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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현재 세계인구는 71억 9천7백만명. 미국인구는  3억1천9백만명. 이들 미국인들 5명 중 한명꼴로 집에서 영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출신국가의 언어를 사용한다.  영어보다 자신의 출생지  모국어를 쓰는 미국 거주자들은 2013년  6100만명으로 2010년보다  약 220만명이 증가했다.  2010년보다는  1500만명,  ...
김인종
빚쟁이란  원래 돈을 빌려준  채권자  '갑'을 뜻하는 말이었다.  그러나  돈을 빌려 쓰는  채무자 '을'도  빚쟁이라고   불리면서 , 빚쟁이는 채권자, 채무자  모두를 지칭하는 말로 국어사전에 명기 됐다.  문맥 안에서 그 뜻을 알아차리면 된다.   이번주  우연히 본 한국...
김인종
한국여행을 희망하는 캐나다인에게 가고 싶은 이유를 물으면 “맛있는 한국 음식을 실컷 먹고 싶어서”라는 이야기를 종종 듣습니다. 그럴 때면 유명 맛집을 소개해주기도 하지만, 좋아하는 음식이 특정적일 경우, 그 음식으로 유명한 먹자 골목을 일정에 넣어주기도 합니다. 신당동 떡볶이 골목, 신림동 순대타운처럼 말입니다. 보통 30-...
John Ko
창업 2014.09.29 (월)
많은 직장인들은 아마 한번쯤은  본인의 창업을 생각해 보았을 것입니다. 좋은 아이템 또는 아이디어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도전해 보실텐데 물론 철저한 사전조사와 충분한 working capital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생각지 못한 문제에 부딪혔을 경우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처음 사업을 시작하는 분들은 다음과 같은...
지건주
한 동료 언론인의 경험담. 친구네 집에 가서 거실에 앉아 있는데 옆방에서 들려오는 이집 딸의 통화내용.  내용은 잘 안 들리고 '졸라', '졸라게' 라는 단어가 영어단어 사이사이에 끼어 쉴새 없이 튀어나온다.  아니 내가 이 집 딸 알기로는 공부 잘하고, 교회 잘 다니는 얌전한 아이로 아는데  한국의 쌍욕 '#나게'의 ...
김인종
캘리포니아가 기상관측을 시작한 이래 가장 기온이 높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며칠동안이  아니고 한달내내 지속됐다.  코리아타운의 한미은행 앞 온도계판은  화씨 102도(섭씨 38.9도).  다운타운은 103도.   125년 만의 최고기록.  LA북쪽의 샌퍼난도   밸리 107도(섭씨 41.7도) - 1971년과 같은 기록. ...
김인종
한 국가의 경제가 건실한가 또는 사회적으로 안정적인가를 판가름하는데 중산층의 두께가 중요하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점차적으로 편중되어서 부가 극소수에게 편중되면서 중산층이 줄어들고 고소득과 저소득으로 양분되기 시작하면 사회적 안정이 흔들리기 시작하며 국가는 인위적으로 소득의 분배를 꽤하는 정책을 도입하게 된다....
권오찬 부동산 중개사
조경 디자이너로서 고객과의 첫 만남에선 언제나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부터 파악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 세상에는 각양각색의 취향을 가진 사람들로 넘치고 각각의 사람들은 각각의 다양한 사정들을 가지고 있다. 왜 정원을 꾸며야 하는지, 어떤 정원을 바라는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것들은 무엇인지 왜 그래야 하는지 등의...
앤디 리
휴가비 2014.09.17 (수)
고용주는 운영하는 사업체와 그에 따른 세법과 각종 공과금등을 납부하는 일외에 한국으로 말하면 노동법이라는 Employment Standards를 따라야 합니다. 먼저 법정공휴일, Statutory Holidays 가 있는데 이날 일을 한 직원은 Average pament라는 것을 지급해야 합니다. 이를 받기위해 직원은 다음과 같은 자격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첫째, 직원은 해당...
지건주
언젠가 TV 여행 프로그램에서 한국이 나와 관심 있게 본 적이 있습니다. 캐나다 젊은이 두 명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각 나라의 대표적인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소개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한국에서는 템플스테이(Temple stay)가 소개되었습니다. 조심조심 행동해야 하고 밥을 소리내 먹지 말아야 하는 등의 낯선 규율을 따라 하기 힘들어하던...
