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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재외국민 보호 예산 증액…재난 및 테러에 국민 태워올 전세기 예산 15억 확보
올해부터 한국 교민이나 여행객들이 테러나 재난을 당할 경우 대한민국 전세기를 타고 피난할 수 있게 됐다.1일 2016년도 외교부 예산 편성현황에 따르면 올해 재외국민 보호를 위한 예산이 전년도 100억 8000여만원에 비해 소폭 증액된 101억원으로 배정됐다.특히...
총영사관·한인회관에 각각 조문소 설치, 23~26일까지 운영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YS)의 서거를 추모하는 조문소가 밴쿠버에도 설치됐다.주밴쿠버총영사관은 23일부터 26일까지 김 전 대통령 조문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조문소는 총영사관...
칸다하르 인근에서 미군과 작전 수행
캐나다군이 곧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다. 연방 국방부 장관인 아트 이글턴은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미군과 같이 작전을 수행할 캐나다 군은 약 750명 정도이고 주로 에드먼턴시 프린세스 패트리샤의 보병연대 출신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캐나다를 떠나 2월 중순...
지난 26일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손상열) 임원단이 버나비 시청을 방문해 마이클 헐리 시장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손상열 회장은 센트럴 파크에 위치한...
“송요상씨 <시와 문화 신인상> 통해 등단”
송요상 전(前) 이북5도민회 회장이 계간 시 전문지 <시와 문화>의 신인 작품 공모전 수상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본국 중앙일보 출판국 기자와 방송위원회 출판 부장 등을 역임한 송요상씨는 이민 후에는 무크지 <오캐나다>의 발행인으로 활동해 왔다....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가 주최하는 송년 파티가 오는 12월 8일(금) 오후 7시, 밴쿠버 소재 Pink Pearl Chinese Restaurant(1132 E Hastings St, Vancouver)에서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는 저녁 코스...
“포트맥머리 위한 사랑의 바자회에서 나눔의 기쁨을"
포트맥머리 화재는, 적어도 경제적 피해 규모만을 놓고 봤을 때 캐나다 역사상 최대의 자연 재해라 할 수 있다.  지난 5월 1일 시작된 불길은 약 두 달 후인 7월 5일에야 가까스로 진화됐고, 이 사이 보험 청구액 기준 35억8000만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대형...
<▲ <독자 사진 제보> 지난 26일 CN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고보경 선수가 밴쿠버 골프장에 경기 중 사용한 가방을 기증했다. 골프장은 고 선수의 가방을 영구보관한다며 새...
연방 재무 차관 주장…금리 하락 불구 여전히 고금리 유지
국내 금리는 42년 만에 최저 수준까지 내려갔지만 신용 카드 금리는 여전히 20% 안팎의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어 이를 하향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번 연방 개각에서 재무부 차관에 임명된 존 맥컬럼 차관은 16일 첫 내각 회의 참석에 앞서 \"신용카드...
연방 인적자원 개발부는 2008년까지 모두 43만 여건의 일자리가 새로 생길 것으로 내다 봤다. 올해 주목할 직업...
옥타 차세대 위원회, 이성기 이사장과 만남의 자리 마련
세계한인무역인협회 밴쿠버지회 차세대 위원회(회장 조준희)가 지난 26일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이성기 이사장(STR Supplies 대표)을 초청해 제2회 ‘CEO와 만남의 자리(Meet the CEO)’를...
미국서 대형 교통 사고 발생…. 퀘벡 노인 등 5명 숨져
지난 주 미국에서 운전 중 휴대폰으로 통화를 하던 20대 여성이 마주오던 미니 밴 승용차와 충돌, 미니 밴에 타고 있던 퀘벡 거주 노인 4명 등 5명이 숨진 참사가 발생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을 규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건은 지난 1일 미국...
앨더그로브 재향군인회(Royal Canadian Legion Branch 265)가 한국전 기념 정원 조성을 위해 1만 달러의 후원금을 쾌척했다.   2일 랭리 더블데이 수목원에서 열린 후원금...
지난 연말 이후 22명 발생…보건국, 감염 원인 조사 중
지난 크리스마스 이후 BC주에서 \'오레니언버그\'라는 특이한 살모넬라균에 감염된 환자 22명이 발생해 보건 당국이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BC질병통제국은 지난 한달간 발생한 살모넬라균 감염 환자수가 일년간 발생하는 환자수의 3배에...
동계 올림픽 8일 개막.... 78개 경기 참가, 종합 3위 목표
미국 솔트 레이크 시티에서 8일 개막된 19회 동계 올림픽에 출전하는 캐나다 선수단이 지난 목요일 솔트레이크 시티 선수촌에 공식 입촌해 캐나다 국기를 게양하고 동계 올림픽에서 선전을 결의했다. 쇼트 트랙 빙상 선수인 이사벨 체레스트는 \"정말 올림픽...
BC 한인 실업인협회(이하 한인실협; 회장 김성수)가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한인실협은 김성수 회장의 2년 임기가 오는 3월 말에 종료됨에 따라,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할...
2014년 피해자 250명…절도가 대다수
캐나다에서 재외국민 범죄 피해가 다수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캐나다는 중국에 이어 재외국민 범죄 피해 다발 국가 2위에 올랐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3월 20일~26일까지 온라인으로 관람 가능
주캐나다 한국문화원은 3월 20일(수)부터 3월 26일(화)까지 지난해 개봉한 <서울의 봄>(김성수 감독)을 온라인 상영한다.<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한인사회 인사들의 2023년 신년사
임웅순 주캐나다대한민국 대사   존경하는 캐나다 동포 여러분,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과 함께 이곳 캐나다에서 계묘년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버나비-사우스 지역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출마하는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와 연아 마틴(Martin·한국명 김연아) 상원의원이 지난 28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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