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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어릴수록 녹지 인근 거주하면 좋아
공기 오염, 소음에 덜 노출···정서적 발달에 도움
녹지에서 자란 아이일수록 발달 수준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BC 연구진이 2000년과 2005년 사이에 태어난 메트로 밴쿠버 지역 2만7000여 명의 킨더가든 어린이를 대상으로...
밴쿠버 이어 써리 교육청도 “K~3학년 마스크 써야”
교내 확진 사례 증가로 방역 수칙 강화 목소리 커
마스크 착용 의무화를 전 학년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더 커지고 있다.   써리 교육청의 조던 티니(Tinney) 교육감은 29일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4일을 시작으로...
“K~3학년도 마스크 착용 의무화” 촉구
교내 확진자 정보도 대중에 공개해야
BC주 대부분의 초중고교가 7일을 시작으로 새 학기에 돌입한 가운데, BC 교사협회(BCTF)는 현재 교내 방역 수칙이 충분하지 않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BCTF의 테리 무어링 회장은 6일...
대면수업 진행하고 마스크 의무화도 해제
교내 시설 전면 개방···사적모임도 가능
BC주 캠퍼스도 오는 9월 학기부터는 사실상 일상을 되찾을 것으로 보인다.   주정부는 5일 오전 성명을 통해 BC주 일상 복귀 계획(restart plan)의 일환으로 ‘캠퍼스 복귀 가이드라인’을...
맥길대 27위, UBC 46위로 탑50 안에 들어
MIT 10년 연속 1위···서울대는 36위
토론토대가 국내 최고 대학 자리를 지켰다.   영국의 대학 평가 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8일 발표한 ‘2022년 세계 대학 순위’ 결과, 토론토대는 26위로 지난해보다 순위가 한 단계...
5학년 학생에 애칭 부르며 지속적으로 메시지 전송
여러 학생 껴안고, 학생의 개인 정보 공개하기도
소셜 미디어를 통해 초등학생에게 부적절한 메시지를 전송한 교사가 6개월 정직 처분을 받게 됐다.   11일, BC주 교사 규율 위원회(BC Commissioner for Teacher Regulation)에 따르면 코퀴틀람...
‘호빗’, ‘로터리’ 등 초등학생에 부적절한 영화 보여줘
학생의 몸싸움 방관하기도…하루 정직 처분
초등학교 6, 7학년 학생에게 ‘앵무새 죽이기’를 비롯, 부적절한 영화를 틀어준 교사가 정직 처분을 받았다.   BC주 교사 규율 위원회(BC Commissioner for Teacher Regulation)에 따르면...
불규칙 식생활로 영양 부족···알코올 섭취는 증가
비대면 수업, 운동 시설 폐쇄로 신체 활동 감소
코로나19 사태에서 시작된 여러 제재로 인해 대학생들의 건강이 크게 우려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서스캐처원 대학 연구진이 15일 발표한 ‘코로나19 팬데믹이 대학생의...
국제화·자연보호 부문서 좋은 평가받아
국내 최고 대학은 토론토대···세계 18위
UBC가 세계 34위이자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좋은 대학으로 평가됐다.   영국의 대학 평가기관인 타임스 하이어 에듀케이션(Times Higher Education, THE)은 2일, 2021년도 세계대학 랭킹을...
개학 앞서 교직원 보건 교육 진행
대면 수업 강행 반대 여론 받아들여
9월 8일로 예정되어 있던 BC주 초중고교 등교 일정이 전격 연기된다. 롭 플레밍(Fleming) BC주 교육부 장관은 11일 기자회견에서 학생들이 등교하기에 앞서 교사를 비롯한 교직원들은 BC...
캐나다 최고 대학은 토론토대···UBC는 45위
MIT 10년 연속 1위···韓 6개 대학 100위 들어
토론토대가 캐나다에서 가장 좋은 대학으로 평가됐다.   세계 3대 대학 랭킹 기관으로 꼽히는 영국의 QS(Quacquarelli Symonds)가 최근 발표한 ‘2021년 세계 대학 평가’ 결과 캐나다...
지난주부터 선택적 등교 시작
한인 학부모 선택도 엇갈려
BC주 초·중·고교의 선택적 등교 시행 1주차에 약 30%의 학생이 등교를 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BC 교육부는 지난 6일 성명을 통해 지난 1일부터 5일에 걸쳐 15만7000여 명의...
제 8기 정요셉 장학금 수여식··· 100여 명에게 20만 달러 지원
정운찬 총리, 연아 마틴 상원의원 초청 세미나도 열려
▲정문현 회장이 한 장학생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손상호 기자)정요셉 장학회 만찬 및 패널 초청 세미나가 26일 저녁 써리 쉐라톤 호텔에서 진행됐다. 정병원 밴쿠버 총영사의...
BC 정부 차원에서는 고려 안 해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도
온타리오주가 학생들의 교실 내 휴대전화 사용을 금지하는 제도를 4일부로 시행했다. 휴대전화 사용금지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온주 초·중·고교 학생들은 교육 목적이나 특별한...
BC주 명문 사립학교 세인트조지스쿨 학생
SNS에서 나치찬양·인종차별 활동
<▲사진 출처=St.George's School Facebook  >SNS에서 인종차별 활동을 한 밴쿠버 명문사립 남자학교 세인트조지스쿨(St.George’s School) 학생들에게 단체 퇴학·정학 처분이 내려졌다. Glo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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