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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세씨 ‘제 12회 밀알의 밤’에서 희망을 얘기하다
‘제 12회 밀알의 밤’이 9일과 10일 써리 그레이스교회와 밴쿠버순복음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이번 행사를 마련한 밴쿠버밀알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은 장애인 선교단체로서, 매해 유명...
“우리 모임이 한인사회 도움됐으면 합니다”
한인 대학생과 젊은 전문 한인 일부 단체가 모여 연합체 ‘조인트 커미티(Joint Committee)’를 구성했다. 현재 조인트 커미티 참가단체는 ▲UBC한인 학생회 KISS(회장 이해인) ▲SFU한인 학생회...
밴쿠버 한인회 제95주년 3·1절 기념식 거행
올해로 95주년을 맞는 3·1절 기념행사가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 주최로 1일 오전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나누면 두 배 되는 기쁨, 한인사회와 함께 합니다
밴쿠버 한인 장학재단(이사장 허남린 UBC 일본사 교수)이 ‘기부 문화 전도사’로 나선다. 허남린 이사장은 21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기부자 및 수혜자 중심으로 장학재단을 운영할...
캠벨 주수상 TV 연설…예산 삭감에 대한 BC 주민 양해 구해 저소득층 노인 대상 버스 패스 지급 중단 계획 철회
고든 캠벨 BC주수상은 취임 후 주 전역에 방송된 첫 TV 연설을 통해 정부 예산 삭감안에 대해 BC 주민들의 양해를 구했다. 또한 발표 되자마자 거센 비난을 받아온 저소득층 노인들에 대한 버스 승차권 지급 중단 방침을 철회했다고 캠벨 주수상은 밝혔다. 캠벨...
캐나다 한인 예비엄마, 강릉 유기 영아에 편지·성금 전달…"멀리서 응원하고 있다고 전해주세요"
"멀리서도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꼭 전해주세요." 캐나다에 이민 온 한인 교민이 한국의 버려진 아기에게 편지와 함께 성금을 보낸 사실이 알려져 주변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7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강릉경찰서장 앞으로 편지 한 통이 배달됐다....
약국에 대한 궁금증 해결부터 약대 진학을 위한 입학 정보까지
갑자기 찾아온 감기나 두통 혹은 병원에서 발급 받은 처방전 때문에 찾는 약국. 생활 속에서 자주 접하지만 약을 구매하거나 조제 받는 것 외에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아는 이는...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이번 프로젝트는 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헨리 유(Yu) 교수 연구진의 UBC...
가정마다 일일이 걸어서 방문…"유권자들과 공감대 형성 노력"
캐나다 연방총선에서 버나비 사우스 지역 보수당(Conservative) 후보로 출마하는 그레이스 시어(Seear·한국명 조은애) 후보는 19일 선거를 앞두고 누구보다도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더 많은...
지난 6월 28일 부로 새 이민법이 발효 되면서 기존의 종이 영주권 서류를 영주권 카드로 바꿔야 하는 교민들의 불만이...
내주 퀘벡서 열리는 LPGA 캐네디언오픈에도 참가
밴쿠버 출신의 주니어 골프 유망주 박엄지 양(17)이 동부 P.E.I.주 우드스톡 밀 리버 프로빈셜 골프코스에서 열린 캐네디언 주니어 골프 챔피언쉽에서 1위를...
20대 젊은 남성 인구 줄어든 것이 요인
최근 몇 년간 밴쿠버의 살인 사건 발생 건수가 계속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밴쿠버 경찰에 따르면 1999년 밴쿠버에서 28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했으며 2000년에는 18건, 2001년에는 15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전인 1991년 43건의 살인 사건이...
ISS of BC, 한인 대상 임대인·임차인 권리와 의무 세미나 개최
BC주에서 남의 집을 빌리는 임차인과 빌려주는 임대인으로 꼭 알아둬야 할 정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궁금증을 풀어줄 무료 세미나가 코퀴틀람에서 열린다. 이민자봉사단체 ISS of BC 트라이시티(한인정착 담당 이사벨 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코퀴틀람...
2023년 KWCA(한국전 추모 연합회)와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가 주최한 리멤브런스 데이 행사가 버나비 센트럴파크 평화의 사도비에서 거행됐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여명의...
“캐나다 동포사회 50년과 미래” 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밴쿠버 협의회(회장 정기봉)가 지난 10일 정병원 주밴쿠버 총영사 초청 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캐나다 동포사회 50년과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새로운 포맷의 비즈니스록 창간··· 유익한 정보 가득
협회 웹사이트도 개편··· 경제·전문 전문가 채널 제공
▲한인실업인협회의 이직상 부회장(왼쪽부터), 박만호 회장, 한용 총무이사 BC한인실업인협회(이하 실협, 회장 박만호)가 창립 36주년을 맞이해 기존의 실업인 업소록을 새롭게...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에 추모의 글이 적힌 부채가 놓여있다. 2022.10.31 / 고운호 기자원내수석부대표이자 캐나다 한국 의원 친선 협회의 공동의장인 연아...
반드시 내년 1월 15일까지 영사관이나 병무청에 허가신청서 제출해야
내년에 만 25세가 되는 병역 미필 한인들은 1월 15일까지 국외여행 연장 허가를 받아야 밴쿠버에 계속해서 체류할 수 있다.22일 주밴쿠버총영사관에 따르면 한국 병무청은 만 25세가 되는 병역의무자가 계속해서 해외에 체류하기를 원할 경우 국외여행 허가를 받아야...
거미 유전자를 암소 등의 세포에 이식해 ‘거미 실크’를 만들어내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캐나다의 넥시아 생명공학회사와 미국 육군 연구팀은 과학전문지 ‘사이언스’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거미의 유전자를 암소와 햄스터의 세포에 이식,...
한-캐 수교 60주년 전통예술축제 열려
국악과 양악이 하나 되는 연주 선보여
한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전통예술축제가 29일 저녁 웨스트밴쿠버 소재 케이믹 아트센터에서 열렸다.   밴쿠버 한국전통예술원(원장 한창현)이 주최한 이번 공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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