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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
대한민국 국민 대상··· 총상금 850만원 및 상품
한국 외교부가 해외 사건사고 예방 및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영사조력법' 홍보활동 일환으로 '제4회 해외에서 겪은 사건사고 경험담 공모전'을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난달 휘슬러서 충돌 사고···평생 걷기 힘들어
재정적 도움 절실···“그래도 두 팔 쓸 수 있어 감사”
자전거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20대 한인 청년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올해로 21세의 김호재 군은 지난달 18일 휘슬러 산악로에서 산악자전거를 타던 중 충돌 사고를 당했다....
12일 故손용준씨 장례식...사고 기부금 모금 중
마운트 하비 사고와 관련해 온정이 모이고 있다.  MJM하이킹 클럽 회원이 개설한 장례비용 기부금 웹사이트에는 10일 현재 116명이 참여해 1만3000달러가 모였다.  목표인 3만달러까지는 아직 도달하지 못했다. 고펀드미 웹사이트를 통해 걷힌 기부금은 희생자...
"피해 승객 유학생 대부분...ICBC로부터 모두 보상받을 수 있어"
최근 BC주에서 한국인들이 타고 있던 관광버스가 교통사고를 당한 가운데 피해 승객들에 대한 보상 여부에 관심이 모아진다.지난달 31일 오후 4시경 BC주 체이스(Chase) 남쪽 1번고속도로에서 한국인 여행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승용차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사설학원 허위 과장광고 조심해야”
주밴쿠버 총영사관이 유학생 관련 사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총영사관 김남현 경찰영사는 “사건, 사고 예방 지침서를 제작해 유학생이 많은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예방 지침서는 유학생 대상의...
경찰, 모터사이클 안전운전 당부
BC주 연방경찰(RCMP)은 연이은 화창한 날씨에 모터사이클 이용자와 모터사이클 사고가 함께늘어나고 있다며 운전자에 주의를 촉구했다.
16-25세 젊은 운전자 13배 사고 많아
27일 BC주정부는 모터사이클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모터사이클 관련법을 강화와 하겠다고 발표했다. 정부는 모터사이클 운전자가 지난 99년부터 2008년까지 4만1000명에서 8만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늘어난 모터사이클 운전자 중 16-25세...
스키장 안전수칙 3
17세 소년이 위슬러에서 스노보드를 즐기던 도중 사망했다. 이 소년은 버나비 출신으로, 정식 슬로프 이외 지역에서 스노보드를 타다 변을 당했다. 위슬러 관할 연방경찰(RCMP)은 “바위에 부딪히면서 입게 된 부상이 주된 사망 원인”이라고 밝혔다. 스키장...
수석 합격자 재비어 리차드씨
캐나다 회계사협회(CICA)는 5일 올해 회계사고시(UIFE)에 2701명이 합격했다고 발표했다. 케빈 댄세이(Dancey) CICA회장은 “수험생들은 경영, 세무상담, 재무와 세금 분야에서 캐나다에서 가장 가치 있고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과정을 거쳤다”며 “합격자들의 성취에...
29일 코퀴틀람 유나이티드 블루버드 인근
11월 29일 오전 9시경 1번 고속도로 유나이티드 블루버드 나들목(코퀴틀람 구간) 서쪽 다인승...
25세 일본여성 블랙콤에서 실종 상태
위슬러-블랙콤 지역에서 실종 및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에이미 와인하우스, 5개 부문 휩쓸어 재즈 피아니스트 허비 행콕 최우수앨범상
세계 최고의 대중음악상인 제50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영국의 여자 싱어송라이터 에이미 와인하우스(Winehouse·25)가 최우수 노래상을 비롯한 5개 부문을 휩쓸었다. 그녀와 치열한 경쟁을 벌였던 미국 래퍼 카니예 웨스트(West·31)는 최우수 랩 앨범 등 4개 부문 수상에...
에어 캐나다 승객 10명 부상
부상자 10명이 발생한 10일 에어 캐나다 소속 여객기(AC190) 비상 착륙 사고와 관련해 난기류가 아닌 기내 컴퓨터 고장이 사고 원인이었을 것이라는 가능성이 제기됐다. CBC는 “탑승자 중 한 명인 리차드 쿨씨로부터 조종사 중 한 명이 인터컴을 통해 컴퓨터 고장으로...
에어 인디아 항공기 폭파사건이 발생한지 거의 22년이 지난 시점에서 나온 증언은 충격이다. 내용의 핵심은 캐나다 정보기관이 사전에 미리 알고 비극을 막을 수 있었지만 부주의로 기회를 놓쳤다는 것이다. 이 엄청난 사실은 제임스 바틀만 온타리오 부총독의...
미 ABC, 토론토 에어프랑스 사고 등 분석
2005년 8월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공항. 에어프랑스 여객기가 착륙 중 활주로를 이탈해 화염에 휩싸였으나 탑승자 309명 모두 무사히 살아 남았다. 이 사건은 이후 ‘토론토의 기적’으로 널리 알려졌다. ABC 방송 인터넷판은 1일 1983년부터 2000년까지 미국의 항공기...
온타리오주에서...미니밴에 운전사 등 10명 탑승
온타리오주 칼레돈 지역에서 15일 한국인 관광객 9명을 태운 미니밴이 견인 트레일러와 충돌하면서 4명이 숨지고 운전사를 포함 6명이 부상을 당한 사고가 발생했다. 칼레돈은 토론토 북서쪽에 위치한 곳으로, 사고차량은 미시소가 로드에서 견인 트레일러와...
파티 후 음주사고 결과에 대해 파티를 연 친구에게 책임이 없다는 캐나다 연방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1999년 데스몬 데소모씨가 파티 후 취중에 운전하던 차량과 충돌사고로 반신 마비 장애자가 된 조 차일드씨는 “음주운전을 하도록 방치한 사람도 도덕적 책임이...
토론토 시경 “테러범 소행은 아니다”
온타리오주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팀 호튼스에서 2일 오후 1시경 폭발사건이 발생해 남성 1명이 숨졌다. 토론토 시경은 “폭발물을 지닌 남성이 매장 화장실에 들어간 후 폭발 사고가 났으며 다른 피해자는 없었다”고 발표했다. 사망자에 대해 경찰은 “팀...
[주목! 이 재판] 연방 대법원 관련 재판 시작
“파티에 참석한 사람의 행동에 대해 파티를 연 사람에게 책임이 있는가?” 캐나다 연방 대법원이 이 문제를 놓고 18일부터 심리를 시작했다. 조 차일드씨는 18세였던 1999년 차량 충돌 사고를 당했으며 차에 타고 있던 남자친구는 현장에서 숨지고 자신은 하반신...
일가족 4명 숨져...와츠 써리 시장 "다시 재건설해야"
지난 2일 패툴로 브리지에서 차량 충돌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인도계 일가족 4명이 숨진 사고가 발생, 패툴로 브리지 안전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써리 RCMP는 4일 숨진 일가족 4명의 신원을 공개하고 사고 원인이 악천후와 과속 때문이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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