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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주당 20시간 이상 근로 허용”
인력부족 해결 위해··· 50만 유학생 혜택
11월 15일부터 내년 말까지 임시 시행
연방정부가 캐나다 노동시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학생에게 적용했던 근로시간 제약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숀 프레이저 연방 이민부 장관은 7일 오타와에서 열린...
2022/23년도 학비 전년비 2.6% 올라
평균 6834달러··· 유학생 학비는 8% ↑
캐나다 대학들의 평균 학비가 전년 대비 2.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전국 대학 학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23 학기 대학생들의 평균 수업료는 풀타임...
학교/교육청 통해 급식 등 교육 경비 제공
6000만 달러 투입···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BC주가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29일 BC주정부는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웨스트 쇼어 지역 학생들, 대학 진학 기회 확대
UVic·RRU 등 참여··· 2024년부터 학생 수용
BC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지역사회 중 한 곳인 웨스트 쇼어에 새로운 고등교육 협력 캠퍼스가 들어선다. BC주정부는 4일 성명을 통해 웨스트 쇼어 주민들의 대학 진학률과...
유아교사(ECE) 인력 부족난 극복에 방점
11·12학년 위한 '이중 학점 프로그램' 도입
BC주가 유아교육 전공 학생들에 대한 재정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유아교사 인력부족난 극복에 활로를 찾고 있다. BC주정부는 지난 2018년 ‘ChildCareBC’가 출범한 이래 ECE 교육 지원...
성인 기초 교육 및 영어 학습 프로그램 신설
350만 달러 재정 지원··· 신규 이민자 ‘희소식’
기술 향상 교육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이 신설되면서 학업 업그레이드뿐 아니라 고수요 직업을 향한 진로 개발에도 도움을 받을 길이 열린다. 새 학년도부터 BC주...
재활치료 전문 과정 육성 위해 3000여 달러 투자
"작업치료·조산술 과정도 향후 학습 환경 조성"
앞으로 써리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서도 전문 재활치료 과정을 공부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앤 캉 선진교육·기술훈련부 장관은 23일 기자회견을 열고, UBC가 BC주정부의 지원을 받아...
코퀴틀람·포트무디 등 4개 지역 대상
부모 경제활동 지원 목적··· 328개 조성
한인 가정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트라이시티(Tri-City; 포트무디, 코퀴틀람, 포트코퀴틀람)와 메이플릿지 지역에 보육공간이 추가로 조성된다. 카트리나 첸(Chen) BC 보육부 장관은 20일...
써리·코퀴 교육청, 해외여행자에 마스크 착용 요구
“해외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은 공공 실내 장소에서 여전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이번주 BC주 초·중·고교가 7개월 만에 마스크 없는 대면 개학을 맞은 가운데, 일부 여러...
이민부, 2021년 학생비자 45만 건 승인
작년 체류 유학생 62만 명··· '한국 6위'
지난해 캐나다 정부가 승인한 학생비자 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부(IRCC)가 24일 발표한 관련 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국내 학생비자 허가 건수는...
제10기 정요셉 장학생 선발··· 이달 말 신청 마감
매년 목회자의 자녀 및 특수교육 전공자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급해온 정요셉 장학회에서 ‘2022년도 제10기 장학생’을 선발한다. 이번 10기에서는 총 200여 명의 학생들에게 50만 달러...
4년간 250억 달러 투자··· 교육 인프라 확충 눈길
BC 학생 8600명,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
새 학년도가 시작되면 BC주에 거주하는 8600여 명의 학생들은 BC주 전역 16개 신축·개축 학교의 더 안전하고 현대화된 교실로 복귀할 수 있게 된다. 제니퍼 화이트사이드 BC교육부 장관은...
소수정예 토론식 강의로 창의력, 전문 인재 양성
캐나다 최초 비영리 사립대 '학부 운영대학 선도'
요즘 교육의 패러다임은 ‘획일화’에서 점차 '개별화'로 넘어가는 추세다. 학생 개개인의 능력을 무시하는 획일적인 교육이 아닌, 각자의 역량과 수요에 맞춘 학생 맞춤형 교육이 미래...
지난 이틀간 확진자 및 의심 인원 688명 달해
주내 코로나 노출 학교 48%··· "집단 위험 커져”
최근 절반에 달하는 BC주 학교 대다수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거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BC주 학교 내 감염 현황을 알려주는 ‘BC School Covid Tracker’에 따르면, 지난 이틀 동안 주내...
BC 초·중·고, 확산세 불구 방학 그대로
UBC·SFU 일부 대학은 방학 연장 돌입
BC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서도 BC주 초·중·고의 겨울 방학은 연장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보건관은 7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5년새 대학원 진학·졸업률 우세
유학생 65% 조기졸업··· 2년 내 마쳐
국제 유학생들이 캐나다 대학생들보다 대학원을 졸업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연방 통계청이 17일 발표한 캐나다 대학 졸업률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유학생들이...
주캐나다대사관, 국제교류재단·국립국제교육원 협업
별도 특별 재정지원 없이 "2년여 만에 성과 창출"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대사 장경룡)은 캐나다 수도 오타와 소재 주요 종합대학인 칼튼대학교(Carleton University)에 캐나다 수도권에서는 최초로 한국어(부)전공과정(Korean Language minor...
보건당국 학부모·교육계에 이해 협조 당부
방역수칙 강화···"학군별 자율성 존중해"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으로 등교개학 시기를 늦춰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BC보건당국이 학부모와 교육계에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BC보건당국의 보니 헨리...
BC주민 1만4000명 '등교 반대' 서명 동참
"등교 선택권 달라"···무책임 처사 비판 일어
BC 주정부가 올 9월 시작되는 가을학기부터 전학년 등교 수업을 전면 재개할 계획인 가운데, BC주 교사협회(BCTF)와 학부모들의 반발이 거세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2차 확산이 우려되는...
정부, 보건 인력 배출 위해 440만 신규기금 투입
BC 9개 대학 자금 수혈··· 양질 의료 기여 전망
BC주정부가 주내 보건의료 전문분야의 인력 양성을 위해 대학생들의 교육훈련 프로그램에 거액을 투자한다. 멜라니 마크(Mark) BC고등교육부 장관은 23일 성명을 통해 “지역사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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