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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기부금 마련 가라지 세일 성공리에 마쳐
쌀쌀한 기온은 아직까지 옷을 껴입게 만들지만, 가라지 세일에 참여하는 모두의 마음은 내리쬐는 햇살만큼이나 따듯하게 열게 했다. 4월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열린 헤이스팅스가 홈리스 기부금 마련 가라지 세일이 성공리에 마쳐졌다. SFU 하나다와 웨스트 밴쿠버...
SFU 만의 여름 프로그램 “좋아~”
많은 학생들이 벤쿠버를 떠나 여행을 가기도 하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름 학기를 듣는다. 보통 여름 학기 때는 많은 학생들이 휴식을 취하는 기간으로 삼기도 하지만, 지난 학기에 성적이 좋지 못했다거나, 다음 학기의 차질 없는 스케줄을 만들기 위해 여름 학기를...
단오맞이 노인회 방문
우리나라 4대 명절 중 하나인 단오를 맞아, 하나다가 5월 27일, 밴쿠버 한인 노인회를 방문합니다. 어버이 날도 함께 하는 의미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분들과 민속 놀이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더위가 시작되는 무렵인 음력 5월에, 오시는 모든...
올해는 저에게 정말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간 한 해였습니다. 먼저 저희 클럽에 지난 1년간 아낌없는 후원과 도움을 주신 스폰서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그런 크나큰 성원이 없었다면 저희 UBC KISS가 많은 이벤트들을 개최할 수 없었음은 물론이고 이렇게 큰...
기말 시험이 막바지에 다다랐다. 마지막까지 밤을 새며 전전긍긍하는 학생들로 SFU 건물은 새벽 3, 4시까지도 불이 꺼질 줄 모른다. 체력이 받쳐줘야 공부도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 틀린 것 하나 없다. 배고프고 지치는 것 모르고 신나게 놀다가, 갑자기 공부할 땐...
시험을 끝내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여행이라도 가고 싶지만 학기가 끝나는 동시에 일부 학생들은 벌써 다음 학기 준비로 분주해지기 시작한다. 과연 이 학생들은 어떻게 다음 학기준비를 할까? SFU 북스토어 5월이 되기 전, 많은 학생들은 이미 수강신청을 끝낸...
노숙자 돕기 ‘가라지 세일’
밴쿠버 헤이스팅스가의 홈리스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기부금 모금 가라지 세일(Garage sale)이 웨스트 밴쿠버에서 4월 22일(토)과 23일(일) 이틀에 걸쳐 열립니다. 이번 자선 바자회는 SFU 한인 학생들과 밴쿠버 한인 고등학생들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의 자리로,...
이달의 하나디언- 황승진 시험기간 중에는 균형 잡힌 생활 중요
두 번째 하나디언에 선정된 이는 SFU에서 General Studies를 공부 중인 황승진(사진) 학생이다. 2000년도 4대 하나다 회장을 역임했던 황승진 학생은 이번 대학 기말고사 기간에 맞춰서 후배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신만의 공부 노하우를 소개했다. Q: 후배들에게 공부...
가벼워 진 옷차림에 어느덧 봄이 다가왔음을 느끼지만, 어깨에 맨 가방은 무거워져만 가는 봄 학기 말. 도서관 창문 너머로만 봄을 만끽해야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한 채, 밴쿠버의 대학생들은 또 다른 학기의 유종의 미를 거두기에 분주하다. 공부를 위해 치열한...
SFU에서 공부하기 좋은 곳 베스트
웨스트 몰 건물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 자리 찾으러 돌아다니는 시간낭비 금물4월 중순이 다가오면서 학생들마다 밀려오는 스트레스가 눈에 띄게 커진다. 바로 기말고사가 눈앞에 와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많은 중고생들이 공통적으로...
세 학교 단합의 장인 ‘Formal Dance’
밴쿠버에는 UBC, SFU, Emily Carr 3개의 대학교가 있다는 사실 다들 아시죠? 이 세 학교에는 각각 서로 다른 한인 학생회가 있습니다. UBC에 KISS가 있는 것처럼, SFU에는 하나다, Emily Carr에는 끼마루라는 한인 학생회가 있습니다. 이 3개의 학생회는 매년 3월 말이면 공동으로...
이달의 Hanadian- SFU 경영학 2학년 이지연 양 입학부터 장학금 받아… 멕시코로 교환학생 갈 것
‘이달의 Hanadian’ 은 Simon Fraser University (이하 SFU)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 및 졸업생들을 중심으로 경험에서 우러난 개개인의 학교경험 및 한인사회에 대한 견해를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첫 하나디언으로 뽑히게 된 학생은SFU 경영학과(Business Administration) 2학년에...
Campus 먹거리 볼거리
혹시 깜빡 늦은 수업 때문에 끼니까지 거르고 턱까지 찬 숨을 참으며 강의실에 도착한 순간 천둥과 같은 위장으로부터의 신호에 얼굴을 붉혀본 적이 있는지. 점심시간과 겹치는 장시간 수업을 대비해 초콜릿 바 하나와 생수 한 통을 챙겨본 적은 없는지- 빡빡하게...
97년부터 SFU 한인학생의 구심점 역할
안녕하세요. 하나다 10대 회장 성주연 입니다. 하나다는 1997년 신윤현 초대 회장님에 의해 창립 된 이후 동료 그리고 선후배간의 친목을 비롯해서 대학 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예비 입학생을 위한...
KISS 는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의 약자로, 15년 전 UBC내의 한인학생들이 친목을 다지려는 취지로 만들어진 클럽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클럽의 규모와 활동 범위도 넓어져 현재 2006년엔 400명 이상의 회원과 UBC이외 한인 사회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NAFTA plus’ 합의 가능할까? 오는 30일 폴 마틴 캐나다 총리와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정상회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회담은 폴 마틴 정부 출범이후 미국과의 첫 정상회담으로 테러와의 전쟁과 관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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