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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마약 무상 공급, 경찰 전원 해고 등 공약
BC 마리화나당의 마크 에머리 총재는 자신이 밴쿠버 시장에 당선되면 밴쿠버 경찰 전원을 해고하고 마약 중독자들에게 코카인과 헤로인을 가정으로 배달해 주겠다고...
최근 10대 운전자들의 과속 운전에 의한 대형 사고가 빈발하고 있는 가운데 주정부가 ICBC에 현행 운전면허취득 제도를 재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리치 콜맨 법무 장관은 지난 98년부터 도입된 현행 운전 면허 취득 제도에 대해 면밀한 검토를 진행 중이지만 최근 대형...
다이어트를 시작하려고 결심한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토론토 대학 연구팀은 여자 대학생들을 쿠키가 담긴 접시가 놓여있는 방에 혼자 있게 한 결과 다이어트를 해야 겠다고 생각한 여학생들이 다이어트를...
실업률 2.6% 올라가… 최종 결정 2일 발표
미국이 그 동안 논란이 계속 되어 온 캐나다산 목재에 대한 관세 부과를 관철시킬 경우 BC주 목재업 종사자 약 5만 명이 실직 위기에 처할 것이라는...
밴쿠버서 열린 20세기폭스 오디션에 2천명 몰려
밴쿠버에서 29일 열린 러쎌 크로우 주연의 ‘세상의 머나먼 저편’(Far Side of the World)에 출연할 남자 배우 오디션에 2천 여명의 지망생들이 몰려 들어...
주정부 교통 문제 개선안 발표…페리·열차 운영도 검토
2010년 밴쿠버-휘슬러 동계 올림픽 유치 활동이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유치 성공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 씨 투 스카이 고속도로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10억 달러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
국민 여론 조사…현재 대미 경제 관계 ‘긍정적’ 66% 통화 일원화에는 72% 반대
대다수 캐나다 국민들은 현재 미국과의 긴밀한 경제적 유대 관계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반면 미국 달러로 통화를 일원화하는 것에는 반대하는....
캐나다 국민 상당수, 정치 개념 희박
캐나다 국민 상당수는 정치적인 ‘우파’와 ‘좌파’의 개념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화로 SIN, 신용카드 번호 등 요구
캐나다 통계청 직원임을 사칭해 전화 상으로 SIN 정보와 신용카드 번호 등을 요구하는 사기범들이 있어 관련 당국이...
중앙은행, 인플레 억제 위해 추가 금리 인상할 듯
캐나다 경제가 주요 선진국들에 비해 빠른 속도로 회복되고 있는 가운데 중앙은행이 물가 인상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정부 약값 보조 축소로 부담 더 늘어날 듯
BC주민들은 지난 해 약값으로 1인당 평균 430달러를 지출해 2년 전인 98년의 337달러보다 약값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목재협상 실패 불구 경제 성장세 뚜렷
금년 상반기 BC주 경제가 작년 말 4/4분기의 경제침체에서 벗어나 뚜렷한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음이 BC 경제협회의 경제지표에...
노스 밴쿠버 RCMP 이례적 결정 내려
같은 반 친구들을 괴롭힌 12세 남학생이 폭행 혐의로 기소됐다. 노스 밴쿠버 RCMP에 따르면 이 남학생은 여러 차례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학교 친구들을 놀리거나...
교토 의정서 비준 위한 에너지 소비 억제 방안
연방 정부가 지구 온난화 방지 협약인 교토 의정서 비준과 관련해 휘발유 판매 시 리터당 10센트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캠핑장 사용료·낚시 사냥 라이센스비도 오를 전망
앞으로 BC주 공원 사용이 유료화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주정부 환경보호부 조이스 머레이 장관은 “캠핑, 낚시, 사냥 등 주민들의 레저 활동을 위한 공원 관리 예산을 더 이상 일반 세금으로 충당할 수 없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보호부는 현재 캐나다 타주와...
병원 3곳 폐쇄…장기 요양 시설도 축소
BC 주정부가 23일 전면적인 의료계 구조 조정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BC주 킴벌리, 뉴 덴버, 엔더비에 있는 3개 병원이 앞으로 90일 이내에 폐쇄되고 전체 의료계 인력 10만 7천 여명 중 6천 500명
건설업계 등 기술 인력 부족 심각
국내 실업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직원 20명 미만의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기술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경제 활동의 기저를 이루고 있는 BC주의 경우 이 같은 기술 인력난 부족
학부모·교사 반발 노력 무산….교육 질 저하 불가피
학부모들의 강력한 반발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교육청의 예산 삭감안이 23일 승인됐다. 밴쿠버 교육청은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2천550만 달러의 삭감을 포함한...
7월 31일 개막....8월 10일에 피날레
밴쿠버의 여름 밤을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부터는 예년보다 15분 빠른 밤 10시 정각에 시작된다. 주최측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행사장 주변 정리를 빨리 마무리짓기 위해 행사 시작 시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캐나다 국민 85%, 아프간 오폭 유가족 보상 원해
캐나다 국민 대다수는 아프간에서 미군 오폭으로 숨진 캐나다군 유족들에게 미국 측이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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