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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한인회 한국영화제 공동 주최”
‘한국 영화제’가 10일 써리 광림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밴쿠버 한인회(회장 이용훈)와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공동 주최했으며, 교민 약 600명이 함께 했다.이번 영화제에서는 전윤수 감독의 ‘식객’과 한지승 감독의 ‘파파’가 상영됐다. 뿐만...
“나라 생각하는 마음, 한자리에 모였다”
‘60주년 향군의 날’ 행사가 10일 오후 버나비 소재 그랜드 부페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장성순)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최연호 주밴쿠버 총영사, 이용훈...
“나의 영원한 평화의 상징”
‘유형길 작품 박물관’이 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다. 밴쿠버 이스트에 위치한 이 공간은 유형길 화백의 50여년 작품 인생을 고스란히 품고 있다.유 화백은 서울대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으며, 지난 68년 캐나다에 정착했다. 이민 후 광산, 부두 노동자,...
“옛 친구 만나 회포 한번 제대로 풀었습니다”
1일 시작된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 북미주지회 연합회 총회’가 4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북미주 총회는 지난 76년 이후 매년 개최됐으며, 밴쿠버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월 10일 써리에서, 석식 제공
밴쿠버 한인회는 11월 10일(토) 오후 3시 캐나다 광림교회에서 총영사관 후원으로 '한국 영화제'를 마련한다. 상영될 영화는 '식객'과 '파파'다. 티켓은 한인회, 한남수퍼마켓(노스로드), 한아름마트 코퀴틀람점에서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당일 일정은 다음과 같다....
거주인구 4만9000명에 유동인구 1만5000명
11월에는 한인 5만3000명으로 줄어한인, 메트로밴쿠버 소수민족 중 4번째로 많아2011년 캐나다 인구 조사 결과 메트로밴쿠버의 인구는 지난 5년 사이 9.3% 증가한 229만2115명이다. 인구 증가의 주원인은 이민자 유입이다.메트로 밴쿠버에는 다양한 언어가 존재하지만,...
“한국 캐나다 관계 4가지 키워드로 봅시다”
조희용 주캐나다 한국대사가 지난달 31일부터 밴쿠버를 방문해 공식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 조 대사는 지난 7월 25일 대사로 발령받고, 9월30일 캐나다로부터 신임장을 받아 1개월간 대사로...
“17일 오전 10시부터, 코퀴틀람 오약국 건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의 ‘출장영사서비스 및 무료법률 상담회’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퀴틀람에 위치한 오약국 건물 2층에서 열린다. 당일 출장영사서비스에서는 여권 접수, 공증서류 확인, 국적상실신고, 가족관계등록 접수 등의...
“연극이 끝나고 아쉬움은 남지만, 올해도 즐거웠습니다”
극단 하누리(단장 성효수)의 제 12회 정기공연 작품 ‘오동리 소방서’가 27일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정훈희 극단 하누리 사무장은 “매년 하나의 작품을 마무리할 때마다 적지 않은 아쉬움이 남는다”는 말로 소감을 대신했다. 이번 작품은 권호성씨가 연출을...
“통일 한국에서 우리의 역할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 이하 민주평통)의 올해의 포럼은 베리 데볼린(Devolin) 하원 부의장과 함께 한다.데볼린 의원(MP)은 캐나다 정계에서 대표적 지한파로 분류되는 인물이다. 최근에는 탈북자 대상 영어교육을 지원한 바 있다.평통...
재키 고씨 스모키 코리언 미트볼로 대결
캐나다의 유명 요리대결 쇼에서 한인이 한식과 양식의 조합을 이룬 레서피로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주인공은 밴쿠버에 거주하는 한인 재키 고씨(고영미). 14세에 이민 후 최근 금융계에서...
정혜승 밴쿠버한국무용단 단장, 다이아몬드 쥬빌리 메달 받게돼
캐나다 총독부는 밴쿠버 한국무용단 정혜승 단장에게 다이아몬드 쥬빌리 메달을 28일 수여한다.정 단장은 1996년 무용단을 창단하고 매년 한국 전통무용축제를 개최해 캐나다 사회에 한국...
“등록률 7.82%, 국회의원 선거때보다 두 배 이상 높아져”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 접수가 마감됐다.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 관할 지역에서는 4376명만이 참정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됐다. 등록률은 7.82%로 흡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지난 국회의원 선거 때보다는 두 배 이상 올라갔다. 김재훈 재외선거 담당 영사는...
“신고·신청률 6.22%, 영주권자 관심 상대적으로 낮아”
재외선거 등록 마감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시각으로 마감을 하루 앞둔 19일 07시 현재 밴쿠버 총영사관의 신고·신청률은 6.22%로 지난 국회의원 선거 당시 서부 캐나다 등록률(3.38%)을 이미 제쳤다. 물론 절대적인 등록률이 높다고 보기에는 여전히 미흡한...
본국 국회의원 한목소리 “투표율 높이는 데 힘써 달라”
주밴쿠버 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에 대한 본국 외교통상 통일 위원회의 국정감사가 11일 오전 해당 공관에서 약 두 시간에 걸쳐 진행됐다.이번 국감에는 안홍준 외통위 위원장을 비롯해...
ISS of BC, 한인 대상 임대인·임차인 권리와 의무 세미나 개최
BC주에서 남의 집을 빌리는 임차인과 빌려주는 임대인으로 꼭 알아둬야 할 정보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이 궁금증을 풀어줄 무료 세미나가 코퀴틀람에서 열린다. 이민자봉사단체 ISS of BC 트라이시티(한인정착 담당 이사벨 리)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코퀴틀람...
대한민국 고용노동부는 1960~70년대 파독근로자를 대상으로 2012년도 파독 근로자 유공 장관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표창 대상은 1960~70년대 독일 현지에 파독광부,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로 1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근로자로 ▲ 근무성적이 탁월해...
한인 대학생 단체, 10월 28일·11월 4일 양일 간 독감 무료 예방접종 행사 마련
의학·약학을 전공하는 한인 학생 단체 KHSA(Korean Health Students Association)와 재캐나다 과학기술자협회 UBC 학생회(UBC AKCSE)가 한인 노인들을 위한 독감 무료 예방접종 행사를 마련한다. 이들 단체는 오는 11월 4일(일) 오전 10시~오후 2시 버나비 노스로드 센터(4501 North Rd.,...
밴쿠버 밀알 선교단 20일 밀알의 밤 행사 개최
밴쿠버 밀알 선교단(단장 이상현 목사)이 제11회 ‘밀알의 밤’을 오는 20일 오후 6시 그레이스 교회(9770 King George Blvd., Surrey)에서 개최한다. ‘밀알의 밤’은 장애인과 그 가정에 희망을 주고 밀알 선교단의 역할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사랑’을 주제로 한...
“밴쿠버 신고·신청률 4.12%, 기대에 못 미쳐”
재외선거 신고 및 신청자가 10만명을 넘어섰다. 한국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마감을 17일 앞둔 10월 3일 현재 유권자 10만4916명이 신고 절차를 끝냈다. 지난 국회의원선거 때보다는 관심이 한층 늘어난 것이다.하지만 투표권 행사에 대한 의지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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