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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하퍼 총리 성명 발표
5월은 캐나다의 아시아 전통문화의 달(Asian Heritage Month)이다.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총리는 아시아 전통문화의 달을 맞이해 1일 축하성명을 발표했다. 하퍼 총리는 아시아 전통문화의 달을 맞아 각종 행사가 벌어지는 것과 관련해 “전국의 캐나다인들이 아시아...
“대부분 단독주택 선호”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주택 구매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상태인 것으로 조사됐다. 로얄은행과 조사전문기관 입소스리드(Ipos Reid)에 따르면, 캐나다인 27%는 앞으로 2년 안에 주택을 구매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들 중 95%는 에너지...
“약 30% 하루 한 시간 집안 청소”
거추장스러울 것만 같은 집안 일, 캐나다인은 어떻게 생각할까? 결론부터 말하면, 캐나다인 상당수는 ‘집안 청소’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와 P&G가 공동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54%는 “집안 청소하는 것이 매우 혹은 다소...
서부는 보수당, 동부는 자유당
캐나다인들 사이에 야당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스티븐 하퍼(Harper)총리가 경기부양책과 일자리 창출 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나 유권자들의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제1야당 자유당(Liberal)과 마이클 이그나티에프 대표의 인기가...
“캐나다에서 교육받아야” 통계청 보고서
캐나다 이민자의 현지적응 성패는 교육에 달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캐나다 현지에서 교육을 받아 영어나 불어 구사 능력을 갖춰야 캐나다 태생과 같은 소득을 벌어들일 수 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4일 관련 보고서를 공개했다. 통계청은 보고서를 통해...
자유당 상원의원 외국인 근로비자 발급 제고 요구
“캐나다인 고용 우선 정책(Canadian First Job policy)을 취해야 한다” 피에레 링궤(Ringuette) 캐나다...
오바마 미국대통령에 대한 캐나다인들의 기대감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해리스-디시마사는 19일 여론 조사결과 “캐나다인 57%는 오바마 대통령이 기대 이상으로 잘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대에 부응 못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란 전망은 30%에...
“추가하락 여지 충분하지만, 미국식 붕괴는 없다”
부동산 시장이 구매자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실제로 주택 구입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와 같은 경향은 TD은행이 전국 성인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드러났다. TD은행에 따르면, 조사대상 중 63%가 “지금이...
재무부장관 첫 업무는 TFSA 홍보
짐 플래허티(Flaherty) 캐나다 연방재무부장관과 진-피에르 블랙번(Blackburn) 국세부장관이 2009년...
과반수 이상이 2009년 희망을 본다
캐나다 출판사 펭귄 그룹은 캐나다인들의 ‘가장 흔한’ 새해 소망으로 체중조절을...
“10월 한달 동안 123억달러 매도, 사상 최대치”
해외 주식시장에 대한 캐나다인의 투자금 회수가 본격화됐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인은 지난 10월 한달 동안에 약 123억달러 상당의 해외 주식 및 채권을 처분했다. 매도 규모 면에서 사상 최대다. 캐나다인의 투자금 회수 속도가 빨라진 이유는 해외...
“심장질환, 뇌졸증 뒤이어”
캐나다인의 사망원인 중 암과 심장질환이 차지하는 비중이 절반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2004년 사망자는 총 22만6584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중 29.5%와 22.9%가 각각 암과 심장질환으로 목숨을 잃었다. 2000년 대비, 암으로 인한...
인도 여행 자제, 금지 요청
인도 뭄바이의 한 번화가에서 26일 밤 총기와 수류탄을 동원한 동시다발 테러가 발생했다. 테러는...
“연령층 높을수록 관심도 높아”
TD은행과 앵거스 리드(Angus-Reid)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45%는 2009년 도입 예정인 ‘비과세 저축제도(Tax Free Saving Accounts:TFSA)’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과세 저축제도에 대한 관심은 남성이 여성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TFSA에 대해,...
“이전보다 낮지만 더욱 개선 필요하다”
캐나다인들은 공립 교육제도 관련 설문조사에서 현재 수준에 좋게 평가했지만 개선할 부문도 많다고 지적했다.. 공영방송 CBC가 설문전문회사 엔바이로닉스(Environics)에 의뢰해 벌인 설문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인 49%는 교육제도 수준이 “좋은 편(good)”이라고...
한국 전지훈련 유치도 성공적
베이징 올림픽이 개최된 올 해 한국을 방문한 캐나다인 수가 지난 해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관광공사 토론토지사(지사장 이수택)에 따르면, 지난 7월까지 모두 6만239명의 캐나다인이 한국을 방문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증가한 것으로...
1~5위 할리우드 여배우 선정
캐나다인들도 할리우드 연예인에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간지 ‘헬로 캐나다’지는 독자들을 상대로 올해 가장 아름다운 여성에 대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1~5위까지 모두 할리우드 여배우였다. 1위는 안젤리나 졸리. 1975년 6월생인 졸리는 각종 활동을...
37개국 비교결과 사용율 1위
컴스코어 미디어 메트릭스사는 전세계 37개국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캐나다인들의 인터넷 뱅킹(Internet banking) 이용률은 67.1%로 전세계에서 가장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컴스코어사는 다른 영어권 국가들의 인터넷 뱅킹 이용률은 50% 미만으로 영국(49.5%), 미국(44....
일반우유 인기 계속 줄어드는 추세
캐나다인들의 저지방 식습관 유행이 유제품 섭취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 유지방 2%와 1%우유가 인기를 끌고 일반우유(homo milk)의 소비량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연방통계청이 집계한 유제품 소비량 통계에 따르면 캐나다인들은 2% 우유를 가장 선호하고...
성별·나이·정치성향에 따라 차이
캐나다인 중에 신을 믿는 사람은 10명중 7명(72%), 믿지 않는 사람은 10명중 2명(23%)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앙심 유무는 성별, 나이, 정치적 성향과 거주지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여자(76%)들이 남자(67%)보다 신을 믿는 경우가 많다. 또한 50세 이상(82%)이 25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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