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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새 17% 늘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아
작년 BC주에서는 2만 2천 여 명이 자동차를 도난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ICBC에 접수된 자동차 도난 신고 건수는 2000년 1만 8천여 건에서 2001년 2만 2천 여건으로 17% 증가...
목재협상 실패 불구 경제 성장세 뚜렷
금년 상반기 BC주 경제가 작년 말 4/4분기의 경제침체에서 벗어나 뚜렷한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음이 BC 경제협회의 경제지표에...
주정부 약값 보조 축소로 부담 더 늘어날 듯
BC주민들은 지난 해 약값으로 1인당 평균 430달러를 지출해 2년 전인 98년의 337달러보다 약값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전국 평균 밑돌아... 여름철 일자리 찾아 타주로
최근 캐나다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2002년 1/4분기 BC주 청년들의 고용율이 52.3%로....
인터넷 인구 45%가 고속 인터넷 사용
국내 고속 인터넷 사용 인구 증가는 BC주가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입서스 리드 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국내 성인 중 가정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인구는 전체 56%로 나타났으며 그 중 32%가 고속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캐나다와 미국 7개 주 비교…경제 성장률도 가장 뒤져
BC주는 자연 환경 면에서는 캐나다 안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꼽히고 있지만 경제적인 면에서는 밑바닥을 맴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BC 자유당 주정부 산하 개혁위원회(LPB)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0년 사이 BC주민의 실질소득은 온타리오, 퀘벡,...
지난 6년간 감소 추세를 보이던 BC주 동성애 남성들의 인체면역결핍 바이러스(HIV) 감염율이 최근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고됐다. BC 질병통제 센터에 의하면 2000년에서 2001 년 사이 HIV 감염율이 9%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국은 HIV에 대한 관심이 엷어지고, AIDS를...
앞으로 3년간 11,700명 줄어… 공공 서비스 3분의 1 축소 의료·교육 제외한 모든 부문 예산 25% 삭감
BC주가 앞으로 전체 공무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1만 천 7백 여명을 감원하고, 의료와 교육을 제외한 모든 공공부문 예산을 25% 줄이는 대대적인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감원은 4천 5백 여명의 해고를 포함한 명예퇴직과 후임자를 채우지 않는 조치를 통해...
자유당 정부 새 규정 발표...금연 단체 큰 반발
앞으로 BC주 안에 있는 식당과 주점 등에서 흡연이 허용된다. BC 자유당 정부는 신민당 집권 당시에 발효됐던 금연 규정을 뒤엎는 새로운 흡연 관련 규정을 16일 발표했다. 우잘 도산지 주수상 재임 기간 중 근로자산재보상위원회(Worker\'s Compensation Board)는 BC주 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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