John Ko
미국 마약단속국은 2012년 멕시코에서 오던 100킬로그램의 코케인을 압수했다. 멕시코 마약카르텔 시날로아는 이에 대한 보복으로 2012년10월  멕시코에서 한 미국인을 납치하고 고문한 뒤  몸값을 요구했다.  미국인 가족들과  14만 달러의  몸값을 받기로 합의했다.  그런데 이 돈을 받을 방법이 고민이었다. 미국에서...
김인종
주택거래의 경우에는 셀러와 바이어가 직접만나서 대화를 나누게 되는 경우는 흔치 않다.집이나 콘도를 보기위한 약속이 잡히면 셀러는 자리를 비우고 대리인인 리얼터가 집에 대한 설명이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바이어와 셀러가 직접 만나서 불필요한 정보를 서로 주고 받다보면 오해가 생길수 있고 불필요한 의구심을 갖게 되는...
권오찬 부동산 중개사
BC ONE CALL 서비스 2014.09.12 (금)
땅 파낼 일이 있을 때, 전화 한 방이 해결해준다. “BC ONE CALL” 서비스!BC ONE CALL이란 보이지 않는 땅 속에 매설된 구조물이나 파이프 등을 전화 한 통으로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표전화 1-800-474-6886 또는 www.bconecall.bc.ca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중장비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아니더라도 나무를 심는다거나 구조물의 기초를...
앤디 리
제주도는 한국의 보물 같은 섬입니다. 이국적인 풍광, 깨끗하고 투명한 바다, 따뜻한 기후, 찾아 다니는 재미가 있는 맛집까지… 많은 예술인들도 아름다운 자연이 영감을 주는 제주도에 내려가 함께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다양한 작품 활동을 합니다. 갤러리를 겸한 30여 채의 가택과 제주현대미술관이 볼거리를 제공하는 저지문화예술인...
John Ko
9월 1일 노동절.  여름 마지막 연휴일에 길가세티 LA 시장이  최저임금을 2017년까지 시간당 13.25달러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로스엔젤레스 시 역사상 가장 큰 빈곤 퇴치 프로그램'이라고 불렀다.이 캠페인이 완료되면  로스엔젤레스시의  약 56만 7천 근로자들은 1년에   3,200 달러를 추가로 받게 된다. ...
김인종
정원에 대한 웬만한 관심과 노하우가 아니라면 직접 정원관리를 다 해내기는 쉬운 일이 아니다. 생각보다 집 안팎은 넓고 할 일은 넘친다.그래도 정원 있는 사람이라면 계절에 따라 꽃도 심어보고 나무도 심어보길 원한다. 직접 텃밭을 가꾸는 낭만이야 말로 무엇에 비교할 수 없는 기쁨이다. 이 깨끗하고 맑은 자연 속에 살며 정원 한번...
앤디 리
과거에 실패했던 투자 경험때문에 움추려드는것은 개인이나 기업이 다 마찬가지다. 과거에 섬성이 자동차 회사를 설립했다가 내외적으로 몰린탓에 자동차 산업을 포기한 적이있고, 현대는 전자회사를 가짐으로서 첨단산업으로 그룹의 구색을 맞추려던 꿈이 허사가 됬던 경험을 갖고 있다.  기업주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른 숙원...
권오찬 부동산 중개사
서울 사람들은 바쁩니다. 정글 같은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빠르게 걷고, 신속하게 움직이며 하늘 한번 올려다 볼 시간 없이 앞만 보고 삽니다. 아마 전세계에서도 치열하기로 따지자면 몇 손가락 안에 손꼽힐 곳이 바로 서울일 겁니다. 하지만 최근 한국에 ‘힐링’이란 단어가 소개되면서 일상 속 잠깐이라도 마음의 여유를 가지려는...
John Ko
“잔디밭에 모래를 왜 뿌려 주는 거에요?”푸르디 푸른 북미 조경의 대표적 재료인 잔디. 하지만 건강하고 보기 좋은 잔디를 관리하는 것은 생각만큼 쉬운 일이 아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잔디 관리는 아니지만 건강하고 보기 좋은 잔디를 유지하기 위한 또 다른 방법 하나가 바로 모래를 뿌려주는 것이다.잔디밭에 모래를 뿌려주는 첫 번째...
앤디 리
PDS 2014.08.29 (금)
주거용 부동산, 대지 등을 거래할때 반드시 포함해야 하는 서류중에서 PDS (Property Disclosure Statement, Property Condition Disclosure Statement라고도 함) 라는 서류가 있다. 부동산을 파는 사람이 작성하게 되는 서류인데, 그 서류는 팔고자 하는 부동산에 대해서 현상과 하자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는 바를 정해진 질문에 체크를 하는 형식으로 작성하는...
권오찬 부동산 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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