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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5월·6월 각각 1만6000명 방문…3% 증가
해 6월 캐나다인의 해외 여행이 7개월째 증가한 반면 외국인의 캐나다 방문..
1위 브라이언 아담스 '69년 여름'
캐나다인들이 운전하면서 가장 즐겨 듣고 따라 부르는 노래는 캐나다 출신 록커 브라이언 아담스의 ’69년 여름(Summer of '69)’이란 곡으로 조사됐다. 8일 여론조사기관 데시마 리서치가 공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곡은 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
이스라엘 “레바논 지상전 확대”
레바논 사태가 한달 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이스라엘 정부가 레바논 공격을 확대할 뿐 아니라 앞으로 30일 이상 더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양측의 민간인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국제유가도 고공 행진을 계속할 전망이다. 이스라엘...
이중 국적자 보호는 찬반 양분
캐나다인 대다수는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전쟁에서 캐나다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티직 카운실이 7월 27일부터 30일 사이 캐나다인 1000명에게 실시한 여론 조사에서 응답자 77%는 "캐나다가 중립을 지켜야 한다"고 답했다....
US-VISIT 일환...대부분 공항, 항만에서 시행
앞으로 미국에서 공부하거나 일하는 캐나다인들은 미국에 입국할 때 공항이나...
28일 현재 1만3000여명 구출
캐나다인들의 대규모 레바논 구출은 이번 주말경 일단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CTV는 정부 고위층 관리의 말을 인용, 토요일인 29일까지는 대부분의 캐나다인들이 레바논을 떠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29일 이후 떠나기를 희망하는...
"적절하다" 45% vs. "치우쳤다" 44%
캐나다인들은 스티븐 하퍼 총리의 친(親)이스라엘 발언에 대해 양분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1023명에게 설문한 결과 45%가 하퍼 총리의 발언이 "균형있고 공평하며 적절하다"고 밝힌 반면 44%는 "지나치게 이스라엘에 치우쳐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첫 구출 선박 베이루트 도착...하퍼 총리, 사이프러스 방문
스티븐 하퍼 총리는 19일 레바논을 탈출한 캐나다인들의 집결지인 사이프러스..
연방정부, 19일부터 선박 6척 투입 도로 끊긴 남부지역에는 구출 손길 못 미쳐
캐나다 외무부는 18일,  레바논에 머물고 있는 캐나다인 대피를 위해 선박 6척을 19일부터 운항한다고 발표했다. 피터 맥케이 외무장관은 “선박 1척에 4500명이 탑승할 예정이며 선박은 레바논 서부해안에서 200km떨어진 사이프러스섬으로 이동하게 된다”고...
"레바논 사태, 캐나다 정부 늑장대응"
이스라엘 지상군이 레바논을 침공한 가운데 캐나다 정부의 늑장 대응이 비판을 사고 있다. 스티븐 하퍼 총리는 "상업용 선박 2척을 보내 캐나다인들을 레바논에서 철수시키겠다"고 17일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언론들은 조치가 늦은 데다가 불충분하다며 하퍼...
2004년 출국 13.1% 증가...미국인 방문은 감소
해외 여행을 하는 캐나다인들이 증가한 가운데 12년 만에 처음으로 캐나다가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나라 10위권에서 밀려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4년 통계 자료를 토대로 캐나다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수가 2003년 세계 10위에서 11위로 한 계단...
광역 밴쿠버는 대도시중 출퇴근시간 짧은 편
캐나다인들이 출퇴근에 소모하는 통근시간은 1인당 연평균 12일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 통계청은 “2005년 출퇴근 시간 조사결과 하루 평균 63분을 출퇴근에 소모해 1992년(54분)보다 늘어났다”고 12일 발표했다. 보고서를 작성한 마틴 터코트 연구원은...
지방 섭취량 많고 야채·과일 섭취량 적어
31-50세 캐나다 성인 4명 중 1명은 하루 섭취 열량 중 35%이상을 지방에서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지난 2004년 3만5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최근 24시간 동안 먹은 음식을 묻는 설문을 통해 캐나다 국민들의 전반적인 식생활과 열량 섭취량,...
지난해 2만1900명 이주...15년래 최고 기록 대부분 취업 목적...캐나다 이주 미국인도 증가
지난 해 미국과 캐나다간의 인적 교류가 약 20년만에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몬트리올 소재 캐나다학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으로 건너간 캐나다인은 약 2만1900명으로, 1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캐나다인의 미국 이주는 2001년...
캐나다인 10명중 6명(57%)은 스스로 개인 재정 사안에 대해 '매우 높은' 또는 '많은' 지식을 갖추고 있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스스로 높은 지식을 갖고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실제 행동은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다고 설문조사를 실시한 입소스-리드사는 지적했다....
캐나다인 40%, 재정 문제로 스트레스
캐나다인의 40%는 재정문제를 스트레스의 주원인으로 꼽았으며 이는 과도한 노동을 강요 당하는 악순환을 초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캐나다 통신(CP) 보도에 따르면 정신과 전문의 어빈 월코프 박사는 한 생명보험사가 후원한 연구보고서에서 대부분의...
브래시씨, 정상 등반 포기하고 동료들과 조난자 구조
에베레스트를 등정하고 내려오던 중 산소부족으로 쓰러진 뒤 사망한 것으로 여겨져 산 속에 버려졌던 호주 산악인 링컨 홀씨(50·사진)를 극적으로 구조해낸 등반대에 캘거리 출신의 캐나다인 앤드류 브래시씨(36)가 포함되어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링컨 홀씨는...
의료 제도 혜택, 미국보다 평등하게 누려
캐나다인들이 미국인들보다 건강하며 의료 서비스 혜택도 더 평등하게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와 미국이 공동 진행한 설문을 토대로 작성된 보고서에 따르면 투입 비용 대비 의료 서비스 혜택 수준을 비교한 결과 캐나다가 미국에 비해 나은...
여권,ID 의무화되면 17% "미국 안 가겠다"
캐나다인 중 절반 가량은 미국 국경 통과 시 여권이나 새로 도입될 신분증 제시가 의무화될 경우 미국 여행을 줄이거나 아예 가지 않겠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게 마케팅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33%는 국경 통과 규정이 바뀌면 지금보다...
족보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도 상당수
캐나다인 10명중 8명은 가족사(史)에 궁금증을 갖고 있는 가운데 이중 5명중 1명꼴로 ‘족보’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소스-리드사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족사에 대해 관심을 가진 캐나다인 63%는 조상이 누구고 어떤 사람이었느냐는 호기심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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