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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택 거래가 1년 전보다 3만6000달러 올라
밴쿠버부동산협회(REBGV)는 4일 강한 수요가 메트로 밴쿠버 주택 가격을 지난해보다 끌어올리는 요인이 됐다고 10월 부동산 동향 보도자료를 내놓았다. 협회는 지난 12개월간 주택가격지수(HPI)가 6.8% 상승해 메트로 밴쿠버 주택 벤치마크 가격은 올해 10월...
코퀴틀람 버크마운틴 지역은 제2의 웨스트우드 플레토로 불리며 대대적인 개발이 된 곳이기는 하지만 아직 그린벨트에 묶여 있는 지역이 훨씬 더 많은 곳이다. 지리상으로는 버크마운틴 지역은 동쪽으로 피트리버와 피트 레이크를 경계로 피트 미도우와...
CMHC, “2010년후반 상승세” 전망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2일 밴쿠버 시장 전망 보고서를 통해 “2010년까지 밴쿠버 주택판매 시장은 기운찬 국면을 보일 전망”이라며 “판매증가와 매물감소가 섞여 2010년에는 평균적인 주택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내년 초반에 올림픽...
캐나다 전국적으로 3분기 주택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늦가을 주택 매매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올 3분기 총 캐나다 전국에서 12만7941세대가 판매돼 지난해보다 거래가 18% 늘었다고 밝혔다. 또 올 2분기보다 12%...
BC주택시장의 열기가 9월에도 이어졌다. BC부동산협회(BCREA)는 15일, 9월 주택시장 전체거래량(8576건)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8% 증가했다고 밝혔다. 9월 거래량은 지난 2005년 9월 이후 최고수준이다. 거래량 증가에 힘입어 평균거래가격도(47만4169달러)는 15% 뛰었다....
로열 르페이지社, “투기주기 다시 온 것 아니다”
1년 전 수요를 넘어선 초과공급을 거론하며 난색을 표명했던 캐나다 부동산 업계가 이제는 공급부족 때문에 시장 회복이 느려질 수 있다는 보고서를 내놓았다. 부동산 중개업체 로열 르페이지는 8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주택시장이 회복의 길을 걷고 있지만...
캐나다-BC주정부 공동 투자
캐나다 정부와 BC주정부는 앞으로 2년간 사회보장주택 개선사업 101건을 추진하겠다고 14일 발표했다. 캐나다 정부는 이를 위해 약 1억7700만 달러를 투자하고 1130명분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예산 대부분인 1억6400만 달러는 81개소 사회보장주택 수리에...
CREA “판매량 정점 도달 가능성”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멀티플리스팅서비스(MLS)를 통해 집계결과 올해 3분기에 주거용 부동산 13만5182세대가 거래돼 2008년 3분기에 비해 18% 거래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CREA는 거래량 증가율이 2002년 초 이후 최대 수치를 보인 가운데 3분기 거래량은 2분기...
동네방네 주거정보는 메트로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발생한 소식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혼자 알기에 아쉬운 정보나 소식을 제보해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담당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포트 무디‘그린 홈’ 워크숍포트 무디 시청은 주민을...
밴쿠버 주택시장의 복원력(rebounding)이 대단하다. 밴쿠버부동산위원회(REBGV)가 발표한 9월 주택시장동향보고서에 따르면 거래량(3559건)은 지난해 보다 무려 124.5% 급등했다. 이는 9월 거래량으로는 사상 두번째 많은 것이다. 주택평균가격(54만7092달러)도 연초대비...
동네방네 주거정보는 메트로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발생한 소식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혼자 알기에 아쉬운 정보나 소식을 제보해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담당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메트로 밴쿠버“연기감지기 관리하세요”10일까지...
스코샤 은행은 1일 전세계 부동산 시장 회복이 진행 중이라는 보고서를 발표했다.에이드리언 워렌(Warren) 스코샤 이코노믹스 수석경제 분석가는 국제부동산동향 보고서를 통해 “2009년 2분기에 캐나다, 호주, 미국을 포함한 주요 개발 국가에서 부동산 가격 상승이...
시민대상 설문조사 결과
빅토리아 재단(Victoria Foundation)은 6일 BC주 주도(州都) 빅토리아 거주환경 평가 보고서를 통해 주거공간 부족 문제를 제기했다. 재단은 11개 분야에 대해 빅토리아 거주자 85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빅토리아의 주거환경 평점은 C-로 평가됐다....
BC주 부동산에 ‘HST영향’ 우려
천천히 개선되고 있는 경기전망이 주택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가운데 BC주민 절반(52%) 가량은 내년도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사회에 주택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입소스 리드사가 5일 발표한 9월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가격상승을 예상한 주민 비율은...
최근 조용히 웃는 사람들이 있다. 부동산 중개사다. 얼음장 같은 경제가 살아나고 멀리서 봄바람이 분다는 뉴스를 제일 먼저 체감하는 것도 바로 이들이다. 한인 부동산중개사 P씨, 한때는 전업까지 고려했을 정도로 상황이 어려웠지만 올해 여름 이후 달라졌다....
UBC 건축대학원 ‘퓨처 소셜’ 대회 실시
BC주에는 다양한 사회복지 주택(social housing)이 있다. 특히 주택 가격이 캐나다 국내에서 가장 높은 밴쿠버 지역에 사회복지 주택에 대한 수요는 적지 않은 만큼 그 비중도 큰 편이다. 사회복지 주택은 일반적으로 정부가 재원을 제공해 건설하고 정부가 직접...
동네방네 주거정보는 메트로 밴쿠버 거주자들에게 지역에서 발생한 소식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혼자 알기에 아쉬운 정보나 소식을 제보해주시면 지면에 반영하겠습니다. (담당자: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코퀴틀람에버그린 라인 어떻게 되나코퀴틀람시청은...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이퀄리브리엄(Equilibrium)’ 프로젝트를 통해 버나비 시내에짓고 있는 친환경 시범주택을 지원하고 있다. 하모니 하우스(Harmony House)는 3500평방피트 건평에 2층 집으로 지하와 차고를 갖추고 있다.  해비타트 디자인+컨설팅(HDC)사가...
리맥스 4분기 밴쿠버 부동산 회복 전망
부동산 중개업체 리/맥스(RE/Max)는 24일 “경기후퇴의 최악의 국면을 지나고 올해 4분기 캐나다 주요 도심에서 주거용 부동산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보고서를 발표했다. 리/맥스 현장보고서는 “올 봄철에 부동산 반등은 부동산 역사상 가장 단기간...
협회, 재투자에 납세 이연 적용 촉구
캐나다부동산협회(CREA)는 28일 현재 세금 정책이 수익성 부동산(income property) 판매를 억제하고 상업용 부동산 회복과 지역사회 재개발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과 일자리 창출 정책 효과를 방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건물을 수리해 수익을 더해 판매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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