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부동산協 “봄시장 접근에 맞춰 장기간 평균에 가까워진 시장”
2012.03.06 (화)
새 매물 감소, 판매속도 느려져 전체 매물 증가
주거용 부동산 구매와 판매 활동 사이에 차이가 작아져 2월은 좀 더 균형시장으로 장세가 움직였다고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가 지난 2일 발표했다.2월 메트로밴쿠버내 부동산 거래량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기준 2545건으로 앞서 1월 1577건에 비해 61.4%...
|
델타에 대형 아웃렛 올해 착공
2012.03.02 (금)
트와슨밀스와 트와슨커먼스 2015년 개장 예정
메트로 밴쿠버 인근에서 대형 아웃렛 매장 건설 사업이 추진 중이다.트와슨밀스(Tsawwassen Mills)와 트와슨커먼스(Tsawwassen Commons)로 명명된 2개 프로젝트 개발로 구성되는 아웃렛은 올해...
|
주택 시장 이제부터 구매자가 움직인다
2012.02.24 (금)
“BC주정부 세금 환급 정책, 분양 업계 탄력받을까?”
BC주정부가 최근 내놓은 주택 분양시장 활성화 대책은 깔끔한 ‘마이 홈’을 꿈꾸는 이들에겐 분명 반가운 소식이다. 17일 발표된 주정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주택 구매자는 최대 4만2500달러까지 HST를 환급받게 된다.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는 집값의 상한선도...
|
아카데미, UBC안에 폴리곤이 짓는 고층 아파트
2012.02.17 (금)
“이제 수준 높은 교육의 세계 안에서 살아가실 때입니다” 폴리곤이 UBC 밴쿠버 캠퍼스 안에 건설하는 고층 아파트 아카데미를 소개하며 내놓는 문구다.밴쿠버시 서부지역은 이미...
|
지난해 밴쿠버 부동산 최고가 거래는 호텔
2012.02.17 (금)
버라드가 호텔 1억6363만달러에 팔려
지난해 BC주에서 이뤄진 최고가 부동산 거래는 셔튼플레이스그랜드사가 노스랜드 프로퍼티사에 1억6363만달러에 매도한 셔튼플레이스호텔 밴쿠버로 나타났다. 비즈니스인밴쿠버지는 밴쿠버 시내 버라드가(Burrard St.) 845번지에 있는 호텔이 지난해 6월 16일 주인을...
|
BC부동산協 “로워메인랜드 외곽 거래증가”
2012.02.16 (목)
평균가 52만7219달러...전년대비 -3.8%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기준 BC주내 주택 판매총액이 1월 중 21억달러로 지난해보다 7.6%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1월 BC주 주택 거래건수는 3876건으로 지난해 1월보다 3.9% 감소했다. 1월 평균 MLS가격 역시 1년 전보다 3.8% 내린 52만7219달러를...
|
캐나다 전국 부동산, 균형시장으로 움직였다
2012.02.16 (목)
올해 1월 새 매물과 거래 동시 감소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15일 올해 1월 캐나다 전국 부동산 시장이 균형시장을 향해 움직임을 보였다고 밝혔다. 캐나다 주택 거래건수는 12월에서 1월로 넘어오면서 4.5% 감소했다. CREA는 “201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월간 거래량이 감소한 것”이라며 “거래량 감소...
|
프레이저밸리부동산協 “부진한 판매로 시작한 올해”
2012.02.08 (수)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올해 1월 799건이 거래돼 지난해 1월 834건보다 4%, 12월보다 10% 거래량이 감소했다고 6일 발표했다. 올해 1월 FVREB 거래량은 지난 10년 중 2009년에 이어 2번째로 낮은 수치다.매매가 부진한 가운데 매물은 크게 늘었다. 1월 새 매물은...
|
밴쿠버부동산協 “1월 선택 폭넓어지고, 수요 줄었다”
2012.02.07 (화)
거래 줄고, 매물 늘어... 벤치마크 가격 0.1% 하락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1월 동안 주택 판매자가 구매자보다 더 활발한 활동을 보인 가운데 종합적인 주택 가격은 새 멀티플리스팅시스템주택가격지수(MLS HPI)를 토대로 보면 2011년 시작점보다 더 안정적이며 더 작은 변동을 보였다”고 발표했다.협회가...
|
加부동산 폭락 아닌 조정 전망
2012.01.30 (월)
“가계소득, 모기지 부담 견뎌낼 수준”
캐나다 주택시장의 침체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대해 몬트리올은행(BMO)이 제시한 근거는 크게 두 가지다. 주택가격 대비 안정적인 가계소득과 풍부한 외국자본 유입이 부동산 시장의 버팀목이라는 것.하지만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
“산업용지 없는 밴쿠버 성장 한계 부딪힐 수 있다”
2012.01.27 (금)
포트메트로밴쿠버 사장 문제점 지적
토지의 불균형 개발 때문에 밴쿠버 경제가 성장 한계에 부딪힐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로빈 실베스터(Silverster · 사진) 포트메트로밴쿠버(밴쿠버항만공사) 사장은 밴쿠버 상공회의소...
