설비용 동향 분석을 통해 발표했다. 메트로 밴쿠버 토지와 주택을 합산한 새 주택 가격은 전년 3월 대비 0.6% 하락했다. 광역 빅토리아는 평균 3% 하락해, 낙폭이 밴쿠버보다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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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은 양로원에 주로 머문다? 노인 거주지의 극히 일부일 뿐
2012.05.17 (목)
BC주의 노인 주거 시설들
BC주 노인이 노인 전용 거주지를 찾는다면 크게 3가지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된다. 독립적인 거주 방식(Independent living), 도움을 받는 거주방식(Assisted living)과 요양원 방식(Residential care)이다. 각 방식이 현장에서 엄격하게 나뉘어지지는 않지만, 노인 전용 거주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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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주택 거래 급감, 부동산 시장에 영향 미칠까?
2012.05.16 (수)
“메트로 밴쿠버 200만달러 정도는 돼야 고급주택”
‘고급주택’의 기준은 무엇일까? 이러저런 기준은 고려하지 않고 오직 주택가격만 놓고 본다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은 간결해 진다.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에서는 적어도 200만달러 정도는 돼야 고급주택으로 분류될 수 있다. 범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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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노인전용 주택의 추락
2012.05.11 (금)
은퇴자 증가 예상해 건설 붐... 결과는 높은 공실률
노인 대상 사업계획은 완벽해 보였다. 1차대전과 2차대전 후 태어난 이들이 은퇴연령을 맞이함에 따라 1990년대와 2000년대 BC주 노인 인구는 급속하게 증가했다. BC통계청자료를 보면 지난 10년 사이 BC주내 65세 이상 인구는 33% 증가했고, 2036년에는 노인 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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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새로 지은 집을 ② 생애 처음 내 집 구매하면...
2012.05.04 (금)
1만달러 보너스, BC주정부 관련 법안 주의회 상정
65세 이상 노인 임대 또는 소유주택 개조하면 최대 1000달러 세금환급BC주정부는 생애 첫 주택 구매자가 새로 지은 집을 구매하면 최대 1만달러 보너스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3일 발표했다. 또한 주 거주 주택을 노년생활을 위해 개조공사를 하는 노인 소유주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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