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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을 동시에 보는 통찰력으로 어려운 한 해 극복해야”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가 2일 한인회관에서 신년하례식을 열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신년 하례식은 최연호 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해 연아 마틴 상원의원, 리처드...
밴쿠버 사진동호회 정기 전시회
밴쿠버 사진동호회(회장 임재광)가 올 한해 동안의 흔적을 사진에 담아 전시한다.  밴쿠버 사진동호회는 16일을 시작으로 오는 1월 7일까지 코퀴틀람 에버그린 컬츄럴 센터...
가온 합창단 첫 자선 콘서트 성황
연말을 맞아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겨울 추위를 녹이고 있다.  가온 합창단(단장 김규태·지휘 문일민)은 21일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플라자 호텔에서 음악과 사랑의 감동을 담은...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이용훈)가 송년잔치를 통해 저무는 한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임진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노인회는 17일 밴쿠버 한인 노인회관에서 송년잔치를...
김정일 사망 소식을 접한 밴쿠버 한인 사회는 놀라움과 평화통일에 대한 기대감이 뒤섞인 반응을 보였다. 오유순 밴쿠버 한인회장은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을 계기로 우리 조국이 앞으로 불필요한 갈등으로 역량을 낭비하지 말고 평화 통일의 길로 나아가기를...
주밴쿠버총영사관 사건 엄정 수사 강력 촉구
밴쿠버 시경(VPD)의 부실 수사가 한 30대 한인 남성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사건은 지난해 3월 23일 롭슨가(Robson St.) 1359번지에 있는 화이트 타워(White Tower) 식당 인근에서 발생했다.   한식 요리사인 한인 K씨(31·남)는 이날 새벽 2시경 해당...
“적극적 행사 참여 부탁… 후손들의 사회진출 도와야”
대한민국 6·25 참전 국가유공자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김일수) 제4차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가 14일 낮 12시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최연호...
스튜아트 맥팔레인社 한인 노인회에 컴퓨터 15대 기증
추워지는 겨울,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G&F 파이낸셜그룹이 밴쿠버 한인 노인회(회장 이용훈)에 컴퓨터 15대를 기증한데 이어 12일 재활용 컴퓨터 전문업체인 스튜아트 맥팔레인(Stuart McFarlane)이 15대를 추가로 기증했다.  전달받은...
밴쿠버 한인회 10일 송년잔치 성료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 송년 잔치가 11일 오후 6시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송년잔치에는 한인회 회원과 지역 인사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오유순 한인...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이 시행하고 있는 ‘출장영사서비스’가 한인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총영사관에서는 거리상 제약이나 직장 문제로 밴쿠버에서 민원업무를...
연아 마틴 상원의원 한인언론 송년모임 주최
연아 마틴(김연아) 캐나다 상원의원은 10일 밴쿠버 한인언론 송년모임을 주최한 자리에서 “캐나다 전체 한인커뮤니티의 연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대의원회(congress)형식으로 캐나다 전국의 한인 사회를 대표해 참정 등 현안에 논의할 수 있는  기구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오픈 1주년 크리스마스 파티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 오픈 1주년 기념식 및 크리스마스 파티가 8일 오전 11시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시온선교합창단(지휘자 정성자)을 비롯, 다이앤 와츠(Watts) 써리 시장, 이용훈...
“대한민국은 평화지대, 전쟁 가능성은 없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경직된 남북관계가 진전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일부에서는 한반도 위기설까지 거론하고 있다. 북한정권 승계 과정에 불만을 품은 몇몇 군부세력의 움직임도 우려 대상이다. 현재 한반도의 위기 수준은 어느 정도인가? 한반도는...
“모국의 통일과 안보를 생각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 주최 ‘밴쿠버 포럼’이 6일 오후 6시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의 외교 안보정책 현황과 한·카 협력...
해 짧은 시기 귀갓길 ‘각별한 주의`
해가 짧아지면서 홀로 귀가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한 범죄가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7시 30분경 밴쿠버 29애비뉴(29th Ave.) 스카이트레인역에서 내려 집으로 향하던 한인 유학생 배 모 씨가 괴한들에 폭행당하고 금품을 빼앗기는 사건이 발생했다.  ...
총영사관 10일 코퀴틀람서 ‘출장영사서비스’ 제공
거리상 제약이나 직장 때문에 총영사관 민원실 방문이 어려운 이들을 위해 운영되고 있는 ’출장영사서비스’가 더욱 알찬 서비스로 한인들을 찾는다.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최연호)은 밴쿠버 한인회(회장 오유순)와 공동으로 12월 코퀴틀람 지역...
코퀴틀람 한아름마트(H Mart #100 – 329 North Road, Coquitlam)에서 8일 오전 11시 20분부터 이영표 팬사인회가 열린다.  이날 팬사인회에는 이영표와 구단 관계자, 크리스티 클락(Clark) BC주수상이 함께 자리할 예정이다. 
수익금 푸드뱅크에 기부 예정
올해 밴쿠버에서 창단한 가온합창단(단장 김규태, 지휘 문일문)이 창단기념 송년자선 디너 콘서트를 오는 21일 오후6시 코퀴틀람시내 이그젝큐티브 플라자 호텔(405 North Rd. Coq.)에서 ...
한·캐나다 클린 에너지 포럼 등 2박 3일간 머물러
남주홍 주캐나다 한국 대사(사진)가 6일 밴쿠버에 방문했다. 이번 남 대사의 밴쿠버 방문은 교민들에게 안보관련 메시지를, BC정부 관계자들에게는 에너지협력 등 관련 메시지를...
민주평통, 버나비 조지 더비 보훈병원에 2000달러 전달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캐나다서부협의회(회장 최강일)가 3일 2000달러의 기금을 버나비 조지 더비(George Derby) 보훈병원에 전달했다.  최강일 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회장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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