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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철 원로목사의 삶 담아
한기철 원로목사(73세)의 자서전 ‘영원한 세계로의 긴 여행’ 출판 감사 예배가 오는 26일 오후 1시 써리 시내 그레이스 한인교회(9770 King George Blvd.)에서 열린다.한 목사는 지난 2년 동안...
캐나다 국민 상당수, 정치 개념 희박
캐나다 국민 상당수는 정치적인 ‘우파’와 ‘좌파’의 개념 차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현금환율∙신용카드 수수료 숙지해야
미화와 캐나다화가 3일 연속 동가(同價)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주민 의료비 부담 늘이고 사설 의료 서비스 확대
알버타 주정부는 의료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의 부담을 늘리고 사설 의료기관을 확충하는 등 의료 서비스 이원화 개혁을 진행시킬 전망이다. 알버타 의료 자문회(AACH)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사설의료서비스를 확충해 경쟁을 유발하고, 전문가들의 검토를 거쳐 현재...
극단 하누리 35주년 특별 기념 공연
5월 24~26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
“엄마! 잘 계신거지? 엄마 보고싶어! 아이 미스유!“밴쿠버 대표 한인극단 하누리의 35주년 특별 기념 공연 <아이 미스 유>가 오는 5월 24일(금)~26일(일) 버나비 쉐드볼트 센터(Shadbolt...
학생비자 규정 변경으로 학업·일 병행..."어렵지만 보호받고 일할 수 있어 좋아"
UBC 4학년에 재학 중인 유학생 구완모(28)씨는 올해 1월부터 건설현장에서 일을 시작했다. 비싼 학비에 빠듯한 생활비까지 이중고를 타개하기 위해 아르바이트에 나선 것. 집안이 아주...
캐나다 세관과 공동 검색 담당… BC 국경 인력도 보강
9.11 테러 이후 캐나다와 미국이 국경 경비 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가까운 시일 내에 자국 세관 직원을 밴쿠버 항을 포함한 캐나다 주요 항구에 배치하고 미국으로 향하는 선박에 선적된 콘테이너를 수색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조치는 9.11...
“10명의 새내기 작가를 소개합니다”
밴쿠버한인문인협회(이하 문협, 회장 박혜정) ‘2013 신춘문예 시상식’이 23일 포트무디 톰리 뮤직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문협 회원들을 비롯 연아 마틴 상원의원, 이용훈 한인회장,...
맥클레인지 선정… 3년 연속 1위 차지
노스 밴쿠버와 웨스트 밴쿠버가 속해있는 노스 쇼어 보건국이 캐나다 시사지 맥클레인지 (紙)가 선정한 의료시스템이 잘 구축된 도시로 3년 연속 1위에...
<▲지난 9일 오후 버나비 힐튼 메트로타운 호텔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 밴쿠버무역관과 법무법인 로고스 주관으로 '한-캐 FTA 활용 진출전략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운동하기 좋은 철이 왔네요”… 예년보다 비 많고 선선한 여름을 맞이한 밴쿠버지만, 학교와 각종 단체에서 예정한 운동회 행사는 활기차게 진행 중이다. 사진은 지난 12일 코퀴틀람...
밴쿠버 ‘갓스이미지(God’s Image)’가 지난 8일 오후 7시 써리 퍼시픽 아카데미에서 정기공연을 했다. 1~12학년 사이 75여의 학생들은 기독교 메시지가 담긴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에 맞춰...
“3월 15일부터 3개월간, 신협도 기부에 동참할 것”
밴쿠버한인신용조합(CEO 석광익, 이하 신협)이 한인 2세들의 든든한 후원자로 나설 계획이다.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오유순)은 9일자 이메일을 통해 “신협이 장학금 1만달러를 올해의 장학 사업을 위해 후원하기로 했다”고 알려 왔다. 신협의 이 같은 결정은...
13일 시상식 개최...239명 중 각 학년별 1, 2, 3등 수상
2015년 제10회 수학과학 경시대회(National Math & Science Competition 2015·NMSC 2015) 시상식이 지난 13일 오후 코퀴틀람 더글라스 컬리지(Douglas College)에서 열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수학과 과학...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식을 줄 모르는 인기
한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한국영화 흥행순위 8위에 오른 암살이 밴쿠버에서도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암살의 북미 배급사인 웰고 USA(Well Go USA)는 27일 암살이...
6학년 권준군, 학생 국제토론대회에서 5위
한인 학생이 지난 2일까지 체코 프라하대학내에서 열린 유럽국제토론대회(Heart of Europe Debating Tournament))에 참가해 개인 5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퍼시픽아카데미 6학년생인...
지난 할로윈에 숨진 밴쿠버 4세 어린이 사인 밝혀져
지난 해 11월 할로윈 때 받은 사탕을 먹은 후 숨진 밴쿠버 거주 4세 소녀의 사인은 캔디에 묻은 독극물이 아닌, 패혈증인 것으로 밝혀졌다. 밴쿠버 검시국은 숨진 티파니 트롱 양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트롱 양이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숨진 것으로...
재외동포청 5일부터 공식 출범
▲이기철 초대 재외동포청장 (사진 제공=유니세프한국위원회) 2일(한국시각) 윤석열 대통령은 오는 5일 공식 출범하는 재외동포청 초대 청장(차관급)에 이기철 전 LA 총영사를 임명했다....
“한국계 민족학교로 발돋움할 것”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이사장 민완기) 개교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3일 개최됐다. 학교 측이 보내온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설립자 김재상씨와 조경희 전(前) 이사장, 장승표...
하이 테크 산업 침체 여파… 다운타운 지역 수요는 안정세
하이 테크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로 광역 밴쿠버 지역의 사무실 미임대율이 지난 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말 현재 광역 밴쿠버 지역의 사무실 미임대율이 9.2%로, 1년 전 4.6%에 비해 2배 가까이 올라갔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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