|
BC부동산協 “올해 밴쿠버 가격 3.3% 내릴 것”
2012.01.27 (금)
시중 은행 가격 하락 전망에 동의...거래는 증가
대부분 시중 은행은 올해 BC주 주거용 부동산의 가격하락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BC부동산협회(BCREA)가 BC주 주택 평균가격 2.2% 하락 전망을 발표해 은행권 전망을 지지했다. BCREA는 27일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택이 올해 평균가격 75만4000달러로 전년보다 3.3%...
|
펄스 크릭 남동쪽의 신선한 변화 리도(LIDO)
2012.01.26 (목)
보사 프로퍼티스 이번 주 사전공개 행사
보사 프로퍼티스(Bosa Properties)가 이번 주말부터 리도(LIDO)를 선보인다.리도는 밴쿠버 시내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펄스 크릭 인근 남동쪽에 세워지는 콘도다. 분양가격은 30만달러대 중반부터 시작한다고. 분양개시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가운데 28일과 29일...
|
코퀴틀람 생활상을 새롭게 정의하는 디 오스틴
2012.01.19 (목)
28일 정오 프레젠테이션 센터 일반 공개
오는 28일 서부 코퀴틀람의 첫 고층 프로젝트인 디 오스틴(The Austin) 분양이 시작된다. 디 오스틴은 향후 20년간 진행될 오스틴 하이츠 환경 개선을 위한 오스틴 하이츠 재개발계획 아래 첫...
|
“올해 부동산 시장 가격 조정은 없을 것”
2012.01.13 (금)
로열 르페이지사 올해 전망 보고서
캐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Royal LePage)는 2011년 4분기 캐나다 주택 평균 가격이 3.6~6.1% 사이 상승한 가운데 2012년에는 연말까지 평균 2.8% 상승할 전망이라고 12일 발표했다.로열르페이지는 “2011년 일부 분기에 캐나다 주택가격의 약세가 보이기도 했으나,...
|
밴쿠버 주택 착공량, 지난해 다소 증가
2012.01.10 (화)
총 1만7867가구 집계... 연말에는 감소
밴쿠버 주택 착공량이 지난해 1만7867가구로 2010년 1만5217가구에 비해 다소 늘어났다고 캐나다 주택보험공사(CMHC)가 10일 발표했다.연간 비교에서 총 착공량은 늘었지만, 연말로 갈수록 착공량이 감소했다고 CMHC는 밝혔다. 2011년 메트로 밴쿠버 내에 주택 착공량...
|
“BC주 건축경기 타주보다 건실”
2012.01.06 (금)
시공관리회사 전망
“교통, 에너지, 광산, 보건 분야에는 꾸준한 건축 수요가 있다”캐나다 시공관리회사 BTY그룹은 올해 건축시장과 관련해 “미국 저성장 전망과 유럽의 금융 난으로 대부분 국가에서 거주용 건설 수요가 줄겠지만, 캐나다에서는 사회 시설 건설을 바탕으로 건실한...
|
프레이저밸리부동산協 “지역차이 보였다”
2012.01.05 (목)
12월 벤치마크 가격 내림세로 마감
프레이저밸리부동산협회(FVREB)는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10년간 평균 이하, 매물은 평균 이상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단 지역 전체에 이 같은 결론을 적용하기는 어렵고, 지역과 주택 형태에 따라 큰 차이를 보였다고 수크 시두(Sidhu) FVREB회장은 지적했다.시두 회장은...
|
밴쿠버 부동산協 “2011년 균형시장으로 장마감”
2012.01.05 (목)
벤치마크 가격 전년 대비 12월 7.6% 올라
메트로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4일 공개한 부동산 시장 보고서를 통해 2011년을 “균형시장 장세가 대세였던 한 해”라고 정리했다. 2011년 부동산 거래량은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 이용 기준으로 총 3만2390건으로 2010년 대비 5.9% 증가했으나, 2009년 3만5669건 대비 9....
|
BC주 재산세보조금 지원대상 늘려
2012.01.04 (수)
지원 액수는 전과 동일...세 부담 경감효과 거의 없어
BC주정부는 재산세보조금(Homeowners’ grant)을 받을 수 있는 주택 공시가 기준을 128만5000달러까지로 상향 조정한다고 3일 발표했다. 주정부 발표는 앞서 BC주 감정평가원(BC Assessment)이 단독주택 위주로 공시지가가 올랐다고 발표한 후 이뤄졌다. BC주정부는 지난해에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