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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줄어 들어 매체들 어려움
공영방송 CBC가 “BC주 지역 뉴스의 위기”라며 언론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2일 문제점을 지적했다. CBC는 “미디어 자이언트 캔웨스트 글로벌이 파산의 경계에 서있고, CTV글로벌미디어는 감원중이며, CBC는 위험한 예산 부족에 처해있다”는 프레드 플레처 UBC 언론학...
일자리 8만8000개 창출 위해 2년간 적자예산
BC주정부는 17일 일자리 8만8000개 창출을 위해 향후 2년간 적자 예산을 편성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대부분 구매자들은 구매시점 기다릴 것”
집값 하락을 기대하는 BC주민 비율이 올해 1월들어 지난해 11월보다 약간 줄어...
“전국 실업률 7.2%로 껑충”
전국적으로 1월 한 달 동안에만 일자리 12만9000개가 사라졌다. BC주 고용시장도..
“주 재정적자 향후 2년간 계속될 듯”
BC주 경제성장률이 제자리걸음을 걸을 것으로 보인다. BC경제전망위원회는 “주 경제가 올해 0% 성장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해 12월 당시 전망치인 0.6%에서 하향 조정된 것이다. BC주 상품에 대한 미국 내 수요 감소가 성장률 하락의 주된 원인이 될...
“실제 종사자 체감경기는 마이너스”
10월 BC주 외식산업이 경기침체에 대한 세간의 우려와는 달리 비교적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주점을 포함한 요식업계 10월 매출은, 현 캐나다 달러 기준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4% 증가한 약 6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달과 비교해도 매출은...
BC주정부 해수면 전망 보고서 통해 경고
공상과학 영화 소재로 등장하던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지나치게 높은 임대료, 소기업주들에게 큰 부담”
BC주 소재 사업체의 98%가 소기업(Small Business)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이들 업체 중 83%는 직원 5인 미만의 ‘초소 기업’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조사에 따르면, BC주에는 약 38만 개의 소기업이 등록되어 있으며 이들 업체가 제공하는 일자리는 100만 개가...
“8월 실업률 4.3%, 전국 평균보다 낮아”
BC주 8월 실업률이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0.3%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BC 주의 8월 총 고용인구는 약 230만 명이며 실업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다. 26일 발표된 BC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BC주의 8월 실업률은 4.3%로 7월에 비해 0.1% 감소했지만, 지난 해와 비교하면...
“당신은 마음 탁 놓고 일할 수 있습니까?”
얼마 전 주부 김모씨는 한 회사로부터 일자리 제안을 받았지만, 결국 그 제안을 거절할 수밖에...
“교육 환경 개선 위한 현실적 지원 늘여야”
도제제도에 지원하는 학생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006년 캐나다 전역에서 도제제도에 등록한 사람은 약 33만 명으로, 2005년에 비해 11.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99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폭이다. BC주의 증가 폭은 더욱 두드러진다. 2006년...
“일반 주민 가계 부담 줄까 우려”
BC주정부의 주요 인사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탄소세를 지금보다 1000% 가량 올려야 한다”고 진술해 파문이 예상된다. 현재 탄소세는 리터당 2.34센트다. 고든 캠벨의 기후 변화 정책 자문관인 마크 재커드는 라디오 방송 ‘CHNL’과 가진 인터뷰에서...
5월 대규모 화재로 제재소 유실… 투자 유치 급한 상황
캐나다 연방정부는 프린스 조지개발공사(IPG) 투자를 통해 BC주 북부에 있는 프린스 조지를 아시아 태평양권 교역의 주요 기지로 삼겠다고 14일 발표했다.
캠벨 주수상 訪韓…서울에 BC무역사무소 개설
BC주가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취임 후 처음으로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한국을 방문한 캠벨 주수상은 19일 경기도청에서 김문수 경기지사를 만나 경제적·문화적 협력을 위한 결연을 맺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캠벨 주수상에게 경기도 명예 도민증도...
종교적인 결혼예식 38% 불과
5월부터 9월사이 메트로 밴쿠버 곳곳에서 나이 든 신랑과 신부가 사진을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생소한 모습이 아니다. BC주에서 재혼은 흔한 일이다. 2006년 BC주에서는 2만3507쌍이 결혼한 가운데 이 중 신랑과 신부가 모두 초혼인 경우는 10쌍중 6쌍(64%)으로...
새해 들어 인기 상승 BC 유권자 지지율 41%
신년 들어 유권자들 사이에서 보수당의 인기가 올라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해리스/디시마가 실시한 유권자 지지도 조사에 따르면 집권 연방 보수당 지지율은 37%로 제1야당 자유당(30%)과 7%포인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어 신민당은 13%, 퀘벡당은 10%, 녹색당은 9%...
툰트라사 한국 회사 통해 시장 진출
한국과 캐나다 회사간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BC주 기업이 한국의 유명 디지털 오디오 플레이어 회사 인수에 나섰다. BC주에 본사를 둔 인터내셔널 테크놀로지(International Technologies Corp.: ITC)는 한국내 제조분야 파트너인 엠피오(MPIO) 인터내셔널 지분을 100%...
권장시한보다 51일 길어...환자손실 1인당 2만2092달러
캐나다인들은 과도한 수술 및 검사 대기기간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 결과 큰 경제적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BC주민들은 MRI 검사와 치명적인 심장질환을 막기 위한 관상동맥우회술(CABG)을 받는데 캐나다 의료협회(CMA) 권장시한보다 더 오랜...
'유가 100달러 시대'...캐나다 달러환율 다시 상승
말 그대로 심리적 저항이 컸다. 사상 처음으로 100달러...
맥클레인지 2007년 대학순위 발표
캐나다 시사주간지 맥클레인(Maclean’s)이 최근 발표한 캐나다 대학순위에서 BC주 빅토리아(Victoria) 대학이 종합대학(Comprehensive)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3위를 차지했던 빅토리아 대학은 올해 최고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버나비의 SFU(Simon Fras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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