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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개막....8월 10일에 피날레
밴쿠버의 여름 밤을 수놓는 불꽃놀이 축제가 올해부터는 예년보다 15분 빠른 밤 10시 정각에 시작된다. 주최측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일찍 귀가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행사장 주변 정리를 빨리 마무리짓기 위해 행사 시작 시각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캐나다 국민 85%, 아프간 오폭 유가족 보상 원해
캐나다 국민 대다수는 아프간에서 미군 오폭으로 숨진 캐나다군 유족들에게 미국 측이 보상을 해주어야 한다고...
단축 마라톤 ‘밴쿠버 선 런’ 열려
밴쿠버 최대의 연례 행사 중 하나인 10km 단축 마라톤 ‘밴쿠버 선 런’(Vancouver Sun Run)이 시민 4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1일 오전 다운타운에서...
유해 항생물질 든 중국산 꿀 사용
중국산 수입 꿀에서 인체에 유해한 항생물질인 ‘클로람페니콜’이 검출되어 연방 식품검사국이 이를 원료로 만든 쿠키, 잉글리시 머핀, 베이글 제품에 대한 리콜 조치를....
설문 응답자 69% “정부 부패했다”
연방 정부와 주 정부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감이 상당히 큰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레저 마케팅이 지난 4월 2일부터 7일까지 전국 성인 1천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TV·컴퓨터 줄이고 야외 활동 늘려야
컴퓨터 게임에 빠져있는 요즘 어린이들은 운동 부족으로 인해 심각한 비만 위기에 처해 있다는 지적이...
일요일 첫 홈경기 앞두고 하키 열기 최고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커낙스 때문에 밴쿠버가 온통 하키열기로 가득 차 있다. 이번 21일 밴쿠버에서의 첫 번째 홈 경기를 앞두고...
양대 종교 개신교·카톨릭, 90년대 들어 성장 양상
캐나다에 종교가 부활하고 있다. 종교가 점점 쇠퇴할 것이라고 예측했던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지난 30여년간 쇠락을 겪었던 종교가 신자의 감소율이 정지되거나 오히려 신자가 늘어나는..
보건국 수년간 알고도 발표 안 해
지난 수년간 수입된 건포도에서 과다한 양의 납이 발견됐으나 캐나다 보건국은 이 사실을 알고도 발표하지 않은 것으로...
8명 중상 입어…한국전 이후 첫 전사자 발생
미군의 F-16 전투기가 1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훈련 중이던 캐나다군에 폭탄을 잘못 투하, 캐나다군 4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을...
우편물 훔쳐 가짜 ID로 수표도 사용
10달러와 100달러 지폐를 위조하고, 우편물을 훔쳐 다른 사람의 ID를 도용해 수표를 사용하는 등 각종 범죄 행각을 벌인...
특별수사반, 픽튼 소유 제2의 장소 수사 착수
밴쿠버 실종 여성 사건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특별 수사반이 17일 포트 코퀴틀람 돼지농장 주인 로버트 픽튼이 소유하고 있는 제2의 장소에...
A &B 사운드, 21일 무료 수거 행사 벌여
사용하지 않은 채 집안 한 구석을 차지하고 있는 낡은 전자제품을 처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전자제품 전문 매장인 A&B 사운드는 이번 주 일요일인 21일 1일 간 낡은 전자제품을 무료 수거하
경기 회복 예상보다 빨라…G7 국가 중 처음
금리가 올랐다. 캐나다 중앙 은행이 지난 2000년 5월 이후 처음으로 16일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16일 캐나다 경제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어 기준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7월부터 한국은행 확인제도 없애...해외부동산투자도 자유화
건당 10만달러가 넘는 유학비와 해외체재비, 건당 5만달러를 초과하는 증여(贈與)성 송금을 할 때 반드시 한국은행의 확인을 받아야 하는 현행 제도가 7월부터 폐지돼...
비만 인구 13년 동안 3배 가까이 늘어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 토론토 소재 욕 대학 연구진이 발표한 ‘캐나다 비만 지도’에 따르면 비만 인구는 지난 1985년부터 1998까지 13년간 거의 3배 가까이...
지난 주말 또 세 차례 총격 사건 발생
인도계 캐나다인들로 구성된 갱 집단의 폭력 사태로 로워 메인랜드 경찰들이 경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주말 델타와 밴쿠버 지역에서 인도계 사람들이 연루된 세 건의 총격 사건이...
인센디오 웨스트 식당 직원도 감염….
다운타운 케이퍼스 마켓에 이어 또 다른 식품매장 직원이 A형 간염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
4명 중 3명, “국제 이슈 잘 안다” 자부… G8 국가 아는 사람은 5명 중 1명 불과
캐나다인 상당수는 스스로 국제 이슈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로 국제 문제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는 비중은 이보다 훨씬 낮은...
전국 평균 밑돌아... 여름철 일자리 찾아 타주로
최근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2년 1/4분기 BC주 청년들의 고용율이 52.3%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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