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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내의 각 시(市)들은 적잖은 문제가 되어온 주택 내 대마초 불법 재배 근절을 위하여 지방 조례를 제정하고 소방관들이 의심스러운 행위를 적발시 주거지에 들어갈 수 있도록 허용했으며 2004년부터는 세입자법을 개정해 집주인이 한 달에 한 번 세를 준...
하이게이트 옆 새로운 고층콘도 큰 인기
예전에는 인기가 없었는데, 최근 수년 만에 새로운 인기 주거지로 떠오른 곳을 골라 보라면 단연 버나비와 뉴웨스트민스터 경계에 위치한 하이게이트 단지를 꼽을 수 있다. 현재 이곳에는 대형 소매점과 각종 상점이 들어서 있으며, 2.5에이커의 녹지를 가진...
토론토 중심의 특급호텔과 최고급 콘도
지난주 15일 오후 밴쿠버 다운타운의 새로운 명물로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리빙 샹그리라의 프레젠테이션 센터에서 토론토 리빙 샹그리라의 VIP 고객을 위한 런칭 행사가 벌어졌다. 행사장에는 손님 수 만큼의 웨이터들이 고급 연회에서나 볼 수 있는...
섬유·종이·돌… 세상의 모든 것이 재료로
과거 의자는 사람 몸을 지탱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도구였다. 하지만 오늘날 의자는 의자 그 이상이다. 앉을 수 있는 가구가
초보가 주의해야 할 5가지
원예가 도로시 하인쇼씨는 원예 초보자들과의 상담 내용 중 대부분은 자신들의 실수를 깨닫지 못한데 원인이 있다며 가든센터에 가기 전에
현재 한창 캐나다 라인 공사가 진행 중인 캠비 스트릿과 41번가에 인접한 오크리지 센터 몰 재개발 건이 지난 3월에 발표됐다. 소유주인 아이반호 케임브리지(Ivanhoe Cambridge)사는 쇼핑몰 확장 외에도 1200가구의 시장형 콘도도 개발 계획에 포함되어 있다고 전한다....
생활공간 분리된 3층 4베드룸 구조
랭리에서 주거전용 지역으로 가장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는 208가와 80애비뉴 인근 지역에 대가족이 함께 살 수 있는 타운하우스 프로젝트가 세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중견 시공사 폴리곤이 진행하는 아보렐 파크(Arborel Park)는 대규모로 단독주택이 건설되는...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로 유기농 농사
신문지를 잘게 잘라 넣고 위에 낙엽을 깐다 흙과 모래 한줌을 더해 넣는다 이미지를 넣어주세요 이미지제목/설명을 넣어주세요 음식물 찌꺼기를 넣는다 캐나다 사회 전반적으로 환경주의에 대한 관심과 반응이 높다. ‘지구온난화’ 이슈가...
생활과 쇼핑 편한 만족도 120% 주거지 '리트로'
세련된 외관을 갖추고 최고급 내장재로 꾸며지는 도심형 다세대 주거지 센트로(Centro)가 리치몬드에 지어진다. 라이즈(Rize) 얼라이언스가 개발하는 센트로는 이름에서 보여지는 것처럼 리치몬드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넘버3 로드와 그랜빌 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회의 및 이벤트 수용능력 3배 이상 늘어나 방문객 증가로 경제 부양효과 1억700만달러
지난 1987년 7월 처음으로 문을 연 밴쿠버 컨벤션 센터는 서부 캐나다의 가장 크고 중요한 이벤트 전시관으로 수많은 행사를 유치해 왔다. 특히 90년대에 밴쿠버가 북미 서부의 중심도시로 부상하면서 컨벤션 센터를 이용하려는 업체와 기관은 점점 더 늘어났으며,...
이탈리아 가구… 가구도 고급문화가 될 수 있는 트렌드 창조
[한국] 2~3년 전부터 한국내 가구 시장에도 유럽산(産) 명품 바람이 불고 있다. 주방가구의 경우 1세트에 1000만원대 이상인 프리미엄급 제품이 전체 부엌 가구시장의 20%를 훌쩍 넘어섰다. 전체 시장이 1조5000억원이니까 3000억원을 차지하는 셈이다. 이 중 상당수가...
노스 써리 내에 위치한 월리(Whalley) 지역은 써리시가 4년 전부터 5백만 달러의 예산을 승인해 지역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곳이다. 특히 써리 시티 센터(Surrey City Centre) 주변에만 20여 개의 신규 및 재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어서 써리의 중심부로 새롭게...
뉴젠의 새로운 고층 콘도 분양 임박
써리 센트럴역에 인접한 134스트릿과 104애비뉴가 만나는 곳에 지어지는 드코어라이즈는 한인 부동산 개발업체 뉴젠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고층콘도 프로젝트이다. 총 180세대가 들어서는 콘크리트 건물은 통유리를 사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외관을 지니고...
건설현장의 주역-ITC 서부 캐나다 최대의 건설업체 다운타운 등 18곳에서 동시 건설
광역 밴쿠버 대형 콘도 건설현장을 방문하다 보면, 서너 곳 중 하나는 ‘ITC’ 사인이 붙어 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금속·플라스틱보다는 목재 선호 자연미 풍기는 차분한 컬러 인기
자연미가 강조되면서 옥외용 가구도 플라스틱이나 금속 재질보다는 목재로 회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고급 내장재 사용한 저렴한 타운하우스
내집 마련을 위한 초기 준비자금 액수가 점점 높아지는 요즘 다운타운, 밴쿠버, 버나비 등 광역밴쿠버 중심지에서 집을 구하기는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
앞으로 2년 후에는 사우스이스트 펄스 크릭(Southeast False Creek)이 현재의 모습과는 180도 달라진 쾌적한 주거 단지로 변모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무엇보다도 무려 아홉 블록에 걸쳐 조성될 거대한 빌리지는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기간 중 2800여명의...
제2의 웨스트우드 플라토, 본격 개발 시작
광역 밴쿠버 단독주택 개발 프로젝트 중 가장 성공적으로 손꼽히는 곳 중에 하나는 코퀴틀람의 웨스트우드 플라토이다.
세트보다 별도 구입 늘어… 분위기 바꿔주는 소품 인기
버틀러, 앤소니 등 미국산 가구 브랜드를 다루는 홀세일 퍼니처 이규성 대표는 “한인들이 클래식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편”이라고 밝혔다.
약 8500명이 거주하는 레벨스톡(Revelstoke)은 밴쿠버에서 631킬로미터 떨어진 BC주 남동부에 위치한다. 캠룹스와 켈로나에서 멀지 않은 레벨스톡은 지난 2004년 12월에 BC 주정부가 마운트 맥켄지(Mt. MacKenzie)를 세계 최대 스키 리조트로 개발하는 안을 승인하면서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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