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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침체가 주원인”
2월 종합 주요경제지표가 전월 대비 1.1% 하락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조사 대상 10개 경제지표 중 9개가 하락세를 기록했다. 특히 주택 및 주식 시장이 크게 고전했다. 자동차 공장 폐쇄 등으로 인해 제조업 관련 지표도 악화됐다. 제조업 분야에서의 신규주문 액수는...
스톡웰 데이 加 공공안전부 장관 밝혀..여권 발급 권고 방침
미국이 2008년부터 미국-캐나다 여행객에게 여권 또는 새로 발급될 국경 통과용 ID 카드 제시를 의무화한 것과 관련해 캐나다 연방정부는 미국과 같은 국경 통과용  ID 카드를 도입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스톡웰 데이 캐나다 공공안전부 장관은...
토론토 종합지수(TSX) 9000 돌파
주식시장이 사흘연속 상승세를 타면서 지수 9000선을 돌파했다. 2일 토론토주식시장종합주가지수(TSX)는..
“밴쿠버 보행 여건 과연 안전한가?”
연방경찰(RCMP)은 18일자 보도자료를 통해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 안전 의식을 더욱 높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7일, 랭리 소재 벨몬트 초등학교 인근에서 발생한 5세 여아 관련 교통사고가 이번 발표가 이루어진 주된 배경이다. 사고...
유권자들 정치쟁점 안됐던 보건분야에 관심 높아져
당장 내일 연방총선이 있다면 집권 보수당(Conservative)과 자유당(Liberal) 어느 쪽도 우세하기 말하기 어렵다. 해리스/디시마사가 8월 마지막 주에 시행한 지지도 설문결과 보수당은 33%, 자유당은 34% 지지를 얻어 여야가 통계 오차범위(3.1% 포인트) 안에 혼전을 벌이고...
7월 물가 3.4% 뛰어 2008.08.21 (목)
올해 하반기 물가 안정 전망
7월 캐나다 물가 상승률이 3.4%로 집계돼 2003년 3월이래 가장 높게 물가가...
캐나다 CEO 77% “자유당 탄소세 도입안 반대”
스테판 디옹 연방 자유당(Liberals) 대표가 19일 제안한 탄소세 도입안이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들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디옹 대표는 탄소세를 세수중립 형태로 도입해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하는 정책을 ‘녹색 변화(Green Shift)’란...
美 의학전문지
당뇨병약‘아반디아(Avandia)’를 복용하면 심장 발작을 일으킬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의학전문지‘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JM)’최신판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뤄진20여건의 연구 결과를 재분석한 결과 이 약을 복용했을 때...
만혼 추세 지속...초혼 연령 남 30.6세·女 28.5세
캐나다인들은 결혼을 서두르지 않고 있으며 결혼하는 비율도 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캐나다에서는 총 14만7391쌍이 결혼해 전년도에 비해 단 653건만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 2003년 결혼건수는 인구...
행성 9개서 8개로… 국제천문聯, 70년 논란 종지부
명왕성이 태양 주위를 도는 행성(行星) 명단에서 퇴출됐다. 국제천문연맹(IAU)은 24일 밤(한국 시각) 체코 프라하에서 총회를 갖고 명왕성을 기존 9개의 행성 목록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태양계 행성은 수성부터 해왕성까지 8개만 남게 됐다. ◆ 당초...
캐나다정책대안연구소 발표
  캐나다 정책대안연구소(CCPA)는 휘발유 판매업체들이 유류부족 우려와 자연재해를 틈타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29일 발표했다. 경제학자 휴 맥켄지씨가 작성한 CCPA보고서는 판매업체들이 현재 원유가를 고려한 적정가이상으로 가격을 책정했다고 지적했다....
오하이오, 플로리다, 버지니아주에서 승리
2008년 미국 대선에서 오바마 후보는 공화당의 전통적인 텃밭들에서 승리를 거두는 위력을 발휘..
“미 환경단체, 생수에서 오염물질 38종 발견”
생수에 대한 안전성 논란이 다시 한번 거세질 전망이다. 생수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미국 환경보호단체 ‘EWG’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생수 10개 제품에서 총 38종의 오염물질이 발견됐다”면서 “이는 생수와 수돗물이 품질 면에서 거의 차이가 없음을...
오일샌드(Oil sand)로 유명한 알버타주는 사상 최대의 경제호황 못지않은 고민거리가 생겼다. 고등학교 졸업률이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알버타주의 고등학생 졸업률은 2006년 67.9%였다. 2000년의 63.6% 보다는...
평가보고서 지적… 인력부족이 주원인
캐나다 연방경찰(RCMP)이 인력부족으로 인해 조직범죄 수익에 대한 수사능력이 매우 취약하다는...
성난 노조 21일 시위 예고
캐나다 근로자 협의회(CLC) 켄 조제티(Georgetti) 위원장은 13일 “정부가 고용보험(EI) 제도를 수정하지...
메이플립 푸드 공장 폐쇄..제품 회수조치
캐나다 최대 육가공업체, 메이플립 푸드(Maple Leaf Foods)社의 일부 제품에 리스테리아균...
한국정부 “압박은 곤란”...日, 北제재 발동
미 백악관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다른 나라들을 협박하는 도발...
BC주민 보수당 지지여론 상승 49%
캐나다 국민 여론이 야3당 연립정부(Coalition Government) 찬성과 반대로 갈리고 있다. 4일 연방하원...
건물 내부서 시신 1구 발견
코소보 독립 선언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21일 베오그라드 시내 미국 대사관에 불을 지르는 등 시위 양상이 갈수록 격렬해지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시위대에 의해 불탄 세르비아 주재 미국 대사관에서 신원불명의 시신 1구가 발견됐다고   미국 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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