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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수필이라고 부를 수 있을 지 모르겠다. 아니, 이 말은 고인이 되신 유명한 소설가의 작품 “ 그 많던 …”의 첫 문장을 흉내 낸 것이 아닌가. 그래도 좋다. 글이란 원래 그런 것이니까.   벤쿠버 에서 한 너 뎃 시간을 동북쪽으로 가면 아름다운 호수가...
발달장애 아들 사후 신앙고백 담은 책 펴내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 정성자 지휘자 밴쿠버 시온 선교 합창단의 정성자 지휘자가 사고로 세상을 떠난 발달장애가 있던 아들을 회고하며 신앙고백한 내용을 담은 책, "너는 하나님의...
가입 의원 3년 만에 20명 늘어나 ‘역대 최다’
연아마틴 의원 공동의장 역임·· 새 임원 선출
캐나다-대한민국 의원 친선협회(Canada Korea Interparliamentary Friendship Group; CKIFG)의 2023년 연차총회가 지난 22일 캐나다 의회에서 개최됐다.  올해 총회에서는 상원 14명과 하원 48명 등...
시온선교합창단 탄자니아 우물조성사업에 기부금 전달
오늘도 텔레비전 공익광고는 ‘물은 생명’이라고 얘기한다. 하지만 그 표어를 접하고도 어떤 절박함 같은 것은 느끼기 힘들다. 물 없이 산다는 것이 어떤 아픔인지 체감하지 못해서다....
조인더리더스, 믹스앤 밍글 개최
한인청년 단체 조인더리더스(JoinTheLeaders·약자 JTL)는 오는 21일 오후 7시 네트워킹 이벤트인 믹스앤밍글(Mix& Mingle)을 주최한다고 밝혔다. 젊은 한인 전문인 간의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전국 규모 공청회 개최… 달러화 통합이 최우선 이슈
연방 하원 외무 위원회는 캐나다 달러와 미국 달러 통합에서부터 세관 규정 통합 등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캐나다와 미국 관계의 미래에 대한 여론 수렴 작업에 들어간다. 하원 외무 위원회는 빠르면 이달 말부터 오타와를 시작으로 전 지역에서 공청회를 개최할...
지난 해 천정부지로 치솟았던 BC 가스 요금이 올해 1월 1일부터 5.6% 인하되어 서민들의 난방비 부담이 다소 줄어들 전망이다. BC 가스 공사는 최근 천연 가스 가격 하락으로 요금을 하향 조정하게 됐다고 밝히고 앞으로 이런 추세가 지속된다면 추가 인하도 가능할...
민주평통 신년 하례식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회장 서병길)가 마련한 신년 하례식이 12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길 회장을 비롯한 평통 위원들과 이기천 주밴쿠버 총영사, 김학유...
밴쿠버 한인회 풍성한 길놀이 행사 개최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4일 흑룡의 해 ‘태평기원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태평기원 정월대보름 길놀이 행사는 한인회가 주최,...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 명절마다 이용객 20만명↑
한국 정부가 설 연휴를 맞아 온라인 공간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개시한다.보건복지부는 국내·외 어디서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온라인 추모...
밴쿠버기독교협의회(회장 전상혁 목사)가 주최한 제 34회 밴쿠버 교회연합 체육대회가 지난 24일 써리시내 클로데일 애슬레틱 파크에서 열렸다. 체육대회 방홍균 준비위원은 “40개 교회가...
추석 연휴를 맞이하여 정처 없이 떠났다.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이 익어가고 있다. 강변이 있기에 유심히 보아 둔 워커힐 아래 길을 계속 달리니 양평, 춘천 등 모두 주옥같은 한국의 정이 깃든 길이다. 강원도 가는 길… 전부가 아름다운 우리나라 이지만 그래도...
“향군이 안보의식 함양에 앞장서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가 21일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제62주년 향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에드 패스트(Fast)...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밴쿠버 지부 젊은 인재 육성 나서
서울대학교 총동문회 밴쿠버 지부가 올가을 교민사회에 의미 있는 큰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가을 음악회다.9월 15일과 16일 양일간 노스밴쿠버 시내...
“5학년 한수권 학생 등 전국 수석 4명”
‘2012 캐나다 수학·과학 경시대회’ 시상식이 지난 9일 더글라스 칼리지 코퀴틀람 캠퍼스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민 대회의장을 비롯 최연호 총영사, 최강일 캐나다...
사건사고 담당 영사 1명뿐, 다른 업무도 겸직해 집중 불가
최근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는 등 재외국민 관련 범죄 피해가 급증하고 있지만 재외공관의 안전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일 새누리당 이종배 의원이 외교부로부터 제출받은 '재외국민 사건사고 현황' 자료에...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가 주최하는 제67주년 8·15 광복절 기념식이 15일 오전 10시 밴쿠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최연호 주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Martin)...
시민권자 해외태생 자녀에게 자동 시민권 부여
속지주의에 따라 캐나다 국내 태생에게만 시민권을 부여해온 캐나다 시민권법에 부분적인 속인주의 개념이...
으뜸상에 운문부문 정금자, 산문부문 허정희 씨
▲으뜸상 수상자 정금자(왼쪽부터), 허정희 씨 캐나다 한국문협(회장 나영표)이 주최한 제11회 한카문학상 공모 당선자가 발표됐다.   운문 부문에서는 정금자 씨가 시...
▲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송년 모임이 지난 17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에서는 늘푸른 공연예술 봉사단의 음악 발표회와 송년회 분위기에 맞추어 퀴즈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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