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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망명 요청… 중국 당국과 신병 처리 협의 중
최근 탈북자들의 중국 외국공관 진입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부부로 추정되는 20대 탈북자 2명이 11일 오전 베이징(北京)의 캐나다 대사관에 진입, 한국 망명을 요청...
UBC가 개교 100주년을 맞아 밴쿠버조선일보 후원으로 한인 졸업생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UBC 인문학부 부전공 과정인 아시아계 캐나다인 및 아시아인 이주학(Asian Canadian and Asian Migration Studies·ACAM) 크리스 리(Lee)와 헨리 유(Yu) 교수 연구진은 UBC 100주년 졸업생...
국기원은 버나비에 태권도 국기원의 날이 제정된 것에 대해 "앞으로 캐나다에서의 태권도 보급이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국기원은 25일 "버나비시(市)에서 태권도 국기원의 날을 제정하기까지 열심히 뛰어준 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사범들에게...
오는 5월 1일부터 BC주 주립공원의 이용 요금이 인상되고 28개 주요 주립 공원의 주차장이 유료화...
“필그림 합창단으로 ‘한 배’ 타고, 내년 설 전후 단독 공연 열 것”
필그림 합창단과 가온 합창단이 ‘한 배’를 탔다. 새롭게 건조된 배의 이름은, 지난 1982년 첫 선을 보인 필그림이다. 가온 합창단을 이끌었던 김규태씨가 단장을 맡고 석필원씨는 지휘를...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 영사국장 방문
백주현 외교통상부 재외동포영사국장이 5일 밤 밴쿠버를 방문해 최연호 주밴쿠버총영사와 함께 6일 정오에 밴쿠버한인회오유순 한인회장 등 동포사회 지도자와 간담회를 했다. 백...
실협, BC주민 여론조사·청원서 서명운동 전개
소규모 식품점에 대한 주류 판매 허용을 관철시키기 위해 BC 실업인협회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여론 조사를 벌이고 청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하는 등...
고든 캠벨 BC 주수상이 현재 실협이 요구하고 있는 편의점 주류 판매 허용 문제에 대해 첫 공식 입장을 표명...
결혼한 부부와 자녀로 구성된 ‘전통 가족’의 비중은 줄어들고 동거, 동성애 커플, 편부 편모 가정은 증가...
한인 초등학생 일일영사 체험 마쳐
프레이저밸리 한국어학교 사슴반 초등학생 6명(송주은, 김지환, 장연우, 황인선, 이민서, 이민수)이 지난 4일 밴쿠버 총영사관에서 일일영사 체험을 했다. 총영사관 영사민원실, 총영사...
SFU도 등록금 30% 인상….교육도 ‘빈인빈 부익부’ 우려
지난 달 UBC와 빅토리아 대학(Uvic)이 각각 평균 22%와 30% 등록금 인상을 결정한데 이어 SFU도 등록금을 대폭 인상해 대학 교육비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15일 안에 신장 이식 수술… 미화 7만 5천 달러 들어
밴쿠버의 한 기업가가 환자를 중국으로 데려가 신장이식을 받게 해주는 회사를 열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최 ‘김철웅의 북한 이야기가 있는 음악회’
“진정한 통일이란 문화의 통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부르던 노래, 그리고 그 속에 녹아있는 문화가 하나로 어우러질 때 비로소 통일이 됐다고 말할 수 있을...
밴쿠버 유스 채리티 소사이어티(VYCS)가 지난 5일 리치몬드 소재 메이페어 레이크 골프 클럽에서 ‘BC&유콘주 심장병 재단(Heart and Stroke foundation BC & Yukon) 돕기 자선 골프 대회’를...
여름철 성수기 앞두고 ‘한산’…예약 700여 건 취소
BC주에서 손꼽히는 인기 캠프장인 밴쿠버 아일랜드가 인체에 치명적인 곰팡이에 대한 공포로 인해 7월초 현재 7, 8월 예약 720여 건이 취소되는...
1회 인출에 최고 3달러 부과하기도
현금인출기(ATM) 수수료가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어 인출하는 금액의 20%에 달하는 돈을 수수료로 내는 경우도 적지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보호단체인 캐나다소비자금융보호원(FCAC)은 일부 인출기에서는 현금 20달러를 찾는데 수수료를 최고 3달러까지 받고...
토론토에서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한 한인이 자신의 업소에 총을 들고 침입한 3인조 강도를 골프채로 대응...
밴쿠버 수족관에 새 가족이 생겼다. 지난 주 토요일인 20일 오후 수족관 직원들과 이곳을 방문한 200여 명의 관람객들은 14살 난 흰고래 오로라가 두 번 째 새끼를..
국내 경제 회복기 돌입… 7월 인상 가능성 높아
국내 금리가 빠르면 오는 7월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캐나다 중앙 은행의 데이비드 닷지 총재는 국내 경기가 회복세를 보임에 따라 시중 유동성을 조절하기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고 12일 밝혔다. 닷지 총재의 이 같은 발언은 국내 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당겨질...
캐나다 자유당(Liberal)의 연방총선 승리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는 "우리 기업과 인력의 캐나다 진출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코트라는 23일 "복지강화와 산업육성을 통한 캐나다의 변화를 공약으로 내세운 자유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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