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 깊지 못한 젊은이 같은 이미지의 저스틴 트뤼도 총리가 또 사고를 쳤다. 이번에는 국내 행사장이 아니고 해외 정상들이 모인 자리에서 일어난 일이라 국민들의 심려가 더욱 크다. 그것도 다른 사람이 아닌 이웃 나라 대통령을 조롱했다.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창설 70주년을 맞아 축하 행사와 정상회담이 열리고 있는 런던에서 3일 저녁 트뤼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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