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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부머 30% 더 일해야 해”
이른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시기가 다소 늦춰질 전망이다. 로얄은행과 입소스리드가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베이버부머 세대 중 30%가 은퇴시기를 뒤로 미룰 계획 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름 아닌 경기침체의 영향 때문이다. 은퇴시기를...
마크 카니 총재 “긍정의 힘”
마크 카니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는 “캐나다 경제가 올해 하반기부터 회복세로 돌아서 내년부터는 강한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마크 카니 총재는 10일, 하원 재무위원회에 출석해 “미국을 포함한 선진국가들과 경기부양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서고...
마틴 상원의원, 색스톤, 웨스톤 의원 합동기자회견
지난 31일 아침 9시 연아 마틴 상원의원, 앤드류 색스톤(Saxton) 하원의원, 존 웨스톤(Weston) 하원의원은...
“창업 관련 세미나 참가 인원 두 배 가까이 증가”
각 이민자봉사단체에서 주관하는 창업 관련 세미나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석세스 비즈니스 센터에서 한인 담당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조태수씨에 따르면, 지난 해에 비해 세미나 참가 인원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에 관심이...
“BC노조, 규모 작아 고용창출 힘들다”
캐나다 정부가 발표한 연방 예산안에 대해, BC 노동조합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하퍼 총리 개원사.. 경기부양책 예고
보수당 정부는 26일 연방하원 개원사를 통해 종합 경기부양책의 대체적인 내용을...
연방정부 예산안에 대한 기대 높아
캐나다 중앙은행은 22일 통화정책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 경제 회복이 올해 3분기에 정부의 종합 경기부양책(Economic stimulate package)을 바탕으로 일어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단 중앙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GDP 성장률은 -4.8%, 2분기는 -1%로 예상해 고통은 끝나지...
“몬트리올은행 올 GDP 성장률 -1.3% 예상”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에 이어 몬트리올 은행도 암울한 경제 전망치를 내놓았다. 몬트리올 은행은..
불경기 경영자를 위한 5가지 조언
경영컨설팅 업체 AGC커뮤니케이션스 아메드 갈리포(Galipeau) 사장은 불경기로 어려울 때일수록 기업의 평판(reputation)을 보호하고 강화하라고 권장했다. 지난 25년간 기업이미지 관리업무를 해온 갈리포 사장은 “불경기 일수록 공공의 존경과 지역사회의 관심을...
“51% 신용카드 사용 자제할 것”
경기침체가 신용카드 사용 습관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입소스리드(Ipos Reid)에 따르면, 신용카드 소지자 49%가 카드 사용을 줄였다. 47%는 일상용품 구입을 위해 현금이나 직불카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했다. 충동구매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도다....
휴잇사가 선정한 캐나다 50대 고용주
인사 컨설팅 전문업체 휴잇(Hewitt)은 31일 ‘캐나다 국내 50대 고용주’를 발표하면서 직원에게 잘해주는 회사일수록 직원성과몰입도(Employee engagement)가 더 높아 불경기 상황에서 더 높은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직원성과몰입도는 직원이 업무에...
가전제품 점포 100만달러 이상 매출
26일 박싱데이(boxing day)에 캐나다 국내 일부 소매업체들은 불경기를 잊었다. 퓨처샵(Futureshop)은...
RBC 보고서 지적…내년도 경제 0% 성장
가끔 금융 보도나 관련 보고서는 민간의 체감보다 늦게 나온다. 감이 아니라 실제수치와 드러난 사실을 토대로 기술해야 하기 때문이다. 19일 로얄은행(RBC)은 “캐나다 경제가 경기후퇴에 빠졌다(Canada’s economy falls into recession)”며 사람들의 최근 경기 체감을...
연방정부 경제부양책 없어…적자운영 가능성 시사
스티븐 하퍼(Harper) 캐나다 연방총리는 23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APEC정상회담에서 캐나다가 올해...
CMHC, 착공물량 연속감소 불구
캐나다주택금융공사(CMHC)는 10월 주택착공물량이 연 21만1800호로 9월 21만8600호보다 감소했으나...
EA 사상최대 적자…6%감원
게임 개발업체 일렉트로닉 아츠(EA)가 분기 적자보고서와 함께 인력 6% 감원을 발표했다.  EA는 지난달 30일 개발 및 마케팅 비용 증가로 인해 올 7월부터 9월 사이 3억1000만달러에 달하는 최대 적자를 보았다고 밝혔다. EA는 올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메이든...
컨퍼런스 보드, 중앙은행 전망 지지발표
경제연구소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는 캐나다 중앙은행이 “경기후퇴는 없다”고 발표한 다음 날인 24일 “캐나다는 불경기를 피해갈 수 있다”며 지지발표를 했다. 컨퍼런스 보드는 “미국경제는 반세기만에 최악의 금융위기를 맞이했고 국제경제성장률은...
2010년 3.4%성장 낙관적 전망
캐나다 경제는 경기후퇴 국면에 직면했으나 가까스로 위험을 피하고 조만간 회복될 것이란 낙관적 전망이..
“미 달러 원화 가치도 동반 하락 중”
루니화가 미 달러화 대비 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환율하락이 밴쿠버 한인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미약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특히 한국경제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업종의 종사자들일수록 체감경기가 좋지 않다고 호소하고 있다. 한국으로부터의 송금이...
E&Y, 개학 시장을 맞이한 소매점을 위한 조언
개학을 3주 앞두고 캐나다 소매점들이 일제히 개학(back-to-school) 할인판매에 돌입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반응은 예전처럼 활발하지는 않을 전망이라고 에른스트 앤 영(Ernst & Young)사가 11일 발표했다. 캐나다 국내 소매시장 분석 및 컨설팅 전문회사인 에른스트 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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