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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한글 9월28일 밴쿠버아트갤러리 앞 행사
캐나다 밴쿠버에 사는 한인 대학생과 직장인이 재능기부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자는 취지로 모인 단체 '하이한글(Hi! Hangeul)'이 캐나다인 대상 행사를 주최한다.오는 9월...
코퀴틀람 자택서 18일 아침 산책 나선 후 실종
코퀴틀람 거주 노신익 목사(64세)가 18일 오전 10시 30분경 아침 산책을 위해 랜스다운드라이브(Lansdowne Dr.)와 길포드웨이(Guildford Way)인근 자택에서 집을 나선 이후 실종돼 가족들이 찾고...
“103세 이자형옹 비롯 회원 200여 명 참석”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임연익)가 마련한 ‘추석명절 대잔치’가 19일 한인회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오는 9월 27일 103세 생일을 맞이하는 이자형옹을 비롯, 약 200명의 노인들이...
한카수교 50주년 밴쿠버 기념대회
한국 근대화에 영향을 미친 캐나다 초기 선교사 7인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기획된 ‘한카수교 50주년 기념 밴쿠버 대회’가 17일 오후 6시 30분 그레이스 한인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국, 캐나다 양국의 역사는 수교 훨씬 이전부터 시작됐다”
대한민국 국무총리를 역임한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한카수교 50주년 기념대회’ 참석차 밴쿠버를 방문했다. 이번 기념대회는 한국으로 파견된 캐나다 초기 선교사 7인의...
이기천 주밴쿠버총영사 밝혀
이기천 주밴쿠버대한민총영사는 16일 본사를 방문해 "이용훈 한인회장과 잘해보자는 뜻으로 이해를 구했다"고 말했다. 이 총영사는 "이 회장과 지난 토요일(14일)과 오늘 두 번 만났다"며 "총영사관과 한인사회랑 잘 화합해서 해보자는 얘기가 오갔다"고 밝혔다....
“통일 문제 감상적 접근 버려야”
                                                                     ...
밴쿠버 총영사관, 한인단체 접견 요구 물의
주밴쿠버한국총영사관 공무원이 지난 9일 한인단체장에게 전화를 걸어 총영사관에 첫 출근한 이기천 주밴쿠버대한민국 총영사(사진)를 당일 찾아와 환영인사하라고 요구해 교민사회에...
“성적, 재정능력 등 고려해 선발”
밴쿠버한인장학재단(이사장 허남린)이 2013년 장학생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장학생은 총 30명으로, 학업성적·사회봉사·추천서·재정상태를 고려해 선발됐다.한인장학재단은 “올해에는우수한 지원자가 특히 많아 심사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연례 행사로 자리매김할 것”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 주최 ‘제 2회 광복절 기념 한인 친선 골프대회’가 지난 8월 13일 랭리 래드우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광복절 기념 골프대회는 현 한인회 출범 이후 진행된...
“인턴 경험 사회진출 씨앗 될 것”
신협은행(CEO 석광익) 인턴사원 종료식이 22일 오후 써리 소재 한 중식당에서 열렸다. 신협은행은 한인 2세대의 사회진출을 돕겠다는 취지로 매년 인턴사원제를 운영해 오고 있으며, 올해가...
“1948년 설립된 한국 대표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밴쿠버 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김두열 후원회장은 22일 기자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에 대해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새로 구성된 임원진-...
버나비시장 조건호 전한인회장에 감사장 전달
조건호 전밴쿠버한인회장이 경기도 화성시와 자신이 거주하는 버나비시의 자매결연에 상당한 기여를 한 공로로 데릭 코리건(Corrigan) 버나비 시장으로부터 20일 감사장을 받았다.감사장에...
“밴쿠버에 울려퍼지는 한국”
제12회 한인문화의 날이 8월 10일 코퀴틀람 블루마운틴공원에서 열렸다. 한인문화협회가 주최하고 TD은행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는 송파산대놀이, 부채춤, 태권도시범 등을...
재능시낭송협회는 캐나다지회(지회장 이원배) 설립기념 한국시 낭송회를 지난 25일 버나비 카매론커뮤니티센터에서 열었다. 1부는 이원배 지회장과 강병혜 재능시낭송협회 회장, 안성엽...
재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는 장학생을 선정해 오는 8월 5일 온타리오주 더웨스틴 프린스 토론토 호텔에서 열리는 자체 만찬 행사를 통해 수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학금 수상자는 이화빈(오타와대), 정선아(맥길대), 이진수(토론토대),...
'목사에서 트럭커로' 자신의 인생을 간단하게 담은 제목으로 써리 거주 한인 김유훈씨가 수필집을 냈다.  수필집은 지난 11년간 북미 전역을 다니는 트럭 운전을 하면서 쓴 글을 5년간에...
“평통 첫 정례회의, 16기 위원들에게 위촉장 전달”
16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캐나다 서부협의회(이하 평통, 회장 서병길)는 지난 19일 첫 정례회의를 갖고, 새로 선출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서병길 회장은...
“참혹한 전쟁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국전 휴전 60주년 및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행사’가 7월 20일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로버트 린레이(Linley) 캐나다 한국전참전유공자회 대표를 비롯,...
“6·25참전유공자회, 캐나다 사회와의 연결점 찾는다”
‘한국전 정전 60주년 및 한카 수교 50주년 기념식’이 7월 20일 코퀴틀람 블루마운틴 공원에서 열린다.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일수)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참전용사들을 비롯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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