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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서 노숙인 관련 사건·사고로 시민들 불안감 가중
주택, 재활 치료, 취업 기회 제공 등 필요해 보여
▲사진출처= 밴쿠버조선일보 DB “낮에 방문했는데도 거리의 모습이 충격적이었고, 그곳에서 전혀 안전하다고 느껴지지 않았다.”  밴쿠버를 방문한 한 관광객이 최근 밴쿠버...
한국에서의 아침, 집을 나서기 전 나는 거울 앞에 선다. 짧은 회색 패딩에 검은색 츄리닝 그리고 전형적인 머리 스타일. 밖에 나가면 나와 비슷한 옷을 입은 사람이 수도 없이 많겠지만...
‘논란의 중심’ 챗GPT에 대한 UBC 학생들의 생각은?
유용하지만 부정적인 면도··· 연구 윤리 고민 깊어져
“Chat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형 언어 모델이다. 이 모델은 사람의 대화와 같은 자연어 처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사용된다. 인공 지능의 발전으로 만들어진 모델은 훈련 데이터로부터...
조선간호대학교 방문단이 지난달 30일부터 나흘간 뉴비스타 한인 요양원, SFU 보건학부, BCIT 간호학과, 프레이저 헬스 응급의료센터 등을 방문하며 캐나다 의료체계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UBC 입시 설명회, 18일 UBC서 대면으로 진행
기숙사, 장학금 등 대학 생활의 모든 궁금증 해소
▲2020년 입시 설명회 당시 모습 UBC K.I.S.S(UBC Korean Intercollegiate Student Society)가 주최하는 예비 대학생들을 위한 UBC 입시 설명회가 오는 18일(토) 오후 2시, UBC 밴쿠버 캠퍼스에서 열린다.  ...
밴쿠버 교육청, 로드 로버츠 초등학교 개명안 통과
아프가니스탄서 원주민 강제 수용소 운영한 영국 장군
122년 역사를 자랑하는 밴쿠버 한 초등학교의 이름이 변경된다.   30일 밴쿠버 교육청은 밴쿠버 웨스트엔드에 위치한 로드 로버츠(Lord Roberts) 엘리멘터리 스쿨의 개명 안건을...
300개가 넘는 동아리 “골라 가입하는 재미”
동아리 활동으로 스트레스 풀고 경험 쌓아
UBC에는 무려 300개가 넘는 다양한 동아리들이 존재한다. 이 동아리들은 AMS의 지원을 받으며, 재학생들이 더욱 알차고 유익한 대학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다. 300여 개의 동아리 중...
한국의 역사와 문화 배울 수 있는 강의와 교수 소개
UBC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을 보유하고 있는 대학교 중 하나인만큼, 여러 문화를 통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강의들이 UBC 학생들을 위해 준비되어 있다. 이에 하늬바람...
UBC 캠퍼스, ‘캐나다 최고 영화 촬영지’로 손꼽혀
개성 있는 분위기와 건물 디자인으로 큰 인기
UBC 밴쿠버 캠퍼스는 지난 2018년에 조사된 ‘세계에서 영화를 가장 많이 찍은 장소’ 순위에서 9위에 들었을 정도로, 캐나다를 대표하는 영화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에 하늬바람...
THE 세계 대학 순위··· 4대 대학 세계 100위권 랭크
올해 캐나다 명문 대학들이 세계 대학평가에서 지난해에 비해 약진한 성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세계적인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최근 발표한 ‘2023...
광역 밴쿠버 지역 한국어학교 네 곳 소개
한글부터 한국 문화까지··· 정체성 확립에 도움
해외에서 어린 자녀를 키우는 한인 부모라면 자녀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에 대해 고민을 할 수밖에 없다. 특히 언어는 자녀의 정체성 형성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글학교에 대한...
코로나 장기화 여파로 올해 미국 대학 입학 자격 시험인 ACT의 평균 점수가 31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추락했다. 12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ACT 주관사는 2022년도 ACT...
캠퍼스 속 보석 같은 박물관 4곳
UBC의 인류학 박물관(MOA)은 밴쿠버 원주민들의 예술품과 멋진 전망을 함께 감상할 수 있어, 밴쿠버를 대표하는 박물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MOA 외에도 UBC 캠퍼스 곳곳에는...
보건 조치로 야외 활동 줄고 전자기기 사용 늘어
팬데믹 이후 캐나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신체 활동량이 낙제 수준으로 떨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캐나다인의 체력 증진을 위해 출범된 비영리 단체...
전 세계 250개 대학과 교류하는 교환학생 프로그램
“대학생만 경험할 수 있는 특권··· 주저 말고 도전해야”
전 세계가 지구촌화가 되어가는 시대에 발맞춰 UBC는 학생들의 국제적 소양을 길러주기 위한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대표 격은 단연 교환학생 프로그램인 ‘고...
“학기 중 주당 20시간 이상 근로 허용”
인력부족 해결 위해··· 50만 유학생 혜택
11월 15일부터 내년 말까지 임시 시행
연방정부가 캐나다 노동시장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유학생에게 적용했던 근로시간 제약을 한시적으로 완화한다. 숀 프레이저 연방 이민부 장관은 7일 오타와에서 열린...
전 세계는 지난 8일 서거한 영국의 엘리자베스 2세 여왕에 대해 추모의 물결로 가득해 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아버지 조지 6세가 서거한 1952년 ​​25세의 나이로 영국 연합,...
2022/23년도 학비 전년비 2.6% 올라
평균 6834달러··· 유학생 학비는 8% ↑
캐나다 대학들의 평균 학비가 전년 대비 2.6%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전국 대학 학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2/23 학기 대학생들의 평균 수업료는 풀타임...
소음이 전혀 없는 집이나 독서실에서 공부를 하려고 하면 도저히 집중이 안되는 사람들이 있다. 오히려 적절한 소음이 있는 카페에선 집중이 잘 된다. 왜 그럴까?   이미 여러...
학교/교육청 통해 급식 등 교육 경비 제공
6000만 달러 투입···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
BC주가 가을학기 개학을 맞아 가정형편이 어려운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재정 지원에 나선다. 29일 BC주정부는 세계적인 물가 상승에 따른 생활비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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