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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후반기에 소득 급감
캐나다 은퇴 노인들의 평균 소득은 그들이 55세 때 벌어들인 소득의 75%에서 80%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연령대별 소득 변화를 연구한 결과 55세에 벌어들인 소득을 토대로 은퇴 후 소득을 예측할 수 있다고 10일 밝혔다. 55세에 평균적인 소득을...
가택연금 4개월
캐나다 국내에서 발생한 소득을 국외 계좌로 빼돌려 탈세를 해온 사업자에게 벌금 48만8000달러와 4개월간 가택연금이 선고됐다. 국세청의 고발로 탈세혐의로 기소된 리차드 머피씨는 뉴펀들랜드주 법정에서 개인소득세 탈세 2건, 연방판매세(GST/HST) 탈세 1건으로...
세후 소득 늘어나 오히려 사회보장 혜택 줄어
캐나다 연방정부와 일부 주정부가 감세정책을 발표했으나 중산층 이하 소득층의 세부담을 크게 낮춰주지 못하고 있다고 C.D. 하우 연구소가 3일 보고서를 통해 지적했다. 핀 포츠만 연구이사는 “최근의 감세정책으로 인해 중·저소득층의 세금부담이 줄어든 것은...
국세청 3년 전부터 경고…“적발 사례 공개될 수도”
캐나다 국세청(CRA)이 해외소득과 자산에 대한 세금 신고를 촉구하고 나섰다. 국세청은 28일 “개인소득세 신고시 국내외에서 발생한 소득 내역이 모두 포함돼야 한다”며 “조세피난처(tax havens)를 이용하거나 탈세를 하는 납세자들에 대한 단속을 강화했다”고...
가구당 평균소득 6만1000달러·평균부채 8만100달러
캐나다 가정의 가구당 소득은 증가하고 있으나, 부동산 구입에 따른 부채가 1990년 이후 소득보다 7배나 높게 증가해 가구당 평균 8만달러 상당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니어 가정연구소(Vanier Institute of the Family)는 11일 ‘2007 가계재무 현황 보고서’를...
종이 신고양식 배포 중…11일부터 전산신고 가동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개인소득세(Personal income tax) 신고철이 시작된다. 캐나다 국세청은 오는 11일부터 2007년도 개인소득세 전산신고를 받기 위한 ‘넷파일(Netfile)’과 ‘이파일(Efile)’ 시스템을 가동할 예정이다. 종이로 된 신고양식은 이미 4일부터 우체국 등을...
캐나다 CEO들이 제안하는 미국 경기후퇴 대책
캐나다 최고경영인(CEO)들은 미국경기후퇴로 인한 악영향에서 캐나다 경제를 보호하려면 정부가 법인세제를 정비하고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지출을 조정해야 하며 개인지원은 축소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컴파스사가 캐나다 CEO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우파성향의 캐나다 정책연구소인 프론티어 센터(FCPP)는 최저임금 인상보다는 주정부 단위의 소득세 감면 정책이 저소득층 생활 개선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8일 발표했다. 데이비드 팬크래츠 연구원은 “저소득층 구제를 위해 의회가 취할 수...
캐나다 성인 42%, 지식기반 사회 적응 어려운 수준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성인들의 읽기 능력 문제가 캐나다 지식기반 사회로 변화하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으며 이로 인한 빈부 격차 또한 발생하고 있다고 9일 지적했다. 통계청은 “2005년 국제 읽기능력 평가(ISRS)와 2003년 국제 성인읽기능력 및...
공제항목 늘어… 전산신고 접수 2월 11일부터
캐나다 국세청은 3일 2007년도 소득세신고를 위한 양식과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연방정부가 강조한 대로 새 양식에는 기초개인공제 액수가 9600달러로 증액된 내용과 개인소득 기본세율(연소득 3만7178달러 미만 세율)이 15%로 조정된 내용이 반영됐다. 1990년 이후...
자녀양육가정·노인가정·저소득 근로가정 혜택
내년도부터 18세 이하 미성년 자녀를 둔 납세자들은 세금...
원자재가격 상승·환율급등 때문
국제원자재 가격과 환율 상승에 힘입어 캐나다 국민 1인당...
캐나다 국세청은 내년도 캐나다국민연금(CPP) 납부금 요율은 현상을 유지하나 납부대상 소득기준을 높이기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CPP납부 대상 소득기준은 올해 4만3700달러에서 내년도 4만4900달러로 상향 조정된다. 소득기준 이상의 소득분에 대해서는 CPP 납부금이...
캐나다 국세청, “온라인 상거래 소득도 납세” 강조
캐나다 국세청(CRA)은 23일 온라인 상거래를 통해 발생한 소득에 대한 납세의무를 강조하면서 “온라인 상거래 활동을 통해 소득을 벌어들이는 납세자들은 납세실적을 살펴보고 납세의무에 맞춰 정확히 세금을 내고 있는지 확인해봐야 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상위 5%가 총소득 25% 차지…빈익빈 부익부 심화
2004년 개인소득세를 신고하면서 연소득이 8만9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5%, 또는 고소득층 120만명 중 1명에 들어간 것이다. 만약 같은 해 연소득이 18만1000달러를 넘었다면 캐나다 소득상위 1%, 또는 최고소득층 23만 7000명 중 1명에 속한 것이다. 연소득이...
BC주는 캐나다 전국에서 중간 수준
캐나다 국내 대학진학률이 지역별로 차이가 있으며 부모의 교육수준과 가족의 소득수준이 고등학교 자녀의 진학결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19일 발표됐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은 2000년 10학년에 재학중인 학생들의 졸업률과 진학률, 가정소득 등을...
총 2360만건 개인소득세 신고 처리 1인당 평균 1254.26달러 돌려받아
자영업자들의 소득세 서류신고가 15일 마감된다. 캐나다 국세청에 따르면 2006년도 개인 소득세 신고는 총 2360만건이 이뤄졌다. 소득세 신고를 통해 납세자들이 돌려받은 세금은 1인당 평균 1254달러26센트로 집계됐다. 세금신고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컴퓨터와...
소득 중간값 2.1% 증가
캐나다 일반 가정의 연소득은 얼마나 될까? 캐나다 통계청이 2005년을 기준으로 조사한 전체가구 소득 중간값(Median)은 6만600달러로 직전 년도보다 2.1% 늘었다. 이 수치는 물가인상분을 감안한 것이다. 또, 일반 가정(Couple families)의 소득 중간값은 6만7600달러로 1인...
캐나다 부부 2쌍 중 1쌍, 교육수준 맞춰 결혼
캐나다인들도 결혼할 때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교육을 받은 사람을 선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1971년부터 2001년 사이 결혼한 북미주 남녀의 교육수준을 분석한 결과 지난 30년간 캐나다와 미국에서 같은 교육수준의 배우자와 결혼하는 추세가...
캐나다 전국 평균 근접…알버타주가 가장 높아
BC주 가구 중간소득(median total income)이 2005년 4만7200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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