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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해 광역 밴쿠버 내의 활발했던 주택매매, 투자, 개발의 열기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으로 여러 부동산 전문가들을 비롯한 투자자들을 통해 전망 되어지는 가운데, ‘부동산 정보마당’에서는 2주간에 걸쳐 2005년 동안 한인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를...
각급학교의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12월 셋째 주에 접어들면서 부동산 시장은 거의 파장분위기다. 물론 2006년 부동산시장을 대비하는 물밑 움직임은 봄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지금까지 나온 전문기관의 예상을 종합하면 내년도 부동산 시장은 올해보다는 못해도...
Q : 저희 집은 2 층집인데 세탁기랑 주방이 2 층에 있거든요. 근데 드럼세탁기가 탈수를 할때마다 집전체가 흔들릴 정도에요. 그 흔들림을 주방, 거실, 2 층에 있는 방, 목욕탕 등등 어디에서든 그 흔들림을 느낄수가 있어요. 이러다 집이 그대로 무너지는건 아닌지...
캐나다로 이민온지 삼년만에 커피샵이나 그로서리는 하기 싫었던 똘이아빠가 드디어 한국에 수출하면 성공할 만한 아이템을 찾았습니다. 똘이아빠: 여보 우리 고생 끝이야……이 제품만 한국에 뿌리면 무조건 대박이라구. 똘이엄마: 그런데 사업을 시작하려면...
바다가 보일수록 비싸… 최근 고급콘도 대거 신축
밴쿠버에서 그랜빌과 브로드웨이가 만나는 곳에서부터 다운타운으로 연결되는 그랜빌 다리에 들어서기 전까지의 지역은 상대적으로 구시가지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오래된 건물이 많고, 토박
지금 론스데일 키(Lonsdale Quay)에는 재개발이 한창이다. 100년 만에 처음으로 변모하고 있는 버라드 드라이 닥(Burrard Dry Dock) 조선소 부지는 5.2 헥타르 규모로 그 위에 호텔, 공원, 콘도 등이 새롭게 건설될 예정이다. 총 공사비 4억 달러의 론스테일 키 부근 조선소...
깔끔하기만한 모던에서 생활할만한 모던으로 변화중
올해 캐나다 디자인 상 수상 작품들은 대부분 포근한 모던을 추구했다. 거실 등 생활공간에서는 깔끔한 공간미학보다는 안정감있는 생활공간을 추구했다.
칸막이 벽의 방음 시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양 벽면의 짚섬보드를 구조체인 스터드에 분리해주는 방법이다. 적어도 한쪽 벽면을 탄력 있는 채널로 시공하지 않으면 스터드 사이 공간에 흡음재를 넣어도 별 효력이 없다. 소리 진동이 다른 벽면에 전달되지...
Q : 안녕하세요. 저는 약 1년전 부터 캐나다에 도착하여 버나비에서 집을 렌트하여 살고있습니다. 얼마 전부터 조선일보 칼럼에서 선생님 글을 유익하게 읽고 있지요. 오늘은 경제적인 보일러 난방에 대하여 알고싶어서요. 갑자기 오른 가스비에 별로 난방하지 않고...
가을이후 상대적인 비수기에 접어들면 부동산 열기가 다소 가라 앉을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은 완전히 빗나갔다. 목소리를 키우던 가격거품 붕괴론은 이미 종적을 찾기 어렵고 전문 기관들은 2006년에도 주택가격이 평균 5~10% 정도 더 오를 것이라는 ‘상승세...
한국에서는 작년부터 비거주자로부터 부동산을 취득하는 사람에게는 원천징수의무가 부여된다고 합니다. 쉬운 예로, 캐나다로 이민간 철이네의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7억에 구입하는 경우10%인 7000만원을 원천 징수하여 세무서에 납부해야 하며 만일...
트라이시티 중의 하나인 포트 무디에는 비교적 많은 한인들이 살고 있다. 아이오코 길 우측으로 이미 들어선 고층콘도들을 볼 수 있으며 반대편으로는 오니(Onni)와 폴리곤(Polygon)사에서 개발 중인 저·고층 아파트 및 타운하우스 단지가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100여...
캐나다에서 인기 끌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2)
캐나다 국내 각종 언론매체, 서적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끈 혹은 올해 인기를 얻은 디자이너를 찾아보았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올림픽 선수촌 건설로 지역경제 활성화
최근 2010년 동계 올림픽을 위한 캐나다 라인 건설을 위해 교통 통제가 실시되고 있는 캠비가를 따라 다운타운 쪽으로 올라오다 보면, 캠비 다리를 건너기 전 곳곳에서 대규모 기초공사를 하고
부인: 여보, 드디어 우리가 꿈에 그리던 집을 찾았어요… 학군도 좋고 편리한 쇼핑, 교통, 아름다운 경치 등 우리가 원하던 모든 조건을 갖추었어요. 남편: 너무 좋은데 다운페이가 부족해서 어떻하지? 부인: 다른 방법이 없을까요? 우리가 오랫동안 찾았던...
겨울철 비수기에 접어들었다는 광역밴쿠버 주택 시장의 움직임이 예사롭지 않다. 최근 분양이 끝난 포트 무디 지역의 신설 아파트 ‘Bentley’, ‘Aria’는 평당 분양가격이 350달러를 넘었지만 인기리에 매진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여름철 성수기 못지않은 열기가...
사람의 보행, 물건의 떨어트림, 가구의 이동 등과 같은 고체음이 인접된 공간에 전달된다는 것은 거주자로서 항상 신경이 쓰이는 문제로서 주의가 요청되는 데 이런 고체음의 소음감소를 위해서 경제적 비용을 고려하여 최선의 실내 마감 선택으로 주택의...
다운타운의 우드워즈(Woodward’s) 재개발 시공사인 웨스트뱅크(Westbank) 프로젝트와 피터슨(Peterson) 그룹은 콜 하버(Coal Harbour) 지역에 44층의 고층 건물을 건축한다고 발표하였다. 오랜 전통의 페어몬트(Fairmont) 호텔 밴쿠버에서 멀지 않은 캐나다 플레이스 부근에...
대형 쇼핑타운 갖춰… 경전철로 가치상승
광역 밴쿠버 동쪽의 중심지로 자리잡은 코퀴틀람은 한인들에게 가장 많이 선택 받는 정착지로 꼽힌다. 특히 인근 포트 코퀴틀람과
캐나다에서 인기 끌고 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1)
캐나다 국내 각종 언론매체, 서적 등에서 꾸준히 인기를 끈 혹은 올해 인기를 얻은 디자이너를 찾아보았다. 인테리어 디자이너 마틴 베커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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