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가족여행을 떠난 A씨. 호텔에서 하루 묵고 난 뒤 갑자기 몸에 발진이 생기기 시작했다. 벌레에게 물린 듯해 급한 대로 호텔에 비상약을 요청해 연고를 받았지만, 전혀 효과가 없었다. 불안한 마음에 계속 검색하던 중 해외에서도 24시간 응급상담이 가능하다는 ‘재외국민 119응급 의료상담’을 발견했다. 곧바로 카카오톡으로 증상과 사진을 보냈고, 한국은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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